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0일 토요일

춥다 추워! 6 M(9.6 Km)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1/20/24,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18F,체감:6F,습도:65%,거리:6M(9.6 Km)

금년도 가장 추운 기온에도 리달리아 회원들이
오늘 Saddle River Pathway 에 모여 각자 자기
훈련을 하였다. 나는 6 마일 아내는 7 마일 훈련
을 마치고 너무 추워 Panera Bread로 직행 했다.
아직은 맘 놓고 달릴수는 없지만 가능성은 엿
보였다. 내 인생 죽음의 3 번째 고개, 재활 재기
의 기회다. 아니 꼭 탈줄, 달리기의 효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 

Saddle River Pathway: 3 M x 왕복 = 6 M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4일 만에 오늘 3 M(4.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1/18/24,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27 F, 체감:21 F, 습도:75 %, 거리:3 M

무엇이 바뿐지? 달리기를 4 일간 못 하였지만,
맨손체조는 빠지지 않고 했다. 오늘은 손주를
라이드 해주고, 아내와 커피 한잔하고 주로에
나와 3 마일 달렸다. 무거웠던 몸이 가뿐하여
달리기 좋았다. 처음으로 1 마일을 걷기 없이
달려 재활, 재기의 서광을 보여 주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곧 빛이 보이지 않겠나? 노력
하는 자에게 등돌리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한 3.12 M(5 Km)!





Saddle River Pathway에서 !

01/13/24,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57 F, 습도:85 %, 거리:3.12 M(5 Km)

한겨울 1월에 밤새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쏘다
풋더니 6시부터 그치기 시작 했다. 아내와 함께
딸집을 떠나 7시30분 Saddle River Pathway에
도착, 회원들과 가랑비를 맞으며 출발 했다
시냇물이 넘쳐 흙탕물이 주로에 널려 길이 미끄
러웠고, 다리 밑은 물로 다리위 길을 건너야 만
했다. 또한 한 여름 처럼 온도는 57 F(14 C)를
상회 하여 투툼하게 입은 비옷 속에는 땀이 비
오듯 했다. 달리기를 중단하고 파네라에서 빵과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하고 헤어졌다. 오늘의
훈련 실패를 내일은 강 추위 속에서 만회하자!

Saddle River Pathway: 1.56 Mx왕복=3.12 M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내일을 위한 오늘 3 마일(4.8 Km) 아내도!





Westfield 에서 !

01/12/24, 금요일, 날씨: 청명, 바람: 4/mph
온도:37 F, 체감:33 F, 습도:65 %, 거리:3 M

청명한 날씨지만 밤새 또 폭우가 내린다고
한다.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은 어제와 같이
손주를 라이드 해 주고, 아내는 아내 대로,
나는 나홀로 각자 3 마일씩 달리고 왔다. 
심장 박동 억제 약 때문인가?  미리 먹은 겁
때문인가? 조금만 빨리 달려도 심장, 호흡에
무리가 오는 것 같아 걷곤 한다. 너는 죽음이 
두려운가? 생즉사 사즉생! 잊었나? 
내일 장거리에 도전 해 보자!

맨손 체조: 50 분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재활의 훈련은 게속 된다. 3 M(4.8 Km)!





Westfield 에서 !

01/11/24, 목요일, 날씨: 구름, 비람: 11/mph
온도: 43 F, 체감: 36 F, 습도: 65 %, 거리: 3 M

똑 같은 일상의 반복은 오늘도 시작 되어 손주
를 라이드 해 주고 McDonald 에서 아내와 커피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나홀로 3마일 달리고
왔다. 일비 일희? 몸이 좋이지는 듯 하면 기분이
좋고, 아니면 하루 종일 언짢은 것이 나의 마음!
무엇이든 하루 아침에 좋아 지지는 않겠지만, 
아주 조금씩 나아 지고 있음은 사실이다. 나이가 
있어 지난날 처럼은 안돼도 가까이는 가고 싶다!

맨손 체조: 1시간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4.8 Km)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폭우가 지난 아침 7.55 M(12.15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1/10/24,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50 F, 체감:39 F, 습도:82 %, 거리:7.55 M

어제 오후부터 내린 폭우는 간곳 없고 강풍만
불며 간혹 달리는 중 검은 구름이 지나가면서
우박을 뿌렸다. 나는 오늘도 손주를 라이드 해
주고 목표 6 마일 달리고, 자동차 타이어 교체
하는 정비소까지 달리는 7.55 마일(12.15 Km) 
달렸다. 아직은 대회 출전이 무리 인 듯 하다. 
아직 18일의 기간은 있으나 과연 할 수 있을까? 
포기는 이르다. 끝까지 노력 해보자! 누가 아는가? 
운명의 여신이 나의 손을 번쩍 들어 줄지?

맨손 체조: 1시간
주택 도로: 3 M x 2 Loops +1.55 M=7.55 M

2024년 1월 9일 화요일

우중주 3 마일(4.8 Km) !







Westfield에서 !

01/09/24. 화요일, 날씨: 비, 바람: 10/mph
온도:43 F, 체감:34 F, 습도:92 %, 거리:3 M

어제 딸집으로 와서 오늘 아침 손주를 라이드
해 주고 아내와 커피 한잔하며 지난 이야기를
하다 와서, 비가 오기 시작하는 우중주를 했다.
새벽에 맨손체조로 기초 훈련을 하고 달리기를
시작한지도 20여일이 지났다. 그러나 심장박동
억제 약의 50 % 약화 때문인지 달리기가 조금
편해진 듯 하다. 이대로 라면 28일 NYRR Half
Marathon에 출전, 3시간에는 완주 할 수 있을
것 같다. 출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내일
6 M, 토요일 12 M, 훈련하고 결정 할 생각하자

맨손 체조: 새벽 실내 50 분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 (4.8 Km)

2024년 1월 7일 일요일

간밤에 내린 폭설위를 3.2 마일(5.1 Km) 걷 뛰다.





Fishkill 주택가에서!

01/07/24. 일요일, 날씨: 폭설, 바람: 7/mph
온도:30 F, 체감:23 F, 습도:97 %, 거리:3.2 M

간밤에 소리없이 내린 폭설! 하얗게 변해 버린
산야에 먹이가 없어 헤메는 새들을 위해 어제
사온 먹이를 아내는 뒷 베란다에 주어 허기를
채워 주고 있을 때. 나홀로 한바퀴 0.35 M 주택 
단지 주로를 9 바퀴 눈을 맞으며 걸었다. 새벽에
맨손체조를 하고 걷기를 하는 등 재활에 발악을
하는 내 모습이 가련하게 느껴진다. 건강하고
무한정 달릴 때 못 느꼈던 감정이다.

맨손체조: 1시간
주택 단지내: 0.35 M x 9 Loops = 3.2 M
 

2024년 1월 6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한 6 마일(9.6 Km)!





Saddle River Pathway에서!

01/06/24,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27 F, 습도: 92 %, 거리: 6 M (9.6 K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하는 날!
아내 와 나는 그들의 뒤를 따라 걷다 뛰다했다.
왠지 걷기 없이 조금 장거리가 가능하다. 아내
도 다리 부상으로 달리지 못했는데? 함께 앞서
거니 뒤서거니 하며서 1/2 마일(0.8 Km)을 쉼
엾이 달리고 잠시 숨 고르고 또 달리기를 했다.
이제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보였다. 
재활!!! 나에게 찾아 오는 듯 하다. 당뇨에서,
교통사고에서, 3번째 심장 마비에서! 또 다시
재활의 기회가 오고 있음을 감지 했다.

Saddle River Pathway: 3 M x 왕복 = 6 M

2024년 1월 4일 목요일

오늘도 6.55 마일(10.55 Km) 재활 훈련!







Westfield 에서 !

01/04/24,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37F,체감:30F,습도:75%,거리:6.55 M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손주를 Ride 해주고 나홀로
6.55 마일(10.5 Km) 달려본다. 어제보다. 낫다.
10 여년전 그 옛날 100 M Endurance Run 준비 
할때, NYC Central Park 8 바퀴 48 마일 완주를
위해 4 바퀴 24 마일에서 일주일에 1바퀴 6마일
늘릴 때마다 3마일을 걸었던 기억이 떠 올랐다.
그때 기필코 48마일을 훈련으로 완주 했던 때를
상기하며 이번 부상에서도 나를 위해 재활에
성공하자! 라고 이를 악 물었다.

맨손 체조: 40 분
주택 도로: 3 M + 3.55 M=6,55 M(10.5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