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일 금요일

오늘은 우중주 3 M(4.8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2/02/24, 금요일, 날씨: 비. 바람: 5/mph
온도:41 F, 체감:36 F, 습도:96 %, 거리:3M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 맨손 체조 50 분하고, 24 년도 NYRR
각종대회 6개 총 8개를 등록 하였다. 
물론 재활 개기 전제 하에 1년 동안 출전 할
NYRR 대회는 물론 Full Marathon에도 계획
을 세워 등록 할 생각이다. 내 삶에서 달리기
는 전체다. 당뇨병에서 탈출을 비롯 각종 부상
을 이기고, 교통 사고, 심지어 심장 마비 까지 
당하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체조 와,
달리기 였다. 나는 다시 달리기 위해 최선의
발악을 다 할 것이다.

맨손 체조: 샐내 50분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4.8 Km)
     

2024년 2월 1일 목요일

2월 첫날 만세! Non Stop 6.2 M(10 Km) 완주!





Westfield 에서 !

02/01/24,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39 F, 체감:35 F ,습도:85 %, 거리:6.2 M

요즈음 날씨가 왜 이런가? 잔득 흐림이 계속~
오늘이 2월 첫쨋날! 만세를 부르고 싶다!
오늘 드디어 6 마일(10 Km)를 Non Stop 로
완주 했다. 이제 속도와 장거리를 차근 차근
쌓아가면 재기 재활 할 수 있다. 나는 확신 할
수 있다. 이 얼마나 내가 기다려 왔던 날인가?
내일은 3 마일로 속도있게 달리고, 토요일에는
리달리아 회원들과 10~12 마일 함께 달려 볼
것이다. 

주택 도로: 3 M + 3.2 M = 6.2 M(10 Km)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재활은 계속된다. 오늘은 3 12 M(5 Km) !







Westfield 에서 !

01/31/24,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37 F, 습도: 85 %, 거리: 3.12 M(5 Km)

날씨는 어제에 이어 잔득 흐리고 비가 올듯,
하늘을 검은 구름이 뒤덮고 있엇다.
손주를 Daycare에 Ride 해 주고 아내와 커피
한잔하고 나도 아내도 각자 3 마일 달려 재기
훈련을 했다. 이제 땀도 제법 흘렸다. 훈련의
참 맛은 땀을 흘리느냐? 아니냐? 이다. 그동안
흘리지 않는 훈련을 해 왔다. 재활 훈련도 이제
3개월이 되었다. 재기의 기지개를 펴자!

맨손 체조: 새벽 50 분
주택 도로: 3.12 M x 1 Loop = 3.12 M(5 Km)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재기 하자! 오늘은 나홀로 6.22 M(10 Km)!





Westfield 에서 !

01/30/24,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36 F, 습도:85 %, 거리:6.22 M (10 Km)

잔득 흐리고, 곧 비가 쏘다질 듯, 검은 구름이
뒤덮은 하늘 아래서 나는 손주를 Ride 해 주고
나 홀로 2틀동안 달리지 않은 것을 만회 하려
는 듯, 주로에 나아가 6.2 마일(10 Km) 달렸다.
3번의 절망에서 재기 재활 하려는 나의 피나는
노력이 점점 희미한 불빛에 보이는 듯 하다. 
절망은 금물! 희망 만이 나를 구출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기여히 실현 시키고 싶다. 아마도
현실이 머지 않은 듯 하다. 화이팅!!!

주택 도로: 3 M + 3.22 M = 6.22 M(10 Km)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8 마일(13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1/27/24,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43 F, 체감:38 F, 습도:98 %, 거리:8 M

잔득 흐리고 이슬비가 내린다. 아내와 함께
6시30분 집을 출발, 7시25분 도착하니, 몇몇
회원이 벌써 나와 계셨다. 늦게 달리는 나는
먼져 출발 10마일 달릴려고 했으나 역 부족
아내와 Julee Lee 뒤를 쫓아가다 4 마일 지점
에서 Turn, 8 마일로 마감했다. 내일 비로인해
대회를 포기하고, 다음주10 ~12 마일을 기약
하고 집으로 향했다. 눈꼽 만큼씩 호전 되는 
나를 보며 나홀로 쓴 웃음을 지어본다.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 8 M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멋진 우중주 3 마일(4.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1/26/24, 금요일, 날씨: 비, 바람: 7/mph
온도:43 F, 체감:36 F, 습도:95 %, 거리:3 M

오늘은 아내가 목도 때문에 병원 가는 날!
손주를 나 혼자 Ride 해 주고, 비가 오는데
나홀로 우중주 길을 달렸다. 얼마 만인가?
긴 바지에 비옷을 입고 달려본다. 처음에는
보슬비 였으나 2마일 Turn지점 부터 빗줄기
가 굵어져 내린다. 속에서는 땀이 흐른다.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달리기 맛이다. 내일
처음으로 10 M(16 Km) 도전 해 볼까 한다. 
잘 되려는지? 도전에 의미를 둔다.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오락 가락 하는 빗발속에서 3 M(4.8 Km)!





Westfield 에서 !

01/25/24, 목요일, 날씨: 비, 바람: 3/mph
온도:52 F, 습도:99 %, 거리:3 M(4.8 Km)

날씨가 참으로 변덕 스럽다. 오늘은 52 F
까지 올라 갔다가 일요일에는 영하의 기온?
어제는 아내 목에 상처가 있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오늘은 평일과 같이 손주를
Daycare에 Ride 해 주고, 커피 한잔 하고는
나홀로 어제에 이어 새벽 맨손 체조를 하고
3 마일, 갈때는 천천히! 올때 1 마일은 전력
질주! 가슴에 박혀있는 Chip 만 아니면 좀더
박력있게 달리고 싶은데?? 참아라! 그래도
눈꼽 만큼씩 호전되어 가고 있지 않은가?  

맨손 체조: 1시간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이슬비 속에서 오늘은 7.32 마일(11.7 Km) 달리다.







Westfield에서 !

01/24/24, 목요일, 날씨: 비, 바람:1/mph
온도:41 F,습도:92 %,거리:7.32 M(11.7 Km)

오늘은 아침에 이슬비! 정오부터 비 소식이
있다. 맨손 체조를 끝내고, 잠시 후 주택 도로
에 나와서 나 홀로 달리기 시작 했다. 처음에
3 마일 코스 한바퀴, 2번째는 사고 전에 코스
4,32 마일 코스를 달려 보았다. 아직은 내마음
대로 달릴 수 없다. 다만 오늘 달리면 다음에는
무난히 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지만 훈련은 계속 할 것이다.
이것이 내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맨손 체조: 40 분
주택 도로: 3 M + 4.32 M = 7.32 M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보슬비 속에서 3 M(4.8 Km) 달리기!





Westfield 에서!

01/23/24, 화요일, 날씨: 비, 바람: 5/mph
온도:36 F,체감:31 F,습도:92 %,거리:3 M

어제도 오늘도 맨손체조는 빠지지 않고 했고,
오늘은 비 소식이 없다가. 오전 9시부터 잠깐
비를 뿌렸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밖에 나아가
3 마일 달렸다. 어라! 이제 달릴만 하다. 조금만
더 참고 훈련하면 대회도 참가 할 수 있을 듯
하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지만 나아가 우중주
를 해야 겠다. 28일 일요일 NYRR 하프 마라톤
대회지만, 손주들 수영 대회 참석과, 대회 참가
불가명이 의사의 엄명이 있어, 포기 해야 할 것
같다.  순리에 따르자! 회복이 순조로운 것같다.

맨손 체조: 50 분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


2024년 1월 21일 일요일

아내와 함께 눈위를 걷기 2 M(3.2 Km)!





Dutchess Trail Road 에서

01/21/24,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3 F, 체감: -3 F, 거리: 2 M (3.2 Km)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씨 같다. 추워야 겨울!
오늘은 아내와 함께 Hopewell Trail Road 에
나아가 제설 작업이 되지 않은 눈위를 둘이서
천연 그 자체의 주위를 보면서 푹푹 빠지는
눈위를 1마일 왕복 걸었다. 쭉~뻗은 도로위는
눈이 쌓여 있고 주위는 자연 그 자체! 어릴때
시골에서 보던 그모습! 동심의 세계에서 추위
를 맛보며 걷고, Panera Bread에서 따뜬한 
커피를 마시고 왔다. 동심! 순수한 심정이다.

Dutchess Trail Road: 1 M x 왕복 = 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