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오늘도 12 마일(19.3키로) 지속주!
주택가에서!
12/26/16,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30 F(-1.1 C), 거리: 12 M (19.3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12 마일(19.3 키로) 달렸다.
온도는 어제와 같은데 흐려서 그런지 포근하다.
반바지 차림에 밖으로 나와서 반짝이는 별을
보고 중얼 거렸다. 내년도 정유년 닭 띠 해에도
건강하게 부상없는 달리기를 빌었다.
"달리기를 잃으면 건강도 잃어 버린다"라고
믿는 나로서는 부상이 없어야 한다.
어제보다 더 잘 달렸다. 기분 좋은 하루 시작!
2017년도는 나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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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크리스 마스 선물 주고 받는 이벤트!
12/25/16, 일요일, 날씨: 맑음
손주들이 이제 많이 자라서 금년 부터는
성탄절 선물을 주고 받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여 훈련을 마치고 딸집으로 부지런히 갔다.
온 식구가 둘러 앉아 선물을 오픈하면서
대안(Levi), 주안(Myron), Erin등 손주들이
선물을 받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 이란 것이 이런것 아닌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 였다
그래!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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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크리스 마스 날! 12 마일(19.3 키로) 달리기!
12/25/16,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0 F (-1.1 C), 거리: 12 M (19.3 Km)
온천지가 축복을 받는 성탄절!
명분없이 보내면 않된다. 나가서 달리자!
밤이 짧아지는 날도 벌써 나흘이 지났다.
어제 온 비로 바닥을 살 얼음으로 미끌했고
실 눈섭 달은 중천에 떠 있었으며 하얀 서리는
반 바지로 달리는 나의 몸을 차디차게 만들었다.
자! 이제 부터는 차츰 거리를 늘러 달리자!
그리고 2017년도를 대비하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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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 저녁 만찬!
12/24/16, 토요일, 날씨: 아침부터 비
진난 주 토요일은 아들집(Dr Kwon)에서 생일 파티로
전 가족이 모이고 이번주에는 딸(승택)집에서 크리스
마스 이브 를 온가족이 모여 만찬을 즐기는 와중에
사돈 님께서 고혈압 증세를 보여 Dr Kwon의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입원 시키는 사태가 벌어 졌다.
또 한번 건강에 대한 경종을 울려주는 사건이다.
다행이 응급조치로 고비를 넘겨 입원 치료 중이나
앞으로 운동으로 혈압을 강하 시켜야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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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속도가 살아 난다. 지속주로 달려라!
주택가에서!
12/23/16,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0 F(-1,1 C), 체감: 24 F (-4.4 C), 7 M
내가 달리기 좋아하는 날씨 와 기온이다.
첫 발이 가볍다. 몸이 살아나나? 가웃둥 해본다.
평상시로 달려보지만 몸이 좋은 것을 느낀다
반환점에서 시계를 보니 8:45/M 올때는 8분/M!
나를 놀라게 했다, 몸이 살아나는 것 같다.
1월 부터는 장거리 지속주 등 옛 기록을 되찾기
위한 강 훈련을 시작 하련다.
2017년은 입상이 아니라 기록에 도전 한다!
"너는 할 수 있다, 그래! 나는 할 수있다"
2016년 잘 마무리하고 2017년을 맞이하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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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왠일인가? 섭씨 0 도! 달려라 지속주 7 마일!
주택가에서!
12/22/16,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2 F (0 C), 거리: 7 M(11.2 Km)
바람도 없어 0 도지만 포근한 느낌이다.
반바지 차림에 목도리에 모자만 쓰고 나아갔다.
달리기 최상의 날씨다, 가자! 달리자! 지속주다!
이곳 달리기도 몇일 안남았다, 몸도 점차 좋아
지는 듯 하다. 내년도 목표는 입상이 아니라 나의
달리기 시간과의 싸움을 할 생각이다.
제발 몸이 제자리로 와 주기만 한다면 가능 할 것
같다. 아니 목표를 세우고 갈 것이다.
오늘은 지속주로 멋지게 달렸다. 만세!!!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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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몸 만들기로 기본 7 마일(11.2 키로) 달리다!
주택가에서!
12/21/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4 F(-4.4 C) 체감: 16 F(=8.8 C),거리: 7 M
춥다 추워! 완전 무장하고 밖으로 나왔다.
오늘은 동지! 팥죽으로 귀신 쫓는 날이지만
나는 내일부터 밤의 길이가 짧아지고, 낮의 길이
가 길어지기 시작 하는 날로 내 몸도 변화를 갖어
오기 시작 할 것이다. 이것이 자연이 나에게 갖어
오는 변화의 기점이다.
나도 자연에 마추어 변화하고 적응하자!
오늘도 몸 만들기로 7 마일 지속주 달렸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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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추위 속에서 지속주 7 마일(11.2 키로) !
주택가에서!
12/20/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16 F (-8.8 C), 거리: 7 M(11.2 Km)
내일이 동지! 새벽에 일어나 중천에 떠있는 반달
을 보며 바람이 거의 없는 강 추위 속을 달린다.
바람이 없으니 감칠 맛 나는 추위다.
몸에서는 열이나고 이마에서는 땀이 흐르며 입김
은 입을 막은 목도리를 젖셔 어름으로 변하여
버걱 버걱한다. 추위를 이기는 가장 좋은 수단이
달리기 이외 무엇이 있겠는가?
동지가 지나면 밤이 짧아지고, 해가 길어 지며,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은 곧 봄 소식을 갖어 오겠지!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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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어떤 환경에도 달리기는 멈출 수없다!
주택가에서!
12/19/16,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 21 F(-6.1 C), 체감:12 F(-11.1 C),거리: 7 M
내일 모레가 21일 동지! 밤의 길이가 가장 긴날!
정점을 찍으면 해가 길어 지기 시작한다.
세상 만사가 정점을 찍으면 반전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인 것 같다. 해가 길어지면 달리기도 살아난다.
어떠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끈기를 갖고 추진하다
보면 햇볕을 볼 날이 꼭 있다. 참고 기다리며 가자!
현재 환경은 장거리가 힘들다, 다음 주부터는 가능
할 것 같다. 이럴 때는 몸 만들기에 주력 하자!
오늘도 추위 속에서 기본, 지속주 7 마일 달렸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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