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2일 토요일

유천형님과 8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9/22/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8 M, 시간: 1시간 20분

어제가 추분 ! 밤낮의 갈이가 같아 지면서 이제는
6시도 어둠이 깔려있고, 가을의 문턱인가, 북쪽에는
단풍이 들어 아름다움을 노래 하지만 나이가 들어
가는 나로서는 생의 마지막을 알리는 듯 하여 숙연
해지고, 마음 갖음을 더욱 성숙하도록 했다
유천형님과 동반주 하며 달리기가 주는 건강
과 인생 행로와 연관 시켜 이야기하고 달렸다,

Exit 1~Edgewater~4 M~Exit 1 = 8 M

2012년 9월 21일 금요일

다음 대회를 위하여 !

허드슨 강변에서
09/21/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1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30분

부상을 점검하고 다음 대회를 준비 햬야 된다
5마일을 조영복, 오수영님과 동반주로 달려보고,
5마일은 조영복, 박재순님과 함께 달려보았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 듯 하여, 마지막 5 마일은
현철수 박사와 달렸다,
휴식과 훈련을 조화롭게 하여 다음 대회를 준비
하여 대처하자

Exit 1 ~ Edgewater = 3번 왕복 = 15 M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부상 치료차 달리기 !

허드슨 강변에서
09/19/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8 F
거리: 5 M, 시간: 50분

용커스 마라톤 대회에서 당한 부상을 치료 하기
위해 2틀을 쉬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역시 왼쪽 다리가 땡긴다, 천천히 달려 보았다
5마일을 달린 후 좀 좋은 듯 했으나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 얼을 찜질을 하였다
다음 대회는 Corning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
금년도 목표를 세운 대회다,

Exit 1 ~ Edgewater = 5 M

2012년 9월 17일 월요일

126번째 마라톤 !


126 번째 마라톤 !

대회명: 87 Yonkers Marathon
   : 2012916, 일요일, 오전:8:00
   : Yonkers NY
   : 맑음 온도: 60~72 F
   : 4시간853
   ; 전체”121/   년령구룹: 1/12 (60~69)
내   용: 8마일 부터 부상이 나타나 고생하면서 달렸음

2012년 9월 14일 금요일

대회 출전 마지막 훈련 !

오버팩 팍에서
09/14/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7.5 M, 시간: 1시간 10분

대회출전을 위한 마지막 훈련,
항상 출전을 앞두고 몸의 상태를 점검 하지만
이번에는 몸이 무겁고, 더위가 예상되어 마음에
부담을 갖지말고 달려보고, 다음 대회를 겨냥하자
마지막 바퀴는 티나와 동반주 하고 돌아 왔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2년 9월 12일 수요일

조영복님과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9/12/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7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50분

대회를 앞두고 몸관리를 하지만 여건이 주어지질
않아, 훈련량만 줄이고 출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조영복, 서신자님과 5 마일, 유천형님
과 5 마일 동행주 하며 몸을 풀었다,
달리기는 할 수록 힘들다, 인생도 살 수록 힘들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10 M

2012년 9월 11일 화요일

가을인 듯 한 날씨 !

오버팩 팍에서
09/11/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20분

오늘은 날씨가 달림이가 좋아하는 날씨지만
대회를 앞두고 무리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달렸다, 어제보다 좋다, 대회날에 맞추어 보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2.5 M,   계: 10 M

2012년 9월 10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 따라 맨하탄 달리기

허드슨 강변 따라 맨하탄 달리기

미국에서는 여름을 5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부터, 9월 첫째 주 월요일 노동절(Labor Day)까지로 생각한다.
여름이 끝나는 마지막 날 허드슨강변을 따라 북에서 남으로 맨해튼 종단(縱斷)에 나섰다. 뉴저지 잉글우드(Englewood) 강변에 있는 헨리 허드슨 드라이브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에지워터(Edgewater)의 리버로드로 향해 출발, 조지 워싱톤 다리를 건너, 헨리 허드슨 파크웨이와 함께 평행선으로 만들어진 자전거 조깅 길을 따라 맨하탄 끝, 배터리 팍(Battery Park)까지 가는 것이다. 왕복 32.8 마일을 달리기 위해 출발지점으로 갔다.

밝아오는 동녘하늘을 뒤로 하고 Henry Hudson Dr를 따라 남쪽 에지워터로 내달렸다. 이 도로는 내가 매일 훈련 장소로 애용하는 곳으로, 1916년에 착공해 1940년에 완공됐다. 허드슨 강 서편의 절벽을 깎아 8마일의 길을 만들어 강과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로와 에지워터의 Rose Dock Picnic Area, Englewood Picnic& Boat Basin, 그리고 Alpine 의 공원과 분지로 구성되어 달림이들과 바이크 애호가들에게는 가장 좋은 코스다.

에지워터까지 2.5 마일, River Road의 가파른 언덕을 올라 조지 워싱턴 브리지 앞에 도착했다, 수없이 다니는 차량과 거대하고, 우람하게 서있는 아치, 아찔하게 밑에 펼쳐진 강물을 지난다. 멀리 아기자기한 맨하탄의 건물들과 내가 달려 가야할 Henry Hudson Pkwy가 눈 앞에 펼쳐진다.


George Wasington Bridge는 1927년 10월 뉴욕 항만청의 계획에 따라 오스만 암만(Othman Ammann) , 건축가 케이스 길버트(Case Gilbert)에 의해 당시 총 공사비 7500 만 달러로 착공됐다. 4년후인 1931년 10월 24일 완공되었고, 1962년 하층 다리가 완성되었으며 상층 8차선, 하층 6차선으로 총 14차선으로 되어 있다.

처음 이름은 허드슨 리버 브리지(Hudson River Bridge) 였으나 곧 전쟁의 영웅이며 초대 대통령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1100m 길이로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 였다, 또한 케이블과 철강 빔으로 만들어졌고, 꼬여있는 보조선은 두 개의 철강 타워를 연결하며, 알미늄 페인트 색의 아치에서 비치는 섬광(閃光)은 하늘에서 도시를 축복하며 영광과 번영을 기원하는 빛처럼 보인다. 하늘과 강물, 도시와 자연이 어울리는 광경은 천국같이 황홀하다.

마틴 루터 킹 데이와 대통령의 날, 현충일, 국기의 날, 독립기념일, 노동절, 콜럼버스 데이, 재향 군인의 날, 9/11에는 이 아치 상단에 크기 27m x 18m, 무게 200kg의 초대형 성조기가 게양되어 자유의 상징으로 펄럭인다.


다리를 건너 허드슨 강변으로 내려가 Fort Washington Park에 도착하니, 다리 밑에는 빨간 등대와 Picnic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고 Henry Hudson Pkwy가 시작된다. 이 도로는 뉴욕 마스터 빌더(New York Master Builder) 계획에 의거해 1934년 착공, 1937년 10월12일 11.5 마일의 도로가 완공 개통되었으며 총 공사비 1억9백만 달러로 같은 기간 후버 댐 공사비의 2배가 소요됐다.


181 Street 에서 출발한 강변로는 공원을 지나 158가 저편으로 넓은 대서양 바다가 펼져진다, 조지 워싱톤 다리를 기점으로 북쪽 상류를 강, 남쪽 하류를 바다로 분류한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면서 수면이 높았다 낮았다 하여 낚시꾼들이 곳곳에서 낚시를 즐기며, 바다의 짠 냄새가 코 끝을 자극하고, 바닷 바람이 흐르는 땀을 씻어 주었다.

125가의 다리밑 상점들이 상품을 분주히 진열하는 모습을 보고 지나치고 산책나온 사람들과 “Good Morning” 아침인사도 나눈다. 런너들과는 수(手)인사를 하며 사진도 찍고, 바다건너편 아름다운 뉴저지 주의 기슭을 바라보며 정말 아름답구나! 하고 감탄했다.,


어느덧 57가를 지나 42가의 인트레피드 항공모함 앞에서 사진를 찍고 또 달리기 시작했다, 도로에는 많은 차량과 관광객 그리고 자전거 하이킹족, 런너들로 대도시의 모습 그 차체였다.

10가쯤 갔을 때 우뚝 올라가는 건축물이 보였다, World Trade Center가 있던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그 자리에 까마득히 높은 마천루가 솟아나고 있었다, 뉴욕의 명물이 다시 탄생하겠구나 생각하며 배터리 팍(Battery Park)으로 향했다.
Battery Park 은 맨하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이 약 25 에이커로 17세기에 정착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포병 부대가 주둔하던 곳이다.

▲ 배터리 팍에서 본 자유의 여신상과 '이민자의 섬' 엘리스 아일랜드(오른쪽)
도시가 형성 되면서 공원으로 되어 현재는 북쪽에 성모 클린턴, Fireboat 역, 희망 공원, 에이즈 기념비 등과 남쪽에는 해안 포병 경비대 건물, 식당과 해안을 따라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섬을 왕복하는 선착장, 전사자의 기념비등과 산책로로 구성되어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한바퀴 돌아보고, 왔던 길을 되돌아 달려가기 시작했다, 여기까지 16.4 마일, 되돌아가면 32.8 마일이다, 구름이 끼어 햇살은 없었으나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하여 상의를 벗어 허리춤에 끼고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웠다.

앞에 달리고 있는 런너들을 표적 삼아 처음에는 추월(追越)도 하고 동반주도 하며 달렸다, 흐르는 땀방울만큼 물을 마셨는데 벌써 한통의 물이 비어 수돗물로 채우고 달리다 또 채우길 반복했다.
조지 워싱톤 다리밑에서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부터는 힘이 딸리는 듯 했다, 다리를 건너 Edgewater입구 Henry Hudson Drive에 도착했을 때 허벅지가 뻣뻣해지며 경련이 일어 잠시 쉬었다가 마지막 마무리를 했다.

세계의 중심지 맨하탄을 두 발로 종단했다, 징기스칸의 말발굽이 닿는 곳에는 몽고의 유적이 있듯이, 내 발길이 닿는 곳은 한국인의 흔적이 남을 것이다.

대회를 앞둔 몸 관리 !

오버팩 팍에서
09/10/12,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5분

대회를 앞두고 몸 점검에 드어 갔다
최고의 컨디션을 대회에 두어야하기 때문에
몸을 점검하는데 몸이 무겁고 다리도 무겁다
여하튼 최선을 다해 보자 오늘 날씨는 점말 좋다,
대회의 기온이 이랬으면 좋겠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9월 9일 일요일

몸관리 하자!

허드슨 강변에서
09/09/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62 F
거리: 5 M, 시간: 45 분

지난주 32 마일의 후유증인가? 다리가 땡긴다
대회 출전을 위해서 몸관리를 하며 달리자,
날씨가 어제와 다르게 정말 달리기 좋다
참자! 달리고푼 마음을 억제하고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금주에는 달리기를 억제하고
몸관리에 철저를 기하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M

2012년 9월 8일 토요일

함께 달리는 재미 !

허드슨 강변에서
09/08/12,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75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강명구, 김성유, 헨리 김, 김선철, Mrs 홍 님과
함께 동반주로 달렸다,
지난주 32마일 달린 것의 후유증이 있다
다음주 대회를 위해 몸관리를 해야 겠다,
몸은 언제 생각해도 오묘하다,
나를 생각 하며 달리자!

Exit 1~Edgewater~Exit1~경찰서~Exit1= 16 M

2012년 9월 7일 금요일

돈, 명예 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 !

오버팩 팍에서
09/07/12,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6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25분

온도 68 F, 습도 90 %, 바람, 없음
집을떠나 초반 오버팩 팍에 도착, 한바퀴를 돌 때
까지 종아리 근육 과 몸이 풀리지 않아 힘들었다
혼자서 열심히 달리고 마지막 한바퀴를 아즘마와
동반주 했다, 더이상 달리지 말고 몸관리를 하자
온다는 비는 오지않고 해가 나오기 시작 했다,
돈, 명예 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이 아닌가?
죽으면 모두가 잃는 것인데, 세상은 내가 존재 하므로
있는 것이 아닌가?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9월 5일 수요일

조영복, 현철수님과 동반주 !

오전: 허드슨 강변에서 !
09/05/12, 수요일, 날씨 잔뜩 흐림, 오도: 78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10분

비가 올 듯 잔뜩 흐리더니 마침내 훈련을 마치고
났을때  드디어 비가 내리기 시작 했다,
오늘은 조영복님과 경찰서까지 왕복 동반주 했다
월요일 장거리가 몸에 약간 무리가 있었던 것 같다
Yonkers Marathon 대회 날을 겨냥 몸으 만들어 보자
집으로 오면서 달리는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운동은 정직을 가르친다, 따르라 정직을

Exit 1 ~ 경찰서=왕복 = 11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구름, 온도: 8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현철수 박사와 오후 4시30분 부터 동반주 했다,
더위는 계속되어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이제부터는 몸 관리를 하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2회 = 10 M

2012년 9월 3일 월요일

Henry Hudson Pkwy 를 달리다 !



Battery Park 애서
 















































Henry Hudson  Parkwy 를 달리다

09/03.12, 월요일(Labor Day)날씨: 구름, 온도: 75 F
거리: 32.8 M, 시간: 5시간30분

장거리를 달려 보자! 각오를 하고 허드슨으로 갔다
필라에서 뉴욕과 미 대륙 횡단 때는 조지 워싱톤 다리를
건너 FT Washington Ave~165 St ~ Riverside Ave로 달렸다
이번에는 다리밑강변 코스를 찾아 Battery Park 까지 정확
한 코스와 거리를 확인하고 사진도 찍으며 달릴 계획이다
많은 회원이 같이 달렸으나 모두 중도 Turn 하고 혼자서
Battery Park에들러 사진도 찍고, 한바퀴 둘러본후 Turn
하여 돌아오는데 점점 느려지고 있었다,
장거리를 해본지 오래 되어서 인가? 나이 탓 인가?
못먹어 에너지 부족 때문인가? 2마일 남겨 놓고 힘이
들었고, 오른쪽 다리가 경직되어 오기 시작했다,
걷다 뛰다 하여 겨우 완주했다, 정말 힘들다,
그러나 완주 했고 코스, 거리를 정확히 확인 했다,

Exit1~ Edgewater~ GWB~179 St~ FT Washington Ave~
181 St~ 강변로~ Battery Park = 16.4 M =왕복= 32.8 M

 

 

 

 

2012년 9월 2일 일요일

김창동 등 회원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9/02/12, 일요일, 날씨: 구름, 온도: 69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오늘은 회원들과 함께 달리며 즐달을 했다,
내일 뉴저지에서 맨하탄 끝까지 허드슨 강변을 따라
달릴 생각이다, 그리고 확실한 코스를 익혀 매년 함께
달리는 행사를 해 보도록 하여보자 !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2년 9월 1일 토요일

김성유님과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09/01/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78 F
거리: 16 M, 시간:2시간50분

막바지 여름의 더위인가? 무덥다,
김선유님과 만나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갔다,
벌써 9월이다, 가을의 문턱에 와 있다,
오는길에 뱀을 보았다, 처음 보았다,
조심하자 !
집~ 폭포수 = 16 M

2012년 8월 30일 목요일

계속 장거리 훈련 !

오전: 오버팩 팍에서
08/30/12, 목요일, 날씨: 맑음 , 온도: 62~68F
거리: 25 M, 시간: 3시간45분

오늘도 장거리를 학려고 마음을 먹고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새벽 4시30분 ! 이제는 해가 짧아져 해가 늦게
뜬다, 어둠 속에서 트레일을 돌고 또 돌았다,
날씨가 오랫만에 달리기가 적당하여 잘 달리는가 했는데
마지막 집으로 올때는 기운이 똑 떨어져 어지러웠다,
늦게나온 아내,와 2바퀴, 핼렌, Mrs 홍과는 5바퀴를 동반주
하였다, 모두 실력이 많이 향상 되어 있었다,

1.25 x 18 = 22.5 M,
1.25 x 왕복 = 2.5 M,   계: 25 M

오후: 허드슨 강변 에서
날씨 맑음, 온도: 84 F
거리: 5 M, 시간:50 분

현철수 박사와 간단히 몸풀겸 달렸다,
강변의 그늘로 인해 좀은 시원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8월 29일 수요일

강명구등 5명이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8/29/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거리: 21 M,  시간: 3시간30분

강명구, 김성유, 헨리 김, 김유남, 등 5명이 함께
달리렸다, 모두 잘 달린다, 정말 달리는 기분이 났다,
나는  혼자서 5 마일을 더 달렸다, 나이 탓인지?
언덕에서 자꾸 힘들어 떨어진다, 더 달려보자!

Exit 1~ Edgewater~Exit 1~Exit 1~경찰서~Exit 1~
Edgewater~Exit 1= 21 M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왜 달리나 하듯 왜 사는가?

오버팩 팍에서
08/27/12,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몸풀기 위해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매일 달려도 항상 힘들다, 인생도 살아가면서
힘들고 고달프다, 이때나 저때나 하지만 똑 같다
어떤때는 삶에 회의를 느낀다,
달릴때 왜? 달리나 하 듯이! 왜 ? 살고 있는가? 한다
희망과 꿈이 없으면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게 한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8월 26일 일요일

장거리 30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8/26/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9~76 F
거리: 30 M, 시간: 5시간

계획을 35~40 M잡았으나 시간이 없어 30 마일로
마감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느려지는가?
대회가 눈앞에 닥쳐 오는데 시간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고 더 힘들어 지는 것 같다
사는 날 까지 힘껏 달리자 !

집 ~ Broad Ave ~ Palisades Ave~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왕복 5 회 = 25 M    계 ; 30 M

2012년 8월 25일 토요일

간단히 10 마일 달리기 !

오버팩 팍에서
08/25/12,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72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왼쪽 종아리에 열꽃이 피었다, 아마도 스트레스를
받은 듯 하어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 간단히 몸을
풀고 내일 장거리를 달리려고 나아갔다,
몸이 무겁고 종아리에 힘을 줄 수없어 간단히 달리고
왔다, 점점 속도가 느려지는 듯하다, 세월은 어쩔 수 없나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8월 23일 목요일

강명구, 김성유,현철수님과 함께 !

오전: 허드슨 강변에서
08/23/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거리: 16 M, 시간: 2시간30분

강명구님이 뉴저지를 방문하여 김성유님과 함께
달렸다, 이제그들은 베터랑이다,
나도 몸이 좋아지는 듯 금주에 많이 달렸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좀더 훈련을 열심히 하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

Exit 1~Edgewater~Exit 1~ 경찰서~Exit 1 = 16 M

오후: 현철수 박사와 함께
날씨: 맑음, 온도: 86 F

금주 일요일 카나다 퀘백 마라톤에 출전하는 현철수
박사의 마지막 마무리 훈련 5 마일을 동반주 했다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새벽 21 마일 달리기 완주 !

허드슨 강변에서
08/22/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70 F
거리: 21 M,  시간 4시간

오랫만에 새벽4시에 집을 출발 경찰서를 향해
달려갔다, 캄캄한 허드슨 강변은 고요했다
100 마일달릴 때 생각이 났으며, 환경이 그 때 같았다,
혼자서 어둠을 뚫고 달릴 때 문을 열려고 경찰들을
만나 인사를  했다, 기분이 좋은 하루가 되리라

집 ~ 경찰서 = 왕복 = 21 M

2012년 8월 21일 화요일

몸풀기 !

오전: 오버팩 팍에서,
08/21/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2.5 M, 시간: 1시간 50분

장거리를 하고 어제 휴식을 취 했으나
몸이 무겁다, 지속주와 동반주를 하며
몸을 풀어 보지만 생각 처럼 풀리지 않았다
그렇지만 내일 다시 장거리를 해보자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  거리: 12.5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맑음, 온도: 82 F
거리: 5 M, 시간: 50분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했다
더위가 다시 오는가 무덥고 짜증나는 날씨였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8월 19일 일요일

장거리 32 마일 성공 !

허드슨 강변에서
08/19/12,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76 F
거리: 32 M, 시간: 6 시간

장거리를 계획하고 새벽에 나가려다, 갑자기 일이
있어 12시20분 부터 허드슨에서 혼자 달리기 시작
6시20분에 마쳤다, 오늘은 습도가 없어 생각보다
땀이 나지 않아 쉬지 않고, 천천히 달려 완주 했다
오랫만에 두바퀴 장거리에 성공했다
끝에는 힘들어 배가 아파오려고 했다, 한계를 넘는
것 일까? 샤워를 하고 났을 때 입술이 새 파랬다,
목도 쉬어 있었다, 체력의 한계점인가?
영양 관계인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Exit 1~ 경찰서~Exit 1~Edgewater~Exit 1=2회왕복=32M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오전 오후 동반주 !

오전:오버팩 팍에서
08/17/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어제 장거리를 하여 오늘은 몸만 풀려고 나갔다가
제시카를 만나 3바퀴를 돌고, 5바퀴는 뒤늦게 나온
곽명숙님과 돌았다,
가장 힘 않드리고 달리는 것은 내 페이스로 달리는
것이다, 조금 늦게, 빨리 달리면 힘들어 진다
요즈음 영양 관계인지? 자주 몸살난 듯 몸이 쑤신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 계: 12.5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흐림, 온도: 90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20분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했다,
나는 달리며 많은 땀을린다, 그래서인지? 현기증이
나곤 한다, 소금을 먹어 봐야 겠다
천천히 늦게 달리면 더 현기증이 난다,
더 힘들고, 짜증난다, 방법을 달리 해 보자!

Exit 1 ~  경찰서= 왕복 = 11 M

2012년 8월 16일 목요일

오늘은 21 마일 성공 !

허드슨 강변에서
08/16/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9 ~75 F
거리: 21 M,  시간: 4시간

어제 오후 2~4시까지 달리고 오늘 새벽 5시 25분부터
경찰서 까지 달려서 왕복을 성공 했다
19마일에서 약간의 왼쪽 무릎 뒷쪽이 땡겼으나 별 이상이
없어 부상에서 90 %이상 치유 된것 같다,
일요일은 시간이 되면 장거리를 해야 겠다,
달리기 만큼 고통을 주는 것은 없다, 그  고통을 자기
생활에 반영 시켜 나아간다면 어떤 일이부닥쳐도
헤쳐 나아가고, 할수 있고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다,

집 ~ 경찰서= 왕복 = 21 M

2012년 8월 15일 수요일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8/15/12, 수요일, 날씨:비, 온도: 86 F
거리: 11M, 시간 2시간10분

오후 2시 허드슨 강변의 온도는 하루중 가장 높른
온도며 해가 났다, 흐려지더니 비가 내렸다,
아스팔트 길위에 떨어지는 빗 방울은 수증기로
변하여 한증막 수증기를 뿜어 숨이 곽막혔다
현철수박사와 동반주 하며 천천히 달려보았지만
한여름의 달리기는  현기증까지 날 정도였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  12 M

2012년 8월 14일 화요일

나를 위해 달리자 !

오전: 오버팩 팍에서
08/14/12,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7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다리가 무겁고 달리기 싫었으나,
나를 이기기위해 늦은 6시30분에 나아갔다
왼쪽 종아리에서 열이난다,  참고 달리니
나아졌으나 피로 기색이보여 6 바퀴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혼자서 달리며 혼자 있는 법을
습관화 시켜 보도록 계속 노력 하기로 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오후: 허드슨 강변에tj
날씨: 잔뜩 흐림, 온도: 83 F,
거리: 5 M, 시간: 50분

4시에 만나 현박사와 동반주로 몸반주 했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8월 13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08/13/12,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86 F
거리: 6 M, 시간: 54분

아내와 오후 3시30분에 허드슨 강변 나아가
아내는 남쪽으로 나는 북쪽으로 달렸다,
습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 했으나 높아 무더웠다,
어제의 후유증인가 몸이 무겁다 
조금만 달리고 몸을 휴식 시키고 내일 달려보자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

2012년 8월 12일 일요일

오랬만에 29 M 달렸다, 오전, 오후 달렸지만 !

오전: 허드슨 강변에서
최창용님 부부와 함께
08/12/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76 F
거리: 18 M, 시간: 3시간

온도는 높아도  새벽을 지나니 습도가 닞아 달리기
나쁘지 않아 집에서 출발 경찰서까지 달려갔다,
돌아서 언덕을 내려 오니 최창용님 부부가 오신다
다시 경찰서에올라 갔다, Exit 1 까지 왔다,
이제 부상에서는 탈출 한 것 같으나 장거리가 많이
부족 하여 이제 부터는 장거리를 중점 달려야 겠다

집~ 경찰서~ 언덕Circle~ 다시 경찰서~ Exit 1 = 18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현철수 박사와 함께
온도: 86 F, 거리ㅣ 11 M, 시간: 2시간

오랫만에 현박사와 동반주 했다
Edgewater 에 갔다 폭포수에 갔을 때 현기증이 났다
기운이 똑 떨어지며 어지럽고 힘이 없어 잠시 앉았다
달려왔다, 2분정도 정말 어지러웠다, 탈수 현상일까?
여하튼 돌아와 게토레이를 먹고 집으로 왔다,

Exit 1~Edgewater~폭포수~Exit 1 = 11 M

2012년 8월 11일 토요일

후텁지근한 날씨 !

오버팩팍 에서
08/11/12, 토요일, 날씨: 잔뜩흐림, 온도: 76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계속 날씨가 후텁지근하고 달리기가 힘들다,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철인 3종 경기를 개최 하기
때문에  오버팩 팍에서 달리러 나아갔다,
내일 장거리를 달리려고 몸만 풀고 왔다
그래도 날씨 때문에 힘들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내가 달리기를 좋아하는 이유

달리기 예찬론!


“모두모두 달려서 건강 찾고, 밝은 사회 만들자 !”
내가 달리기를 즐기며 사랑하는 이유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삶에 필수 영양제이기때문이다,
정신적으로는 첫째 스트레스가 쌓일 때 날려 보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달리는 것이다, 힘껏 달리면 고통이 따른다, 이것을 이기기 위해 모든 것을 잠시 잊게 되며, 그 사이 스트레스는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린다.

두 번째로 思索(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생활에 쫓기다 보면 스스로를 돌이켜 보는 시간을 찾기가 쉽지 않다, 달리기에 신경을 쓰면 힘들고 여기 저기 통증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이때 자기를 돌아보고, 주위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하며 반성하고 용서하고 깨달으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도 계획 하고 설계한다.

셋째로 좋은 생각 긍정적 사고 능력을 키운다, 원효대사는 “심생즉 종종법생, 심멸즉 촉루불이” 라고 설파했다, 모든 것은 마음 갖기 따름이다, 같은 사물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생활에서도 어떻게 생각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달리다보면 긍정적 사고를 가질 수 있어 모두를 좋은 방향에서 생각하게 된다.
육체적으로는 첫째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므로 세포에 영양을 잘 공급하고 신체 각기능이 활발히 움직여 활동에 자신감을 준다,,

둘째 면역성을 강화시켜 각종 질병 침투를 예방하여 병마를 모르고 항상 건강미 넘치게 생활하게 한다
이렇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켜주는 달리기 운동을 생활화하면 우선 좋은 습관이 길들여지고, 불필요한 환경에 젖어들지 않게 되며, 생활과 함께 생각도 건전해 진다,

반대로 몸이 아프거나 괴로우면 모든 일이 귀찮아지고 게을러지고 하기 싫어져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되며 자기자신을 책망하고 비관하게 한다,
이 세상 만물은 자기 자신이 존재하므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것이므로 가장 존귀한 것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 것이다,
정신적으로 건전하고 육체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위하여 시간과 경제를 10 % 할애하라는 말이 있다,

예를 들어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면 “몸을 움직여 근육을 사용해 세포를 피곤하게 만들도록 달려라. 그날 밤은 숙면으로 보내게 될 것이다.”
정신적 육체적 모든 병은 자기 자신에게있으므로 “결자해지”의원칙에 따라 본인 스스로 치유 해야만 된다는 것을 달리기는 가르치고 있다
내가 달리기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유다.

김성유, 오수영님과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8/10/12, 금요일, 날씨: 비, 온도: 80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달림이에게는 최악의 날씨다, 비가 올둥 말둥!
습기가 100 %, 달리는 중 한바탕 비는 뿌렸지만
호흡 곤란만 이르키는 습도 때문에 힘들었다
그러나 이럴 때 달리면 극한 속에서 이기는
 힘이 생긴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마음도 굳건히
하고 달려 무난히 완주 했다
오수영 회장과 오랫만에 동반주 했다,
부상에서 탈출 되는 듯 하여 좋았다,
오랜기간 고생 하여으므로 더 튼튼해 질 것이다

집~Edgewater~Exit 1~ 경찰서~ Exit 1 = 16 M

2012년 8월 8일 수요일

나이가 들면 혼자 사는 법을 배워라 !

허드슨 강변에서
08/08/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80 F
거리: 16 M, 시간 2시간 45분

다시 폭염이 시작 되어 나를 괴롭힌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추해지지 말자!
이것이 나의 모토다, 남에게 신세지지 말고
혼자서 해결하고 혼자 있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혼자 달리고, 혼자 있고, 혼자 사색 하자!
남에게 추하게 보이지 말고, 방해되지 않도록 하자
나는 오늘도 혼자서 16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너무 더워 힘들었지만 완주하니 기분 좋다

Exit 1~경찰서~Exit 1~Edgewater~Exit 1= 16 M

2012년 8월 7일 화요일

기회가 왔을때 달려라!

허드슨 강변에서
08/07/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거리: 16 M, 시간: 2시간32분

근래 드물게 날씨가 오늘 좋다,
기회다 달려보자! 어제도 더위로 허덕였다
상의를 벗고 허드슨 강변의 그늘을 달려서 경찰서
까지 달려 올라갔다, 부상이 많이 좋아졌다,
금주만 지나면 완치 될 것같다, 조심하자

Exit 1 ~ 경찰서~ Exit 1 ~ Edgewater ~ Exit 1 = 16 M

2012년 8월 6일 월요일

달리기는 마음부터 다스려라!

오버팩팍에서
08/06/12,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7.5 M, 시간: 1시간30분

달리고 싶지 않지만 몸을 풀려고 나아갔다,
역시 달리기는 마음이 먼저다, 달리고 싶지 않아
발이 무겁고 몸 전체가 음직여 주지 않는다,
부상도 완전 완치가 아니라  아픈 듯하고,
더위로 갈증도 나서 물도 얻어 마셨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2년 8월 5일 일요일

찜통 더위속에서 !

허드슨 강변에서
08/05/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80 F
거리: 10 M, 시간:1시간40분

찜통 더위는 계속 되고있으나 달리는기 중단없다
부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땀방이 나도 좋다

Exit 1~ Edgewater = 2번 왕복=10 M

2012년 8월 4일 토요일

폭염, 부상과 싸우며 16 M !

허듣슨 강변에서
08/04/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80 F
거리: 16 M, 시간: 2시간50분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린다, 정말 덥다
설상 가상으로 허벅지 부상으로 속도도
좀 네려면 땡기고 통증이온다
그러나 너무좋아진다, 이번주말 쯤 이 면 완쾌 될 것
같다, 이승호님이 오랫 만에 나오셔서  함께
폭포수 까지 동반주 하고, 오늘의 목표를 무사히
완주 했다, 더위에 달리고나면 어지럽다,

Exit 1~경찰서~Exit 1~Edgewater~Exit 1= 16 M

2012년 8월 3일 금요일

조금씩 나아지는 부상 !

허드슨 강변에서
08/03/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6 F
거리:6 M, 시간: 1시간 10분

날씨가 무덥다, 그러나 부상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달려보았으나 속도를 내려면 아직
왼쪽 허벅지가 땡긴고 통증이 온다
천천히 조영복, 김성유님과 동반주 하며 달렸다,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

2012년 8월 2일 목요일

부상을 이겨라

허드슨 강변에서
08/02/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부상 상태를 알기위해 경찰서 까지 달려 보려고
작정을하고 김성유, 조영복님과 달려보았다
견딜만했고, 부상이 낫는 듯 하였 지만 속도를
내려면 아직 통증이 와서 괴롭다,
나는 이긴다 이통증을 그리고 곧 나을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11M

2012년 8월 1일 수요일

김선철님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8/01/12, 수요일, 날씨: 소닉비, 온도: 70 F
거리: 5 M,  시간: 50분

부상의 치유를 위해 휴식과 기타방법을 사용하고
일요일부터 달려서 풀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 했다
오늘은 포물선에서 하향 곡선을 그리는 것을 느꼈다
사진도 찍으면서 김선철님과 동반주 할때 통증은
있지만 달릴만 했고, 참를 수있었다,
이정도 부상은 나에게 주는 시련이며 더 튼튼해 지려는
신호탄을로 받아 드려진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7월 31일 화요일

잔듸밭을 달려라!

오버팩팍에서
07/31/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 F
거리: 7 M    시간:  1시간20분

부상을 치유하기 위해 잔듸밭에서 달렸다
허벅지는 낫은 것 같다,
그러나 종아리가 통증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잔듸밭에서 달려 치유를 유도 했다

1.5 x 3 = 4.5 M
1.25 x 왕복 = 2.5 M      계: 7 M

2012년 7월 30일 월요일

부상을 극복 하자

오버팩 팍에서
07/30/12,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 70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부상을 극복하자, 미 대륙 횡단 때도
부상은 왔었지만 극복하며 달렸다,
속도에 연연하지 말자
어짜피 내가 해결해아할 부상이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7월 29일 일요일

부상을 이겨라 !

허드슨 강변에서
07/29/12,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75 F
거리: 5 M, 시간:50 분

부상을 이겨라! 이정도 부상은 미 대륙 횡단 때도
있었고, 100 M 출전 준비 때도 있었다,
극복해 보자 ! 뼈에 이상이 없는한 달려보자 !
어제보다 티눈만큼 좋아진 것 같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7월 28일 토요일

부상에서 탈출 하자!

허드승 강변에서
07/28/12,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75 F
거리: 5 M, 시간: 50분
지난 토요일 당한 부상이 나를 괴롭힌다,
지남 일요일과 수요일 달리려고 했으나 조금 달리고
휴식으로 일관 하다, 오늘은 몸을 점검하기 위해
오버팩 팍으로 가다 회원과 커피피쉅으로 끌려갔다
11시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점검했다
처음에는 괴로웠으나 나의 노하우로 극복 할 수 있을
것같다,  내 몸은 내가 치유한다, 부상도 내가 한다
대륙 횡단때도 이정도 부상은 견디어 냈다,
내일부터는 부상 치유에 나선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M

2012년 7월 25일 수요일

부상 !

허드슨 강변에서
07/25/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5 M, 시간 1시간

지난 토요일, 16일 달릴 때, 14 마일 지점에서
왼쪽 허벅지 안쪽에 통증이 왔다,
마지막 2 마일을 통증을 견디며겨우 왔다,
일요일 다시 달리려니 너무 통증이 심해 달리지
못하고 월요일, 화요일 휴식을 하고 나은 듯 하여
오늘 달려보니 아직이다, 어떻게 해야되나
우선 휴식을 해야 겠다, 더 심하지 않도록, 휴식 !

Exit 1 ~ Edgewater =왕복 =5 M

2012년 7월 21일 토요일

김호성님과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7/21/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1 M, 시간: 1시간40분

오랫 만에 날씨가 선선했다,
김호성님과 동반주 하던중 10 마일 지점에서
갑자기 왼쪽 무릎 뒷쪽 근육 인대가 땡기며
아프다, 도저히 달릴 수 없었지만 발의 착지를
변경하며 겨우 들어 왔다, 조심하자
곽명숙, 제시카, 아내, 김호성님등 모두 함께 했다

Exit 1 ~ 폭포수~Exit 1~Edgewater~Exit 1 = 11 M 

2012년 7월 20일 금요일

빗 속에서의 달리기 !

오버팩 팍에서
07/20/12, 금요일, 날씨: 비, 온도:7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여름비! 달림이들에게 여름비는 약수물과 같다
머리부터 온몸에 닿는 빗방울의 촉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을 준다
기분좋은 달리기로 10 마일 달렸다, 내일을 준비 하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7월 19일 목요일

또다른 꿈을 향한 훈련 !

꿈을 향한 나의 훈련,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

훈련은 내 꿈을 향한 준비과정이며 준비돤 자에게는 기회가 온다는 신념을 갖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획에 따라 훈련장으로 거의 매일 발길을 옮긴다.
숲속의 허드슨 강변 주로를 달렸는가 하면 한인들이 즐겨 애용하는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가서 런닝코스도 돌고, 트레일도 달리고, 트랙에서 스피드 연습도 한다. 때로는 허리에 물과 음료수를 차고 정처 없이 길을 따라 달리기도 하고 산속을 헤집기도 하면서 하계 훈련으로 몸을 만들어 간다.
땡볕에 그슬린 피부를 보며 건강의 表象(표상)처럼 느끼기도 하고 온몸에 흐를는 땀방울을 손으로 씻어내며 노폐물을 축출하는 상쾌한 기분도 갖는다.
훈련을 마치고 샤워장에서 차디찬 물이 온몸에 떨어져 닿는 촉감은 지구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을 느끼게 한다.
세월이 흘러가도 나는 달리고 그 다음 내 몸을 생각한다, 몸은 훈련할수록 더욱 강해진다는, 지나온 경험으로 얻은 지론 때문이다.
내가 사는 동네의 훈련장 레오니아 오버팩 팍은 Hackensack 강 지류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 주위에는 아메리칸 원주민 Ashkineshacky 족 1,000여명이 살면서, 오버팩 계곡에서 목욕을 하고 조개잡이 축제를 하던 곳이었으나 영국과 네델란드 등 유럽인들에게 점령당했다.
1950년 레오니아, 팰리세이드 팍, 리지휠드 팍, 티넥은 오버팩 공원 위원회에 땅을 기부했고, 1954년 버겐카운티 공원 개발 위원회 위원장 Thorton Bishop는 뉴욕의 센트럴 팍처럼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그 전에는 쓰레기, 폐기물, 타이어 등이 쌓여 있었으나, 매립하여 레오니아와 팰리세이드 팍이 개발되었고, 티넥과 리지필드는 2003년 개발되기 시작했다,
레오니아 오버팩 팍은 Henry Hoebel 지역으로 9/11 월드 트레이드 희생자 기념비, 한인 앤드류 김(9/11희생자) 기념 테니스장을 비롯, 축구장과 배구장, 농구장, 1.25 마일의 S자형 조깅 코스와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는 트레일, 그리고 트랙 경기장이 있으며 특히 강아지 놀이터도 있어 애견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이곳에서 미 전역을 일주하는 ‘USA Around Country’의 꿈을 키우기 위해 새벽 4시부터 달리기도 하고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동반주도 하면서 체력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미 대륙 횡단을 하고 돌아온 2010년 7월 오버팩에서 만난 많은 사람중 곽명숙 용커스 강서회관 사장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란 별명을 가질 정도로 병치레를 하였고 당시도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당뇨, 혈압 등등 모든 약을 끊었으며 종합 검진을 한 결과 건강하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금년 9월 용커스 마라톤 대회에 출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외 많은 사람들이 오버팩에 나와 걷고 달리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레오니아 오버팩 팍을 알게 된 것은 2004년 9월 플러싱에서 살다 뉴저지에 이사하면서였다. 훈련 장소를 찾던중 레오니아 오버팩 팍을 알게 되었다, 그때는 몇몇 외국인들이 달리고 걷고 테니스 기타 운동을 할 뿐이었지만 지금은 한인들의 건강관리 공원처럼 아침에는 90%가 한인이며 낮에도 절반 이상이 한인들이다.
이곳에서는 트레일, 잔디밭, 트랙에서 지속주, 다리근육 강화, 스피드 훈련을 할 수 있고, 장거리를 할 때 포기하고 싶은 것을 이겨내는 인내력과 지구력을 기를 수 있어 좋다.
이 공원에서 훈련하며 숱한 마라톤 완주를 했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100 마일 울트라 마라톤 준비때는 20~30바퀴를 돌며 끈질기게 완주하고 땡볕에서 새까맣게 피부가 타도 견뎌내는 강인한 인내력을 키웠다,
8년동안 내가 애용한 공원으로 정이 들었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어떤 환경에도 달려온 走路(주로)에는 내 발자국의 흔적이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서 공원 관리인들과도 우의가 두터워졌고, 연말에는 꼭 과일이라도 나누며 정을 쌓고 있다. 그리고 다른 아시안, 미국, 유럽, 남미, 중동, 아프리카 기타 많은 인종과 달리기를 통해 우정을 돈독히 쌓아가고 있다,
인종화합의 장으로 한몫 하는 레오니아 공원은 추석맞이 대찬치, 유방암퇴치 걷기 대회 등 한인이 많이 사용하는 공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나는 오늘도 내일도 이곳을 달린다. 쉼없이 어이지는 각종 마라톤 대회와 나의 마지막 꿈인 미 대륙 일주 훈련도 이곳에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