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일 토요일

식구 모두 모여 추석 맞이 송편 만들기!






10/03/15, 토요일, 날씨: 비 바람

오늘은 모처럼 가족이 모두 모여 고국의 추석
명절을 상기 시키며 뒤 늦었지만 송편을 만들며
하루를 보냈다.
아내의 손주(주안) 외손녀( Erin)의 모습 송편이
가장 돋보인 작품 이였다.

이동윤의 의학 상식.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달리기 자세는 엘리트 선수들에게만 필요할까?
아닙니다. 달리기를 잘하는 것은 올바른 자세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세는 내가 아는 나의 달리는 모습이나 내가 본 다른 엘리트 선수들의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현재 서 있고 달릴 때 발생하는 생체역학에 관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역학적으로 좋은 달리기 자세는 엘리트 선수들보다 오히려 취미로 달리기를 즐기는 마스터스 주자들에게 더욱더 필요합니다. 좋은 달리기 자세는 달리기 경제성을 최적으로 만들어 불필요한 부상을 예방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우리의 목표인 마라톤 완주시간을 더 쉽게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자세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집시다.

가을 보슬비속 몸 풀기 7 마일(11.2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10/03/15, 토요일, 날씨: 비, 습도: 95 %
온도: 48 F (8.9 C) 거리: 7 M (11.2 Km)

어제 하루종일과  밤에 그렇게 내리던 가을비가
이슬비로 변하고 바람이 세차게 불기 시작한다
가을을 재촉하는 듯 나뭇잎이 어지럽게 떨어져
길에 젖어 지저분하게 만들어 놓는다
장거리의 후유증이 있어 몸을 풀어 주려고 가을
보슬비를 맞으며 간단하게 달려 주었다.
이제 마무리 훈련으로 제 1단계 목표를 달성토록
최선을 다해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통산 156회 Atlantic City Marathon 에 등록 하며!




어제 장거리 훈련을 했고 오늘 가을비가 촉촉히
내려 아직 감기 기운도 남아있어 휴식을 취하며
남은 기간 원상 회복시켜 대회에 출전 하려한다.
금년에는 토,일 연이은 대회!  6일만에 출전!  또
이번에는 7일 만에 출전 하려고 10월18일 개최
하는 Atlantic City Marathon에 아내는 Half, 나는
Full를 등록 했다.
"목표가 있으면 달리게 되고 달리면 건강해진다"
새 생명 손주들은 모두 호기심에 휩싸여 있으며
조금 크면 희망과 꿈을 키우며 살겠지?
집 뒷 마루(Dock )에 걸어 놓은 새먹 통에 찾아온
새들을 보며 생명이란 것을 생각케 하는 하루였다.




2015년 10월 1일 목요일

통산 155회 마라톤 출사표!


대회명: 제20회 Steam Town Marathon
일    시; 2015년10월11일 ,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Steam town  PA
내    용: 가을철 첫 번째 출전이며 보스톤을 향한 첫 무대

대회 마지막 장거리 27 마일(43.3 키로 달리기!





주택 가에서!
10/01/15, 목요일, 날씨: 흐림, 습도: 85 %
온도: 56~62 F(11~16.6 C), 거리:27 M(43.3 Km)

시간은 쉼 없이 마구 흘러 간다, 오늘이 벌써
10월 첫째 날! steamtown Marathon 대회 출전 준비
마지막 장거리를 했다. 좀 늦었지만 그래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실행 했다.
흐리고 습도는 높았지만 온도가 낮아 쌀쌀했다.
이제 남은 10일 동안은 몸 관리를 잘 해 보자!
달리기는 나에게 건강한 육체를 보존 시켜 주는
유일한 운동이다. 육체가 병들어 죽어 없어 진다면
세상의 존재 가치가 없다. "육체의 존속 만이 삶이다".
건강한 육체를 존속 시키기위해서 똑 바르고 강력한
정신력의 리더가 필요하다,
리더에게 정확한 목표를 설정 해 주자!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 516 왕복 4 회= 20 M   계:27 M

2015년 9월 30일 수요일

2014년 한 민족 축전 참가의 추억!




어제 카나다에 거주 하시는 최양호님 께서
이메일로 보내주신  2014년 한 민족 축전에
대한 사진을 보내 주셨다, 감사 합니다.
나는 초대 받아 한국의 발전상을 관람하고
건강 달리기 강의를 하고 한강 오림피아 호텔
부터 양재천 그리고 대구 금호강 변 새벽 1인
달리기 추억이 새록 났다.
"해외 동포가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애국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정책을 입안
했으면 하고 생각 해 보았다.
해외 동포는 조국의 자산이니깐!

내일 장거리를 위해 맨손 체조 만하고 휴식!


09/30/15, 수요일, 날씨: 습기찬 장마 비?

10월 11일 Steamtown Marathon  대회를 위해
오늘은 맨손 체조만 하고 휴식을 취하며 내일
장거리 27 마일 이상을 햐려고 한다.
감기 몸살기가 아직 몸에 남아 있지만 대회 때
까지는 모두 회복 되도록 해야만 한다.
제 1차 목표 기록에 성공해야 제2차 필라델피아
그리고  최종 목표 내년 보스톤 대회에서 내 인생
마라톤 역사를 만들 수 있을 것 이다.
"정신은 육체를 리더하지만 육체의 존재는
삶이다" 사는 날 까지 건강한 육체를 갖기 위해
달리기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자!

2015년 9월 29일 화요일

습도 100 %에서 1인 12 M (19.3 Km) 달리기!




주택가에서

09/29/15, 화요일, 날씨: 구름, 습도: 98 %
온도: 72 F(22.2 C) 거리: 12 M (19.3 Km)

일기예보: 습도 98 % 오후 늦게 부터 비!
Air Force Marathon 후 몸살 감기 기운이 있었으나.
무시라고 "달려서 낫는 다"라는 기치아래 계속 달렸다.
오늘은 몸이 나아가는 기분 이였으나  습도가 만만치
않았다. 그래도 달리자! 목표 7 M로 출발 했다,
습도가 포화 상태지만 달릴만 하여. 처음 목표를 수정
17 마일 달려볼까? 하고 마음을 바꾸었다. 그러나
흐르는 땀 방울이 운동화까지 적시며 9마일 지점에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12 마일로 접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목욕하듯 땀을엄청 흘렸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516 왕복 = 5 M     계: 12 M(19.3  Km)







2015년 9월 28일 월요일

9월 막바지에 1인 달리기!




주택 가에서!
09/28/15, 월요일, 날씨: 잔득 흐림, 습도: 90 %
온도: 65 F(18.3 C), 거리: 7 M (11.2 Km)

어제 허강에서전형적 가을 날씨 속에  베로니카,
유병근 장로, 현철수 박사, 한영석 님과 16 마일
(25.7 키로)를 달리고 오늘은 몸을 풀려고 나갔다.
어제와는 아주다른 날씨! 후텁지근한 습도! 숨이
막일 것같다, 몸도 무거워 떨어지지 않는 발을 내
디딛으며 그래도 달리자! 흠뻑 땀을 흘려 보자!
그러면 몸도 마음도 가쁜해 질거다!
변화하는 날씨를 보며 사람의 마음도 자기 이익에
따라 이렇게 급변한다. 잘 알고 보고 느끼고 대하자!

주택가: 집 ~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