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18, 일요일, 날씨: 폭풍우, 바람: 12/mph
온도: 40 F, 체감: 33 F, 습도: 95 %, 거리: 5.6 M
어제는 맏 손주의 5 살 생일 파티에 참석 차 달리지
못하고 오늘 달릴려하는데 폭풍우가 휘몰아 친다.
한번 달려야 마음 먹었기에 새벽 6시 어둠과 겨울
폭풍우를 뚫고 뉴 오버팩 팍으로 가는데 청년 3 명
이 휙하고 반바지 차림에 추월 해간다. 선수 급??
공원 입구 기차 건널목에서는 신호등 고장으로
차단목이 내려와 차들이 못 지나간다. 나는 아랑 곳
하지 않고 공원에 들어가 달리는데 갈때는 뒷바람
이라 좋았는데 올때는 발이 시렵고 허벅지가 얼어
붙는 듯 하여 더 달리기를 포기하고 돌아왔다.
비가 아니라 눈이 였다면 더 달릴 수 있었을 텐데!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 ( 9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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