2010년 7월 18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8/10, 일요일, 날씨: 맑음,온도:85 F,
거리: 18마일, 시간:3시간

현철수 박사와 6시 부터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계속되는 더위 때문에 달림이들에게는 너무 힘들다,
그래도 허드슨 강변은 나뭇잎으로 그늘이져 여름철
달리기에 좋으나, 땡볕의 도로는 달릴 수 없다
Edgewater입구까지 왕복 하고오니 문상원 장로님이
기다리고 계셨다, 함께 경찰서까지 왕복 하니 온몸이
땀으로 목욕을 했다, 달리기를 마치고 마시는 게토레이드
꿀맛 이다, 이맛을 보려고, 긴 거리를 다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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