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부상 치료 24 일차, 전중표님, 아내와 16 마일!






허드슨 강변애서 !

12/17/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2/mph
온도:37 F, 체감:32 F, 습도: 85 %, 거리:16 M

지난주도 55.4 마일(88 키로) 밖에 못달린 주!
어제는 겨울 비로 인해 짧게 달리고 오늘은 
전중표 님,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 풀 코스
16 마일 완주 했다. 세상 만사 내 계획 대로 안
된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고 실천 하려고 노력
하자! 그렇게 해야 만 목표에 가까워 진다.
나의 종아리 부상도 열심히 치유에 노력을 하면
낫게 되리라 굳게 믿는다.

Exit 1~Edgewater~Alpine~Exit 1 = 16 M(25,4 Km)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부상 치료 23일, 겨울 폭풍우 속에서 5.6 마일 !


New Overpack Park 에서 !

12/16/18, 일요일, 날씨: 폭풍우, 바람: 12/mph
온도: 40 F, 체감: 33 F, 습도: 95 %, 거리: 5.6 M

어제는 맏 손주의 5 살 생일 파티에 참석 차 달리지
못하고 오늘 달릴려하는데 폭풍우가 휘몰아 친다.
한번 달려야 마음 먹었기에 새벽 6시 어둠과 겨울
폭풍우를 뚫고 뉴 오버팩 팍으로 가는데 청년 3 명
이 휙하고 반바지 차림에 추월 해간다. 선수 급??
공원 입구 기차 건널목에서는 신호등 고장으로
차단목이 내려와 차들이 못 지나간다. 나는 아랑 곳
하지 않고 공원에 들어가 달리는데 갈때는 뒷바람
이라 좋았는데 올때는 발이 시렵고 허벅지가 얼어
붙는 듯 하여 더 달리기를 포기하고 돌아왔다.
비가 아니라 눈이 였다면 더 달릴 수 있었을 텐데!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 ( 9 Km)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맏 손주 5 주년 생일 파티 참석 동심 세계로!






Fishkill 에서 !

12/15/18, 토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맏 손주 주안(Myron Juan Kwon)이의
5 세 되는 생일 파티를 앞 당겨 하는 날이다.
실제는 12월 24일 크리스 마스 전야일 이다
어제 아들 집에 와서 오늘 전 가족과 친구 약
20 여명 부모 등 100여명이  Children's Museum
에서 축하 파티에 참석 같이 즐겼다.
==이래서 오늘 훈련은 휴식!==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부상 치료 22일차, 오늘은 뉴오버 팩에서 12 마일!


New Overpack Park 에서!

12/14/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39 F, 습도: 91 %, 거리: 12 M (19.2 Km)

어제는 비를 핑게 삼아 휴식하고 딸 집에서
집으로 올라와 오랫만에 뉴 오버팩 팍에서 나
홀로 달리는데 아내가 뒤 늦게 쫓아 나와서
함께 3 마일 달리고 집으로 가고 홀로 마무리
했다. 초반에 아프던 종아리가 걷다 달리면
좋아지고 속도는 느리지만 전력 질주 하면
통증이 없다. 참으로 요상하다. 결국은 달리며
치유 하는 것이 방법인 듯 하다. 뒤 돌아 보면
부상은 주기적으로 오는 듯 하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5.6 M
뉴 오버팩 팍 x 2 Loops = 6.4 M  계: 12 M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부상 치료 21 일차 아내와 함께 10.4 마일 공원 돌기!






Westfield 에서!

12/12/18,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39 F, 습도:75 %, 거리:10 4 M (16.7 Km)

오늘은 장거리 계획을 세웠는데 아내가 함께
달리자고 하여,. 둘이서 집을 출발 Echo Park
Lenape Park, Nomahogan Park 3개 공원을 돌아
오는 10.4 마일로 마감 했다. 오늘 밤 비소식이
있는데,  꼭 눈이 올 것 같은  음침한 날씨다
현재 나의 부상은 나을 것 같지 않다. 낫지 않는
다면 현 상태에서 나을 때까지 달릴 계획이다.
나는 미련하다고 해도 내몸은 내가 치유 하고
싶다. 즉 달리면서 완치하고 싶다.

Echo Park~Lenape Park~Nomahogan Park+10.4 M.

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부상 치료 20 일차! 종아리 달리기 3 마일 !




Westfield 에서 !

12/11/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36 F, 습도: 60 %, 거리: 3 M (4.8 Km)

내일 장거리 20 마일 이상 달리기 위해 오늘은
휴식 차원에서 3 마일 종아리 근육 달래기 훈련
달리기를 했다. 인생도 마라톤 코스 처럼 언덕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도 있고 평지도 있다.
이곳에서 받는 고통과 통증을 이기고 참는 것이
삶인 것 같다. 지금 내가 받고 있는 부상의 고통도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삶이 없으면 고통도 통증도 없지 않겠는가?
모두를 즐겁게 생각하고 받아 드리자!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부상 치료 19 일차, 전중표 님과 16 마일 (25.7 키로)!





허드슨 강변에서 !

12/10/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26 F, 체감:19 F, 습도:70 %,거리: 16 M

바람이 있어 체감 온도가 싸늘하게 느낀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달리는 사명을 받았다.
달리자! 전중표 님과 언덕을 오르기 시작 했다.
토요일 12 마일, 일요일 14 마일, 오늘 16 마일!
연일 늘리며 내일은 얼마나 달릴까  생각한다.
부상 상태는 여전 하다. 그러나 곧 나을 것이다.
라는 믿음을 갖고 나는 치유에 전념 하고 있다.
지난주 전중표 님과  14 마일 함께 하고 오늘은
16 마일 함께 했다. 그래! 몸은 용불용설에 의해
사용 할 수록 빛을 발 할 것이다. 달리자!

Exit 1~ Alpine ~Exit 1~Edgewater~Exit 1=16 M




2018년 12월 9일 일요일

부상 치료 18 일차, 헬렌 최 와 14 마일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

12//09/18,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26 F, 습도: 67 %, 거리: 14 M (22.5 Km)

추위가 계속 되는 속에서 부상 치료 18 일차를
맞이하여 오늘은 헬렌 최와 동반주 14 마일을
했다. 당초 11 마일 달릴 예정이 였으나 기분이
좋아 함께 3 마일 더 달렸다.
달리기는 몸의 켄디션에 따라 더 달릴 수 있다.
그러나 힘들 때도 목표량을 완주하면 그 만족도
는 배가 한다. 그래서 나는 힘들어도 그날의
목표량을 완수 하도록 노력하고 힘이 남으면
더 달린다. 오늘이 그런 날 이였다.더욱 최창용
사장님도 11 마일 그리고 Rich도 만났다.

Exit 1 ~ Alpine (경찰서) = 왕복 = 11 M
Exit 1 ~ Rose Dock = 왕복 = 3 M   계: 14 M

2018년 12월 8일 토요일

부상 치료 17 일차,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 (19.3 키로)!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2/08/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1 F, 체감: 18 F, 거리: 12 M (19.3 Km)

딸집에서 새벽 6시 출발 7시에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홍순완 사장, 오대석
목사. 우리 부부 6 명이 만나 추위 속에서 땀이
흐르도록 열심히 힘차게 12 마일을 달리고
Dinner에서 최 회장이 베푸는 조찬을 했다.
"나는 달리기 예찬논자다" 달리기는 나의 건강
을 지켜주고 정신적 지주자로서 자리 매김하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나를 지켜주는
것은 오직 달리기 뿐일 것이다.
오늘은 6 마일 회원들과 함께 동반주 하고 6 마일은
나 홀로 지속주 하며 부상 상태를 점검 했다.

Saddle River Pathway = 왕복 = 12 M (19.3 Km)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부상 치료 16일차, 오늘은 6 마일 내일은 12 마일!





Westfield 에서 !

12/07/18,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32 F, 체감: 27 F, 습도: 73 %, 거리: 6 M

오늘은 짧게 달리며 부상 치료 상태를 점검 할
생각으로 좀 늦은 6시30분 밖으로 나왔다.
다리가 무겁다. 느낌이 좋지 않다. 그러나 내가
달리고자 한 이상 달려야 한다. 몸을 풀기 위해
출발 했다. 1 마일 달렸을 때 종아리가 땡긴다,
걷자! 달리다 걷다 3 마일 왔을 때 몸이 종아리
통증이 사라지고 몸이 가뿐해 진다. 좀더 상태를
보며 달리다 1 마일 전력 질주 했다. 역시 종아리
가 나아지고 있다. 지난 6일 Road Runners Sports
에서 종아리 근육 풀어주는 Addaday Pro Roller를
주문했다. 앞으로 달리기 후 꼭 종아리 근육을
풀어 주기 위한 필수 기구 같아서 구입했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