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일 목요일

대회 마지막 훈련은 아내와 함께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10/01/20, 목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 58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9월은 가고, 10월 첫날이며, 한국멍절 추석!
한가위다. 오곡이 무르익고 조상님께 감사
하고 첫 곡식을 올려 드리는 대 축제의 날!
미국 땅이서는 추수 감사절이 다음달 4째주
목요일! 나라마다 날짜는 달라도 감사의 
풍속도 마음은 같다. 나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음미하며, 갈때는 워밍업, 올때는 전력 
질주했다. 이제 훈련은 끝났다. 결전만 남았다.
잘 하는 것은 재능 이지만, 목표를 향하는
집념은 노력이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9월 30일 수요일

Virtual SI Half Marathon 11 마일 마지막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

온도:64 F, 습도:95 %, 거리:11 M(17.7 Km)
09/30/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오늘이 2020년 9월 마지막 날! 어제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아침 7시 그치기 시작 해
7시30분, 허강 Exi1에서 나홀로 출발 경찰서 쪽
으로 출발 했다. 초반 이슬비가 내리는 듯 하더
니 그쳤다. Garmin 시계를 작동 했으나, 2 마일 
지점에서 오작동, 재 작동 하고 달렸다. 올 때는 
정확하게  다시 작동 시켰다. 어떤 것이든 숙달 
시킬려면 시간이 걸리겠지! 
내 몸도 훈련에 의해 만들어 진다.
오늘은 Virtual Staten Island Half Marathon 최종
장거리 훈련이다. 내일은 5 마일정도로 간단히
달리고 토요일 출전한다. 목표는 NYC 마라톤
출전 자격 2시간 7분내 완주! 최선을 다하자! 

Exit 1~Alpine(경찰서)=왕복= 11 M(17.7 Km)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5 마일 허강에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9/29/20,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66 F ,체감:68F, 습도:95 %, 거리:5 M

어제 폐렴 예방 주사를 맞고 휴식하고 오늘
아내와 함께 허강에 나가서 몸 풀이 5 마일
달리고 왔다. 습도가 높았지만 어제 휴식 탓
인지 후반부에는 달릴 만 했다. 오후 부터는
비 소식이 있어 내일 까지 이어질 것 같다.
내일은 우중주가 될 전망이다. 오는 토요일,
6시30분, 10월3일, Virtual  Staten Island Half 
Marathon를 Ridgewood  Saddle River Pathway
에서 달릴 예정 이며, 그리고 3주 후 Virtual
NYC Marathon에 출전 한다. 나는 나의 건강
을 위해 Virtual Marathon이라도 열심히 출전
할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9월 27일 일요일

몸 풀이 5 마일 최호규 회장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

09/27/20,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2/mph
온도:67F, 체감:68 F, 습도:95 %, 거리:5 M

습도 높고 온도 또한 높다. 몸이 영 아니다!
달릴까? 말까? 망서려 졌다. 최호규 회장님
께서, 7시 나오신다니 나가자! 아내는 김치
를 담근다고 하여 홀로 나아가 최호규회장
과 함께 달리는 중간에 오대석 목사님을 만나
돌아와 마무리하고 빵과 커피를 한잔 하고
헤어졌다. 삼사일 날씨가 심술을 부린다고
한다. 3 일 토요일 NYRR Virtual Staten Island 
Half Marathon 대회 출전 를 결정 해야 한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오늘 하프를 훈련을 대회처럼 김남규 님과 함께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9/26/20, 토요일, 날씨: 안개, 바람: 0/mph
온도:60 F, 습도:95 %, 거리:13.2 M(21.2 Km)

어제가 6시48분 해가 뜨고 지는 시간, 정확한
12시간 차인 추분이 였다. 아들집에 갔다,
오늘은 리지우드로 가서 Saddle River Pathway
에서 김남규 님의 페이스
메이커의 도움을 받아 하프 마라톤(13.2 M)를
달려 보았다. 습도 많은 날씨 속에 2시간14분
28초로 선전 했다. 아내 는 홀로 달리고 회원들
은 각자의 계획에 따라 훈련하고 다이너에서
최회장이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헤어졌다. 최회장 감사 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 10월3일 Virtual Staten Island
Half Marathon을 달려 볼까? 나는 생각 중이다.
내 목표는 내 나이 구룹 NYC Marathon Qualify
2시간 7분이 완주다. 가능하면 2시간 전 완주!

Saddle River Pathway = 13.2 M (21.2 Km)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Virtual NYC Marathon 출전을 위한 훈련 13.2 M !






Westfield 에서!

09/24/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57 F, 습도: 85%, 거리:13.2 M(21.2 Km)

동지는 지났지만 해는 6시 47분 뜨고, 6시50분
진다. 아마 내일 쯤 같아 질 것 같다. 나는 오늘
약속 대로 4시30분 일어나 5시10분 달리기 시작 
했다. 습도가 높고 온도가 상승 했으며, 캄캄한 
어둠 속에서 런너들을 만나면. "Good Marning!"
하고 인사한다. 얼굴은 않 보이지만 목소리는
다정했고 서로 힘을 실어 주었다. 첫 바퀴는 몸 
풀이, 둘번째 바퀴째에도 어둠이 걷이지 않았다, 
그러나 몸이 풀려 좀 속도 있게 달리고 셋 번째는 
좀 힘들었지만 천천히 달려 마무리를 잘 했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 (21.2 Km)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휴식 할려다 늦게 6 마일(9.6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09/23/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72 F, 습도 :56 %, 거리: 6 M (9.6 Km)

오늘은 휴식 할려다, 늦은 시간 9시, 아내가 6 M
달리고 왔다. 나도 휴식을 접고 11시에 옷을 갈아
입고, 6 마일을 달리며 Garmin 시계의 페이스를
보며 달려 보았다. 첫 1마일 11분30초, 2마일 부터
10분 30초, 3마일째는 9분 50초,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4 마일째는 9분30초, 5 마일부터는 8분30초,
평균 9분48초로 달렸다. 이정도면 내 목표 달성은
달성 할 것 같다. 내일은 13 마일을 새벽에 달려
보자! 발목이 낫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왼쪽 종아리도 낫고 있는 것 같다. 코 앞에
있는 학교에 외 손녀의 등교, 하교를 지켜 본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가족 휴가지에서 보낸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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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아들 가족과 사돈 내외와 함께 Ice Land를 다녀 왔었다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아들딸 가족과 우리 부부 등 나의 직계 식구 10명만 34일 New York의 Kerhonkson을 동네 맨션을 렌트해 함께 보내면서 가족간 우의를 돈독히 하기로 했다.

 

8월 22토요일리달리아 회원들과 9월 12일 출전 할 Virtual Boston Marathon을 위해 장거리 22 마일을 달리고 23일 일요일 하루 휴식을 취했다아들집으로 가서 24일 월요일 주택가 1.2 마일 코스, 5 바퀴 마일로 몸을 풀고 휴가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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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맨션에 도착하여 본 채는 주인이 살고별채 2층은 딸 가족아래층는 아들 가족나와 아내는 동떨어진 별채로 배정 받아 짐을 풀었다손주들은 벌써 수영장 과 산속 자연에 도취(陶醉되어 뛰어 다녔다.

 

우선 내가 달려야 할 훈련 코스를 지도에서 찾아 보았다다음 날 25일 아침 6시 45분 모두 잠든 사이 맨션을 나와 Krum Road 길을 따라 동쪽으로 향했다지형은 산속 길 구릉지대였으며 올라가면 내려가고오른쪽으로 돌았는가 하면 곧바로 왼쪽으로 꺾어져야 했고드문 드문 떨어져 있는 집은 길에서 멀리 있고 고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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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는 말이 풀을 뜯고있어 한가로움을 느꼈고숲속을 지나 칠 때는 금방이라도 산 짐승이 뛰쳐 나올 듯 했다아주 드물게 오가는 차량은 나를 보고 손을 흔들어 주었다어제 이곳에 올때 간단히 몸풀이 정도로 훈련하려고 계획했기에 KruRd ~ Fischer ~ Samsonville Rd 까지 1,9 마일에서 뒤돌아 왕복 3.8마일(6.1 km)을 달렸다.

 

돌아와서 손주들과 수영도 하고 야영 텐트에서 놀이도 했고 개구리물고기도 잡으며 추억 쌓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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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요일에는 새벽 6시 20분 집을 출발좀더 길고 언덕이 심한 Durm Farm Rd 로 달려야 겠다고 생각했다숲속의 Krum Rd를 지나 왼쪽Durm Farm Rd의 평원의 내리막 길을 지나고 몇채 밖에 안되는 작은 동네에서 개짖는 소리를 들으며 냇가 다리도 건넜다정리가 잘된 공동 묘지길 Boice Mill Rd를 지나 209 State Rd에서 Turn 하여 내려 갔던 긴 언덕을 올라 와 숙소로 오는 왕복 5.8 마일(9.3 km)을 달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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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족이 함께 즐기는 즐거움 때문일까모두 일찍 일어나 간단히 아침을 하고 산책을 했다개구리나비곤충을 보며 생명의 존귀함을 깨닫게 해주고 각종 식물들을 보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산골짜기에 흐르는 냇물에서 물고기올챙이를 잡았다 놓아주며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다밤에는 모닥불을 켜놓고 하늘에서 비추는 별도 보고들려오는 개구리 울음 소리부엉이 소리를 들으며 밤새는 줄 모르고 이야기하다모두 잠들어 나도 숙소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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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 날 새벽 비가 온다기회는 이때다우중주(雨中走)를 멋지게 하자! 7시 문을 박차고 나아갔다제법 많이 쏟아진다숲속 나뭇잎에 부딛쳐 내리는 빗소리허허벌판에 뿌리는 물보라의 빗줄기묘지에 떨어지는 눈물같은 빗물지나가는 차량 바퀴가 튀기는 흙탕물그 어느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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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빗물을 흠뻑 맞고 돌아왔을 때언제 비가 왔느냐하며 햇살이 고개를 내민다따사로운 해를 맞아 승마장으로 가서 말들에게 맛있는 홍당무를 건네주며 대화를 했다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시간은 훌쩍 흘러 3박 4일을 보내고집으로 향했다많은 추억을 쌓았고 나 또한 쉼없는 달리기 전지 훈련으로 뜻있는 시간이었다.

 

나는 생각한다고국을 떠나 당뇨병 때문에 세상을 등질 뻔한 것을 달리기로 극복하고 생존해 온 가족이 이렇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는 것은 오직 건강을 지켜주는 달리기라고그래앞으로 건강 달리기로 손자들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힘껏 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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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휴가지에서 보낸 달리기!

 

기간: 2020년 824일 ~ 27일 (34)

장소: Krum Road Kerhonkson NY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부상 속에서의 달리기 6 마일(9.6 키로) !







Westfield 에서!
 
09/21/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44 F, 체감:42 F, 습도:70 %, 거리:6 M

운동화에 문제가 있나? 몇일째 오른쪽 발바닥
과 발목에 통증이 있는 듯 하다. 오늘은 달릴까, 
말까 ? 하다. 달려서 치유 하자 하고 나아갔다.
나는 신발을 펑균 한 달에 한 컬레 소모 한다. 
좀 아낄려고 좀 더 신지! 하다, 항상 부상이 오곤
한다. 물론 달림이가 부상 없이 달릴 수는 없지만
조금만 더 하다 부상이 올려고 하면 정신이 번쩍
들어 아깝지만 쓰레기 장으로 보낸다. 
오늘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 Garmin 시계와 핸드
폰에 Runkeeper를 켜서 들고 달려 보았다.
오늘은 내가 좋아 하는 날씨지만 천천히 달려서
발목과 발바닥 치유와 몸을 회복 시켜 주는 안정
달리기를 했다. 달리기를 끝내고 마무리 운동을 
할때 집앞에 사슴 4 마라가 옆집에서 앞집으로
건너서 학교 잎으로 갔다, 동물과 함께하는 환경!
오늘은 행운을 안겨 주려나!

주택: 3 M x 2 Loops = 6 M
도로: 100 m x 6 Set = 600 m 
 



2020년 9월 20일 일요일

오랫만에 이강국 변호사, 아내 셋이서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9/20/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48 F,체감:44 F,tmqeh:55 %,거리:10 M

아내는 새벽 3시에 일어나 김치를 담그고 어둠
이 채 걷히지 않은 6시 30분, 허드슨 강변으로 
함께 갔다, 이제 해가 꽤 늦게 떠 오르며 갑자기
추위까지 덮쳐 많이들 추워 했다. 그러나 나는
아주 좋은 온도에 바람, 날씨 까지 적정 하다.
오늘은 오랫 만에 만난 이강국 변호사, 아내 셋
이서 워밍업 하며, 출발 했고 마지막에는 전력
질주로 마감 했다. 코로나로 주춤해진 달리기를
Virtual 열기로 되살려 달려보자. NYRR의 Staten 
Island Half Marathon, NYC Marathon 출전 최선을
다해 임해자! 이것이 나의 건강 지키기 방법이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