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대회전 3번째 하프이상 재활 훈련 14 마일 !






Westfield 에서 !

12/24/21,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33 F, 습도:87 %, 거리:14 M(22.5 Km)

밤새 소식도 없이 내린 눈이  길에  녹아 촉촉히  
젖어 있는 주택가 도로와 공원길을 나 홀로 14
마일(22.5 Km)를 달려 대회전 3 번째 하프 이상
재활 훈련을 마쳤다. 나는 무슨 일이든 최선 다
할려고 노력한다. 100 마일 도전 할 때도 새벽
3시부터 센트럴 팍을 8바퀴 48 마일을 달리고
출전 했다. 이번에도 하프 코스 이상을 6번 이상
훈련 하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통 과 통증을 
 참아가며 재활 훈련에 임 했다.. 목표를 달성
못 해도 좋다, 훈련이 재활 재기 건강 갖어다 
주기 때문이다. 

주택 도로 3개 공원 돌아오기: 14 M(22.5 Km)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장거리 회복 재활 훈련 6.52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

12/23/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31 F, 체감:26 F, 습도:49 %, 거리:6.52 M

동짓날이 어제 지났다.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
진다. 그러나 추위는 몰아 칠 것이다. 
오늘은 어제 장거리 몸풀이로 6,52 마일을 달려
몸을 풀어 주면서 회복주로 달렸다. 세월의 탓
인가? 요즈음 회복의 느림을 느끼고 추위도 더
타는 것 같다. 한단계씩 내려가는 나의 체력을 
보면서 더 강하게 더 열심히 체력 관리에 신경
을 써야 할 것 같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52 M = 6.52 M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대회 준비 2번째 하프 이상 16.3 마일(26.2 Km)







Westfield 에서 !

12/22/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39 F, 체감:37 F, 거리:16.3 M(26.2 Km)

지난 일요일 하프 마라톤 으로 훈련 하고 본의
아니게 연 이틀을 휴식했다.  오늘 2번째 하프
이상 대회를 위한 재활 훈련을 했다. 어제밤에
내린 비로 도로가 촉척히 젖어 있었고, 하늘은
청명 했으나 바람이 좀 세차게 불었다.
오! 내 허리는 언제쯤 나을까? 영영 ~ 이대로 
고질화 되는 것은 아니겠지?  통증은 여전하다. 
너무 오래 가는 것 같아 불안하다.그러나 나는
나를 믿는다.  꼭 완쾌되어 즐겁게 잘 달릴 수 
있게 될거야!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3월20일 NYRR United Airline Half
Marathon 대회에서 재활 재기의 완성을 선언
해 보도록 노력 해 보자! 
 
주택 도로 3개 공원 돌아오기: 16.3 M

2021년 12월 19일 일요일

첫번째 대회 대비 재활 훈련 13.71 마일(22 Km) 시작!








Dutchess Rail Trail 애서 !

12/19/21,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11/mph
온도:35 F, 체감:25 F, 습도:80 %, 거리:13.7 M

어제내린 비로 주로는 촉촉히 젖어있고 하늘엔
잔득낀 구름과 싸늘한 바람이 몸으로 파고 든다.
어제 코로나 3차 접종 부스터 샷 모더나를 맞아
팔이 좀 뻑져지근 했지만 나의 재활 훈련은 중단
없이   Dutchess Rail Trail 에서 달려서 풀었다.
그제 외손주들이 76세 케익 절단하며 앙증 맞게 
불러주는 생일 노래를 들으며 지나온 한점 같은 
세월과 남은 여생을 생각하며 달렸다. 우선 5주 
잎으로 닥친 NYRR Half Marathon 대회 3주내에
 6 번이상 하프 마라톤 훈련으로 대비하자!
"재활 재기는 훈련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자"

 Dutchess Rail Trail: 6.85 M x 왕복 = 13.7 M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이슬비 속 8 마일(12.8 Km) 재활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2/18/21, 토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1/mph
온도: 40 F, 습도: 95 %, 거리: 8 M(12.8 Km)

새벽부터 비가온다. 오늘 훈련에 참가 할까?
말끼? 새벽 5시 밖을 보니 달려도 될것 깉았다.
준비하고 6시 리지우드로 출발하며 카톡방에
7시 도착을 회원들께 알리고, 도착, 김남규 님,
최호규 회장, 아내와 함께 출발하며 비가 계속
오면 턴하고 아니면 4마일에서 턴 8 마일 달리
기로 약속하고 출발 했다. 생각보다 달리기 
좋았다.  어떤 상황이든 맞닥쳐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래서 전에는 일기 상황이 어떻든 
상관하지 않고 출발하고 그 후 대처 했는데! 
요즈음 그 용기가 점점 삭으러 간다. 다시 초심
으로가자! 나의 부상 재활을 위하여! 뒤늦게 
나오신 오대석 목사님도 만나 완주 했다.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 8 M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오늘은 재활 훈련 14 마일(22.5 Km) !







Westfield 에서!

12/16/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54 F, 체감:52 F, 습도:77 %, 거리:14 M

오늘은 외손자들을 학교에 모두 라이드 해주고
나 홀로 늦은 9시 하프 마라톤 넘는 14 마일을
주택 도로 와 3개 공원을 달리고 왔다. 오늘은 
힘이든다. 계속된 훈련 탓인가? 세월 탓인가?
훈련 탓이면 내몸이 더 강해지려 하는 것이고
세월 탓이면 어쩔 수 없이 받아 드려야 하는 것.
그러나 나는 꼭 재활하여 재기의 그 맛을 보고
야 말 것이다. 이제 남은 한달! 1월23일 일요일
눈이 않 온다면 대회는 개최 될 것이고 나는
출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몇번이고 대회 전
까지 하프 마라톤 훈련을 해볼 것이다. 아내도
오늘 6 마일 홀로 달리고 왔다, 

주택 도로, 3 개공원 돌아오기: 14 M(22.5 Km)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재활 훈련 6,6 마일(10.6 Km)






Westfield 에서 !

12/15/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42 F, 습도:59 %, 거리:6.6 M(10.6 Km)

외손주가 오늘은 Daycare에 갔다. 장거리를
해야지 했는데? 갑자기 할 일이 생겼다.
짧게 속도 있게 달리자! 몸이 딸라줄까? 
초반 부터 약간 속도를 올려 첫 번째 바퀴를
달리고,  후반 2 번째 좀 더 속도를 올려서 몸
상태를 보았다. 아직은 아니다. 근육도 호흡
상태도 또한 허리 통증도 시간을 더 요한다.
다만 좋아 지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안도케
했다. 앞으로 남은 5 주! 과연 얼마나 회복이
가능 할까?  관건이다. 오늘은 아내도 훈련
을 했다. 그래! 건강을 위해 달리자!

주택: 3 M x 2 Loops = 0.6 M = 6.6 M


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늦은시간 재활 훈련 6.57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

12/14/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48 F, 습도:51 %, 거리:6.57 M(10.5 Km)

장거리 계획이 외손자(Myles)의 Daycare 불출석
으로 무산되었다. 외손자를 유모차에 태워 0.7 M
달려 재워 놓고 나홀로 6.57 마일 달려 오늘 재활
훈련을 했다. 부상이 아주 조금씩 치유되는 과정
을 보며 3월26일 Two River Marathon에 이어 어제
4월24일 개최하는 Brooklyn Marathon에 등록했다.
완쾌를 예상해 2022년도에는 마라톤 뿐만 아니라
NYRR 길고 짧은 대회도 많이 참석 내삶의 존재를
나에게 상기 시키고자 한다. 

주택: 3M x 2 Loops + 0.57 = 6.57 M(10.5 Km)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계속하자 재활 훈련! 오늘은 6.74 훈련f(10.8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2/13/21,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38 F, 습도:56 %, 거리:6.74 M(10.8 Km)

습관적으로 5시에 일어 났으나 아내와 커피
한잔하고  Dutchess Rail Trail 에서 7시30분 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왠 일인지 허리 다리가
상큼하다. 예정대로 2 개월 후에는 완치 돼려나?
역시 내몸 부상이나 병마는 내몸에서 치유 해야 
돼는가 보다! 그러나 시간을 요한다. 성급히 생각
말자! 오늘은 기분 좋게 달렸다. 체력이 살아나니
새벽 달리기 욕구도 생각케 한다. 새벽 달리기로
사고를 당해 자제 했는데! 다시 재재 해야 할 것
같다. 즉 원상대로 복귀가 곧 가능 할 것 같다.
내일은 딸집에서 장거리 훈련을 계획 해 본다.

 Dutchess Rail Trail: 3,3.7 M x 왕복 = 6.74 M

2021년 12월 12일 일요일

연속되는 재활 훈련 6.42 마일(10.3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2/12/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39 F, 습도:56 %, 거리:6.42 M(10.3 Km)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싸늘하며 맑은 날씨다.
어제는 장손 8번째 생일을 파티장에서 친구
40여명을 초청 마술 쏘를 보여 주고 음식을 제공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었다. 오늘은 7시, 나 홀로 
Dutchess Rail Trail 에 나아가 장거리는 시간이 
없어 6.42 마일을 달리며 부상 상태를 점검 했다. 
앞으로 6주!  완전 회복이 불가능 할 것 같아!
계획을  좀 변경 해 3월 20일 NYRR Unite Airline 
Half Marathon 과  Two River Marathon 대회로 정
하여 좀더 시간을 갖고 마음 편하게 재활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 물론 1월23일 NYRR 하프 마라톤
까지도 최선을 다 할 생각은 변함이 없다. 
달려야지 하는 생각이 자주 드는 것은 몸이 좋아
지고 있다는 증거다. 지금 내 상태가 그렇다! 
아들집 단지내 Christmas 장식을 화려하게 단장 
해 놓은 집이 눈에 뜨인다. 한해가 가는구나!

 Dutchess Rail Trail: 3.21 M x 왕복 = 6.4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