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6일 목요일

어제는 하프 오늘은 6.55 M(10 Km) 훈련!







Westfield 에서!

02/16/23,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2/mph
온도:59 F, 습도:44 %, 거리:6.55 M(10.5 Km)

에제 하프 마라톤 훈련을 하고 오늘은 6.55 마일
(10.5 Km) 달리며 하늘을 보았다. 어제 청명 했던
하늘이 오후 비소식을 전해주며 먹구름이 서서히
몰려 오고 있다. 내 교통사고 허리, 무릎,  종아리
통증도 그 옛날 부상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것
처럼 앞으로 남은 D-17사이에 깨끗이 없어져 옛날
60대 처럼 달릴 수 있기를 기대 해 본다. 나는 요행
은 바라지 않는다. 치유 노력의 댓가를 바랄 뿐이다.

주택 도로: 3 M x 2 Looops + 0.55 M = 6.55 M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나홀로 늦은 시간에 13.35 M(21.5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15/23, 수요일, 닐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54 F,체감:45 F,습도:55 %,거리:13.35 M

본의 아니게 토요일 16 마일 달리고 3일을 휴식
했다. 오늘은 만사를 제키고 좀 늦은 10시 출발
하여 나의 달리기 코스 3 바퀴 13.35 M(21.5 K)
훈련을 했다. 코앞의 도쿄 마라톤 출전 훈련을
이렇게 해도 되나? 싶다. 오늘 닐씨는 달리기에
최적이다. 더 달리고 싶었으나 무릎, 허리 통증
상태를 감안 하프로 만족했다. 언제나 그랬 듯이
앞으로 2번은  장거리 훈련 할 생각이다.

주택 도로:4.4 x 3 Loops +0.15 = 13.35 M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 아내와 함께 16 M(25.7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2/11/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12/mph
온도:36 F,체감:22 F,습도:55 %,거리:16 M

20마일(32 Km)계획을 하고 Ridgewood의 Saddle
River Pathway로 5시10분 출발 6시 도착, 캄캄한
주로를 아내와 함깨 출발 했다. 3마일 갔을 때야
밝아오기 시작, 아내와 6 마일 지점에서 턴하여
출발 지점에 왔을 때 아내는 팔이 불편해 중단
하고 나는 2 마일 지점까지 왕복, 16 마일 달렸다.
봄이 오는 신호인가? 바람이 세차게 불어 체감
온도가 아니였다. 오가며 회원들과는 Hi Five
하며 달리고 Panera Bread에서 커피를 하고 아내
는 아픈 팔 침시술을 2번째 받고 집으로 왔다. 
장거리 실패로 금주에 다시 시도 해야겠다.

Saddle River Pathway: 6M x 2 +2M x 2  = 16 M 

2023년 2월 9일 목요일

토요일 장거리를 위한 훈련 6..56 M(10.5 Km) !







Westfiekd 에서 !

02/09/23,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36 F,체감:32 F,습도:75 %,거리:6.56 M 

어제와 비슷한 기온이지만 잔득 흐리고 곧 눈
내릴 듯한 날씨다. 나는 토요일 장거리를 달릴
계획으로 오늘도 어제 와 같이 달렸다. 인생도
체력도 모든 만물이 포물선을 그리는 듯 하다.
내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리막 선상에 있는
체력은 상향 선상에 설 수 없는 듯 하다. 50 대
중반에 시작한 마라톤 60대의 전성기를 지나
70 대 하향길에서 80대를 바라보는 내 체럭에
한계를 느끼며 발악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래! 80대 든 90대든 생을 마감하는 그때까지 
최선을 다하자! 그것이 내 삶이다.

주택 도로: 3 M x 2Loops + 0.56 M = 6.56 M


2023년 2월 8일 수요일

장거리 후 정리 훈련 6.55 M(10.5 Km)달리다!





Westfield 에서!

02/08/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36 F,체감:33 F,습도:55 %,거리:6.55 M

월요일 장거리 후 어제 딸집에 오면서 한영석
사장, 조이, 베로니카등과 점심 식사 같이 하고
오느라 휴식하고 오늘 나홀로 6.55 M(10.5 Km)
달리며 몸 상태를 점검 해 보았다. 여전히 무릎
허리 통증이 있다. 대회 까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대로 치유에 노력을 기울여 보자! 누가
아는가? 기적같이 나을지? 노력 하는 자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던가? 오늘 부터 뉴욕 마라톤 
등록이 시작 된다. 아내와 나는 등록 하고 출전 
할 계획이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55 M = 6,55 M

2023년 2월 6일 월요일

도쿄 마라톤 마라톤 준비 아내와 함께 18 마일!






Dutchess Rail Trail 에서!

02/06/23,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27 F, 습도:75 %, 거리: 18 M(29 Km)

오늘은 나의 통산 221번째 마라톤에 3월5일 
도쿄 마라톤에 함께 출전하는 아내와 장거리
18마일을 함께 달려 완주 했다.구름낀 날씨 !
바람이 출발때는 없어는데, 반환점  9 마일 
지점부터 서서히 불어 오더니 끝날 무렵부터
는 10/mph로 불어 흐르던 땀을 몽땅 씻어준다.
멋지게 장거리를 완주하고 앞으로 더 멀리
2번 정도 더하고 출전 할 계획이다. 

Dutchess Rail Trail: 9 M x 왕복 = 18 M



 

2023년 2월 5일 일요일

나홀로 내일 장거리를 위해 6.6 M(10.6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2/05/23,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21 F,체감:18 F,습도:65 %,거리:6.6 M

자연! 음미 할수록 신비하다. 그제 그렇게 심한
강풍이 몰아쳐 썩은 나무 가지를 쳐내고 어제는
깡 추위가 엄습 만물을 조용히 있게하더니 오늘
은 잔잔한 바람과 점차 온화한 날씨다. 나는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Dutchess Rail Trail 로
나아가 6.6 마일(10.6 Km)를 달리고 왔다, 
내일 아내와 동경 마라톤 준비 차원에서 장거리
훈련을 계획 하고 있다. 훈련이 참 턱없이 부족
하다. 그러나 최선을 다 하자! 어제 도착한 상패
가 2022년 11월 Philadelphia Marathon 대회에서
나는2위 아내는4위한 상패였다. 기분 짱이다.
아직도 금년 NYRR 대회 입상 상패는 오리무중!

Dutchess Rail Trail: 3.3 M x 왕복 = 6.6 M

2023년 2월 4일 토요일

갑자기 불어닥친 강추위 -3 F(-19.4 C)속에서 6 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2/04/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8 F,체감:-3 F,습도:45 %,거리:6 M(9.6 Km)

어제 강풍으로 몰고온 갑작스런 깡추위가 온몸
을 쪼그라 들게 하였지만 아내는 대보름 음식을
작년 텃밭에서 걷두어 드린 야채로 만들어 먹고
오늘 새벽 리지우드에서 리달리아 회원들 모두
추위 굽히지 않고 Saddle River Pathway훈련장에
나와서 땀을 흘리며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전중표 사장, 조 마이클, 데이브드 박, 김남규 
오대석 목사, 최호규 회장, 헬렌 양, 그리고 저희
부부 등 모두 수고 하셨 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Panera Bread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집에 오니
1월22일 NYRR Joe Kleinerman  Half Marathon
부부 동반 2위 상패가 기다리고 있었다. 기분 짱!

Saddle River Pathway: 3 M x 왕복 = 6 M(9.6 Km)

2023년 2월 3일 금요일

엄습한 추위 속에서 내일을 위해 2 M(3.6 Km) 걷다!





WestField 에서 !

02/03/23,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20/mph
온도: 23 F, 체감:10 F, 습도: 40 %, 거리: 2 M

온화하던 날씨가 갑자기 불어닥친 강추위로
내일 금년 겨울 최고 추위를 기록 할 것 같다.
오늘은 내일의 훈련을 위해 도로를 걸었다.
기후를 보면 주기적 순환의 기온을 보인다.
일출 일몰, 월출 월몰의 년간 시간 차도 순환
하고 있어 추위도 주기적 순환으로 찾아오는
듯 하다. 나의 훈련 일지를 보면 그것을 알려
주고 있다. 자연이 알려 주듯 나의 삶도 자연에
순응 하며 따르는 것 또한 예의 같다. 23여년간
끝임없이 달려온 내 다리도 이제는 운명을 다
하는 듯 자주 부상이 침범한다. 오늘도 치유
차원에서 걸으며 생각에 잠겨 보았다.
"구구팔팔이삼사"는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는 특혜 같다. 열심히 살자!

주택 도로: 1 M x 왕복 = 2 M(3.6 Km)



2023년 2월 2일 목요일

다시 시작한 훈련 6.54 M(10.5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02/23, 목요일, 날씨: 밁음, 바람:7/mph
온도:30 F,체감:23 F,습도:45 %,거리:6.5 M

3일 휴식, 어제는 걷기를 했다, 몸의 피곤은 좀
풀린 듯 했으나 무릎 허리는 여전하다. 이제는
내 방식대로 달려서 풀어 볼 생각이다. 천천히
도 달려보고, 빨리도 달려보고, 멀리도 짧게도
달려서 대회 준비를 할 생각이다. 지금껏 많은
부상 속에서도 극복하고 현재에 도달 했다.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자"라는
명언을 나에게 적용 해보자! 지금 부터 초보자
자세로 임하자!

주댁 도로: 3 M x 2 Loops + 0.54 M = 6.54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