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7 마일(11.2 키로) 달리다!
주택가에서!
11/26/16,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45 F (7.2 C), 거리: 7 M(11.2 Km)
지난 일요일 대회를 끝내고 몸 만들기 연장선상
으로 계속 쉬지 않고 달려온 6일이 피로 했는지?
어제는12시간 동안 꿈속에서 헤메다 일어났다.
몸이 좀은 가뿐한 것 같아, 늦은시간 햇볕을 받으며
오랫만에 아내와 시진도 찍으며 딸집 끝까지 왕복
7 마일을 달렸다.
"나의 달리기는 오직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달리 때문에 함께 사는 동안 건강 하려면 함께
달려야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래서 어제는 각자, 오늘은 함께 달렸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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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금년도 추수 감사절은 딸 집에서!
11/24/16, 날씨: 흐림
작년에는 Dr, Kwon (아들) 사돈집에서
아들 며느리 손주와 사돈 가족과 보냈다.
금년에는 승택(딸) 집에서 사위 외손녀,
사돈 가족과 보냈다.
내년에는 우리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하도록 해 보아야 겠다
라벨:
기타
나 자신에게 신뢰를 쌓아 가기위해 7 마일 달리다!
11/25/16, 금요일, 날씨: 잔득흐림, 습도:95:%
온도: 42 F (5.5 C), 거리: 7 M (11.2 Km)
강풍으로 인해 낙엽이 모두 떨어져 이제 앙상한
가지만 남아 한겨울의 초입을 예고 한다.
금년도 마지막 대회가 끝났지도 5일이 지났다.
대회를 훈련의 기점으로 삼아 시작한 훈련이다.
금년도의 스럼프를 벗어나 내년도에는 좀더 좋은
모습으로 거듭나 보려고 한다.
나는 나 자신에게 신뢰를 쌓기 위해 나에게 약속한
달리기를 이행 하려고 오늘도 7 마일 달렸다.
"신뢰란 자기가 생각하고 말한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 이라고 나는 생각 한다" 나는 물론 남에게도
신뢰에 문제가 있나 자주 돌이켜보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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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미국 추수감사절 날! Ridgewood 에서!
Saddle River Park에서!
11/24/16,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36 F ( 2.2 C), 거리: 8 M (12.8 Km),
오늘은 미국 Thanksgiving Day(추수 감사절)로
공휴일이다. 이때를 놓치면 후회한다.
오랫만에 리달리아 회원들이 Saddle River Park
에서 달린다고 연락이 왔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30분 출발하여
6시30분 부터 최호규 회장 님, 연영재 목사님
최창용 사장 님, 헬렌 최, 그리고 우리 부부가
8 마일(12.8 키로)를 달리고 Dinner에서 최호규
회장 님께서 제공하신 아침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다. "달리기는 내가 하는 것 이지만 함께
하면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Saddle River Trail Road 4 M 왕복 = 8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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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강풍을 즐기며 7 마일(11.2 키로) 연속 몸 풀기!
11/22/16,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20/mph
온도: 36 F(2.2 C), 체감: 27 F(-2.7 C), 거리: 7 M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풍을 즐기며 몸을 풀려고
나의 훈련 코스에서 7 마일(11.2 키로)을 달렸다.
차디찬 맑은 공기가 폐속에 깊숙히 파고 드는 쾌감
은 지구상 어떤 것 보다 나에게 행복감을 안겨준다
달리기는 차디찬 강풍도, 비가오면 우중주, 눈이
오면 설중주, 폭염은 내몸을 달구고, 한설 한파는
강인한 인내력을 키우며 맑고 청명할 때는
내 마음을 맑게 하여주기 때문에 나에게 주는
자연은 어느때나 나의 육체와 정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나는 나를 위해 매일 달린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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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어제 대회를 마쳤지만 때를 놓치면 후회 한다!
주택가에서!
11/21/16, 월요일, 날씨: 첫 눈발, 바람: 18/mph
온도: 36 F (2.2 C), 체감: 29 F(-2.9 C),거리: 7 M
밖에 나오니 눈발이 휘 날린다. 나의 눈이 번쩍 띈다.
어제 필라델피아 마라톤 대회를 완주, 휴식을 취하려다.
금년도 첫 눈발을 맞으며 못 달리면 후회한다, 나가자!
바람이 세차게 불고 눈발이 조금씩 휘 날리지만 이때를
놓치면 안된다. 몸도 다리도 무겁지만 후회 하는 것보다
고통을 이기고 달리고 나면 그 기쁨이 나를 기쁘게한다.
그래서 오늘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차디찬 강풍과 분발을
헤집고7 마일(11.2 키로)를 달렸다.
역시 달린 후 나에게는 만족이 충만했다.
"고통과 고난을 이기고 난 후에는 나는 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오늘도 나는 나에게 기여히 해 냈다고
칭찬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집~ 딸집 끝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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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금년도 13번째, 통산 171번째 마라톤 성공리 완주!
0,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0, 일 시: 2016년 11월20일, 일요일, 오전:7:00
0, 장 소: Philadelphia PA
0, 날 씨: 온도: 36~45 F(2.2~7.2 C)
0, 바 람: 15 ~25/mph
0, 시 간: 4시간 02분 16초
0, 성 적: 전체: 3605/11,833, 나이구룹: 3위/ (70~74세)
0, 코 스: 시내를 돌고 북쪽 외곽을 갔다옴
1) 금년도: 13번째, 필라 15번째, 통산 171번째 완주!
2) 2016년도 마지막 대회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음
3) 강풍을 불었지만 약간의 지장만 주었음
4) 하프와 분리 운영 하므로 옛 풀 마라톤 코스였음
5) 아내가 응원차 동행하여 주어 힘이 났음
6) 금년도 가장 좋은 기록으로 몸이정상 되면???
7) 몸이 정상으로 가고 있음을 확인하였음.내년도 기약!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2016년도 마지막이될 필라델피아 마라톤 출전!
11/19/16, 토요일, 날씨: 맑음(밤에 한차례 비!
어제 Philadelphia EXPO장에 가서 Bib NO를
찿아 왔다," Corral: Green, NO # 4532"
자!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2016년도 마지막 대회가 될지 모른다.
마지막 유종의미를 걷우도록 하자!
몸은 아직 알레직 기운으로 정상은 아니고,
바람도 25/mph 강풍이 예고 되어 있지만
최선을 다해 금년도 목표를 달성해보자!
"목표가 있으면 삶의 활기가 돋아 난다"
"역경을 견뎌 이기고 났을 때 희열을 맛보지
못한 사람을 그 맛을 알지 못한다".
내일을 기대하며 휴식과 영양을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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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D-3 대회를 앞둔 마지막 지속주 7 마일(11.2 키로)!
주택가에서!
11/17/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5 F (7.2 C), 거리: 11.2 Km
새벽에 떠있는 슈퍼 문도 기울어 져 간다
금년도 마지막 대회가 될 필라델피아 마라톤이
이제 3일 밖에 남지 않았다.
요즈음 요동을 치는 내 가정의 사건들이 나를
안정 시키지 못한다. 이럴때 일수록 달리자!
처형과의 영원한 이별! Dr Kwon (아들) 의 사회
활동 ! 등, 희비가 겹쳐 어리둥절 하다.
몸은 감기 인줄 알았던 것이 엘러지로 판결되고
비 때문인지? 어제보다 오늘이 좀 나아지는 듯
했으나 몸은 왜? 이렇게 무거운가?
세상 만사 내 뜻 대로 되는 것 하나도 없네요.
준비는 하되 눈앞에 닥치면 해결하는 수밖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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