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9일 토요일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 22 마일(35.2키로) !





Saddle River Pathway !

02/09/19, 토요일, 닐씨: 맑음, 바람: 18/mph
온도:25 F,체감:12 F, 거리:22 M (35.2 KM)

금년도 첫 번째 마라톤 대회가 코 잎에 닥아
왔다.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했다.
전중표 사장, 홍순완 사장,김정필 사장 님은
20 마일, 김남규 님은 17 마일, 최호규 회장
은 8 마일, 아내는 18 마일, 나는 22 마일로
모두 장거리를 무사히 마치고 오대석 목사
님은 뒤 늦게 나오셔서 4 마일 달리는 기염을
토해 Saddle River 시냇 물을 달구었다.
오대석 목사님과 국화당에서 커피와 빵을
먹으며 나는 흐뭇해 혼자 미소 지었다.

6 M x 왕복 + 5 M x 왕복 = 22 M (35.2 Km)

2019년 2월 8일 금요일

200회를 향한 금년도 첫번째 통산 196 번째 마라톤 출전 !


0, 금년도 첫 번째 통산 196 번째 출전
0, 회원, 학생, 클럽대항 동계 마라톤 대회
0, Boston Qualify로 나는 금년도 4번째 출전

대회명:제 46회 HMRRC Winter Marathon
일    시: 2019년 2월17일, 일요일, 오전:9:00
장    소: University Albany NY
코    스: U Albany 교내 5 Loops: 26.2 M


2019년 2월 7일 목요일

몸 풀고 지속주 10 마일(16 키로)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2/07/19,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4/mph
온도: 39 F, 습도:95 %, 거리: 10 M (16 Km)

한겨울 밤새 내린 비로 거리는 깨끗 하다.
겨울 달리기에 좋은 온도지만 습도가 높다
오늘은 3 마일 몸을 풀고 7 마일은 지속주로
달려 보았지만 아직도 종아리가 치유가 안된
상태다. 아마도 개구리가 서서히 끓는 물에
죽어거듯 나의 달리기 도 서서히 늦어져 가는
것 같다. 그러나 긴장의 끈을 놓으면 순간에
무너지 듯 나의 달리기를 놓으면 내 인생도
끝이다. 오늘도 내일도 달려서 건강 유지하자!

주택 : 3 M x 3 Loops + 1 M = 10 M (16 Km)


2019년 2월 6일 수요일

장거리 후 몸 풀기 3 마일(4.8 Km) !





Westfield 에셔 !

02/06/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34 F, 습도:75 %, 거리: 3 M (4.8 Km)

어제 허기진 상태에서 달려서 인지 몸이 많이
피곤을 느띤다. 그러나 난관의 극복은 또 다른
시련을 정복하는 근원이 될 것이다, 걷다 뛰다
하고 돌아와 스트레칭으로 정리했다.
내일 부터는 스피드와 지속주로 몸에 충격을
주고 주말에 20 마일로 마지막 장거리를 하자!
극심한 날씨 변화지만 내가 이기지 못할 기온
은 아직 없었다. 모두 마음 먹기 나름이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9년 2월 5일 화요일

오늘도 장거리 훈련 26.8 마일(43키로) 완주 !




Westfield 에서 !

02/05/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45~66 F, 습도: 80~50 %, 거리:26.8 M

요즈음 기온차가 너부 심하다. 0 F~66 F 끼지
오르락 내리락 한다. 일기 예보를 잘 관측하며
달리기를 해야 겠다. 오늘 아내는 14 마일, 나는
26.8 마일(43키로) 달렸다. 추울 때는 물이 필요
없었는데 오늘은 더워 22 마일 부터 갈증 과
에너지 고갈 현상까지 느꼈으나 무난히 완주
대회 준비 최 장거리 훈련은 마쳤다.
나는. 찾아오는노화 현상을 달리기로 늦추어
보려고 최선의 노력 한다.

3개공원 돌아오기: 10.4 M x 2 Loops = 20.8 M
주탞: 3 M x 2 Loops = 6 M 계: 26.8 M(43 Km)

2019년 2월 4일 월요일

오늘의 훈련은 몸 푹기와 지속 주 6 마일(9.6 키로) !





Westfield 에서 !

02/04/19,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2/mph
온도: 30 F, 습도: 80 %, 거리: 6 M (9.6 K m)

어제 딸집에 와서 사돈 댁 과 우리 전 전가족이
명절 음식과 떡국을 먹고 즐기며 새해를 맞이
하였다. 그리고 오늘은 나의 달리기 훈련으로
3 마일 몸 풀기, 3 마일 전력 질주를 해 보았다.
아직도 내 몸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대회는 닥아 오는데 어떻게 하나? 다음 대회를
생각하고 이번 대회는 Fun Run 해야 할 것 같다
세상 만사 내 뜻 대로 되는 것 있는가? 순리대로
따라가자! 열심히 하다보면 목표에 도달 하겠지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9년 2월 3일 일요일

권복영씨 한인여성 최초 2년연속 NYRR 수상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www.newsroh.com 참조


뉴욕러너스클럽 60대 우수선수상 선정

2019 1 31 Club Night 23.jpg

   
권복영씨(68)가 미주한인 최초로 뉴욕러너스 클럽(NYRR)이 선정하는 연령별 우수선수상을 2년연속 수상(受賞)했다.

권복영씨는 지난31일 맨해튼 센터에서 열린 제40회 NYRR 클럽 나이트 시상식에서 60~65세 부문 우수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2019 1 31 Club Night 26.jpg

2019 1 31 Club Night 27.jpg


뉴욕러너스클럽은 지난 2018년 세계 4대마라톤의 하나인 뉴욕시티마라톤 등 한해동안 주최한 대회들의 각종 기록을 토대로 우수선수를 선정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우수 선수들과 마라톤 클럽 회원들을 초청한 가운데시상식과 함께 흥겨운 축하 파티가 펼쳐졌다.

2019 1 31 Club Night 15.jpg


권복영씨는 2010년 아시안 최초이자 최고령(당시 65)으로 미대륙을 마라톤을 완주한 권이주(74) USA올어라운드클럽 회장과 함께 부부 마라토너로 잘 알려졌다.



2019 1 31 Club Night 18.jpg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권복영씨 뉴욕러너스클럽 최우수후보 추천 (2018.2.4.)
39회 NYRR 연례행사..남편은 대륙횡단 아시안1호 권이주회장

장거리 후 몸 풀기 5.6 마일(9키로) 달리다 !






New Overpack Park 에서 !

02/03/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7 F, 습도: 80 %, 거리: 5.6 M(9 (9 Km)

5일이 설날이다, 밤새 아내는 만두를 빗어 오늘
딸 집에 사돈과 전가족과 모여 떡국을 먹는다.
나는 어제 장거리 한 몸의 달리를 풀어 주려고
집 앞 공원을 한 바퀴 돌고 왔다. 삶은 한 순간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한다.
마라톤도 한 번 완주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
을 흘리는가? 나는 또 다른 목표를 위해 달린다.

집 ~ New Overpack Park=왕복=5.6 M(9 Km)

2019년 2월 2일 토요일

추워도 목표를 향한 달리기 20 마일(32 키로) 완주 !






허드슨 강변에서 !

02/02/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15 F, 체감: 6 F, 습도: 57 %, 거리: 20 M

날씨가 어제보다 추위가 나은 듯 하다. 새벽
6시30분 어둠을 뚫고 도착한 허드슨 강변은
강 건너 맨하탄의 불빛만 영롱 했다.
오늘 20 마일 달리기로힌 전중표 님, 홍순완
사장님과 함께 출발 추위도 즐기고 차가운
새벽 공기로 폐를 청소도 하며 달려 완주 했다.
세상 만사를 선입견으로 예단 하지 말자!
맞닥 뜨리고 그 때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
오늘 날씨 춥다고 하지만 실상은 견딜만 했다.
오늘의 달리기 아주 즐거웠다, 달리지도 않고
나오셔서 설농탕 사주신 최창용 사장님!
몸이 확 풀리는 듯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it 1 ~ Edgewater = 4회 왕복 = 20 M(32 Km)

2019년 2월 1일 금요일

엄청 추워도 훈련은 하자! 나홀로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2/01/19,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10 F, 체감:-1 F, 습도:44 %, 거리:5 M

어제 아내가 NYRR Club Night 에서 Nominee
우수 선수 매탈을 받는 파티에 다녀 온 흥분된
기분을 가라 앉히기 위해 허드슨 강변에서 나
홀로 달리기위헤 나아갔다. 정말 춥다. 그러나
닥아올 마라톤 대회를 위해 달리자! 강물이
살짝 얼어 올려고 한다. 싸늘한 공기를 마시고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면 없던 기력이 용 솟음
친다. 매일 보고 마셔도 또 보고 마시고 싶다.
내일 장거리를 위해 오늘은 5 마일로 마감했다.
오늘은 너무 발이 시렵다. 대회 때 이러면 안돼?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