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3일 목요일

NYRR Spring Classic 10 Km 경기를 위하여 8 Mile !



Old Bridge 에서!

03/23/17,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3 F(-5 C),체감:18 F(-7.7 C)거리:8 M

겨울이 다시 오려나? 추위가 매섭다.
토요일로 닥아온 10 km 경기 출전으로 오늘은
딸집에서 8 마일(12.8 키로) 지속주를 했다.
지난 마라톤 대회 후휴증이 휴식으로 많이
좋아진듯 하다. 내일은 4 마일(6.4 키로)로
마무리하고 출전 할려고 한다.
금년도 2번째 달려보는 센트럴 팍의 NYRR
경기다.  새로운 기운을 받아보자!
"항상 새로움은 삶의 활력소가 된다"

딸집 끝~Ticetown Rd=2회 왕복=8 M(12.8 Km)

2017년 3월 22일 수요일

2017년도 NYRR 대회 2번째 부부 출전!




대회명: NYRR Central Park Spring Classic 10 Km
일    시: 2017년 3월 25일, 토요일, 오전: 9:00
장    소: Central Park NYC
거    리: 10 Km (6.2 Mile)
코    스: East 102 Street 출발 Central Park 1 Loop
내    용:
 0, 2017년도 NYRR 개최 2번째 부부 출번
 0, 지난 1월22일 Half Marathon 부부 출전
     나이구룹 아내 1위 나는 2위,
0,  금년도는 NYRR 개최 대회 10 회정도 출전 계획

이틀 휴식후10 Km 대회준비 10 Mile!







Old Bridge 에서!

03/22/17,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온도: 38 F(3.3 C)체감:25 F(-3.8 C) 거리:10 M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계속된 훈련에 피곤하다.
일요일 10 마일 달리고 아들 집으로 갔다가 손주
들을 보고 집에서하루 밤 자고 어제 딸집으로
다시 내려와 외손녀와 함께 있으며, 토요일 NYRR
개최하는 10 Km 경기 출전 준비로 10 마일 달렸다
이틀의 휴식은 나를 불안케 한다 그래서 오늘은
봄의 시새움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나아가 달렸다
제 아무리 심술 궂은 투정을 부려도 봄은 온다.
나는 너의 투정을 모두를 받아주며 계속 달릴 것
이며 봄도 여름도 기쁘게 맞이 할 것이다.

딸집 끝 ~ 516 도로 = 2회 왕복 = 10 M(16 Km)

2017년 3월 19일 일요일

오늘은 간단하게 5 마일로 몸풀고 내일 장거리 하자!


뉴 오버팩 팍에서!

03/19/17,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35 F (1.6  F)  거리: 5.6 M (9 Km)

오늘은 맑고 청명했으나 바람이 조금 강햐다.
그러나 여름을 생각하며 시원하다고 생각하고
간단히  몸을 풀고 내일 허드슨 강변에서 장거리
할 것이다. 이제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한국에서는 어제  동아 마라톤이 개최 되었다.
2014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달렸던 기억이 새롭다.
그때 함께 했던 동료들 무사히 모두 다 잘 달렸겠지?

집 ~ 고원 입구 = 왕복 = 2.4 M
고원 주로: 1.6 M x 왕복 = 3.2 M 계: 5.6 M(9 Km)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체력을 위해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3/18/17,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31 F(.-0.5 C),  거리: 10 M (16 Km)

어제 밤에 딸집에서 올라와 오늘 새벽 6시30분에
허드슨 강변 Exit 1으로 갔으나 문을 열지 않았다.
기다리고 있던 최호규 회장 님과 Edgewater 도로에
주차하고 아내와 최호규 사장님과 함께 입구로
가니 최창용, 헬렌 님과 만나 달리는 중 조이 등
많은 회원들도 주로 선상에서 만났다.
문을 닫았지만 달리는 열기만은 장작불 같이 훨훨
타고 있는 듯 하다. 우리도 질세라 10 마일 달리고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나이가 들 수록 건강 찾기에 더 열중하자!
늙고 병들어 활동을 못해 도움을 받게 되면
그 누구도 반겨 줄 사람 없다. 명심하자!

Edgewater ~ Exit 1 = 2회 왕복 = 10 M(16 Km)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딸집에 와서도 나는 달린다!






Old Bridge 에서!

03/17/17,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27 F(-2.7 C),체감:20 F(-6.6 C)거리:5 M

새벽 조용히 일어나 밖으로 나오니 달이 중천에
떠서 나를 바라보며 반긴다, 주택가 길가에 쌓인
눈과 깨끗이 치워진 도로가 대조를 이룬다.
날씨가 조금 내려간 듯하여 반바지 차림으로 밖에
나왔다. 싸늘하다. 달리자! 조용한 주택가 어둠을
밝혀주며 높이 떠있는 달을 보며 생각에 잠겨본다.
이세상을 사는 삶은 모두 나의 생각과 의지에 달려
있는 듯하다. 나쁜 생각은 내 머리에서 모두 지우자!

딸집 끝 ~ 516 도로 = 5 M (8 km)

2017년 3월 16일 목요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12 마일 달리다!




뉴 오버팩 팍에서!

03/16/17,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20 F(-6.6 C)체감:10 F(-12.2 C),거리:12 M

그제 폭설 속에서 달리고, 어제는 모든 길이 꽁꽁
얼어 붙어 미끄러워서 문밖에 나갔다 들어와서는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푹 쉬고 오늘 뉴 오버팩
팍으로 나갔다. 추위는 계속 되였고 대로와 공원내
도로는 맑끔히 눈이 치워져 있어 달리기에 지장이
없었다. 어제 하루 쉬었는데 오랫만에 달리는 기분
이다. 그래서 습관은 무서운 것 같다. 좋은 습관인
달리기를 내 생명이 존재 할 때 까지 해보자!
공원내 하얗게 덮인 눈위에 아침 햇살이 떨어지며
반짝이는 다이아 몬드를 영상을 만들어 준다!

집 ~ 공원 입구 = 1.2 M x 왕복 = 2.4 M
공원도로=3.2 M x 3왕복= 9.6 M, 계: 12 M(19.3 Km)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년중 행사인 폭풍 한설 속의 달리기 훈련!








뉴 오버팩 팍에서!

03/14/17, 화요일, 날씨: 강폭설, 바람: 32/mph
온도: 20 F(-6.6 C)체감: 12 F(-11.1 C) 거리: 5.6 M

일년에 한번쯤은 겪는 폭풍 한설이 드디어 오늘 상륙
했다. 이기회를 놓치면 금년내내 후회한다. 나가자!
안전 무장하고 밖으로 나오니 예상과 같이 한파다!
차가 지나간 대로를 따라 공원에 도착했다.
한설 폭풍에 휩싸인 공원은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나를 받겨 주었다. 갈때는 32/mph (51/kph) 강풍이 뒤를
밀어 주더니 올때는 맞 바람으로 한걸음 옮겨 놓기
힘들었고, 떨어지는 싸래기 눈발이 내 뺨을 후려쳐
얼굴에 침을 놓는 듯 따끔 거렸다.
아무리 험악해도 내가 이기지 못할 만큼의 날씨는
아직 못 만났다. 사람은 자연 속에 존재 하므로 자연과
호흡을 맞추며 살게 되어 있는 듯 하다.
이 한파가 지나가면 따사로운 봄이 오겠지!!!

집 ~ 공원 입구 = 왕복 = 2.4 M
공원 ~ 1.6 M = 왕복 = 3.2 M    계: 5.6 M(9 Km)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또 다른 목표를 향한 훈련을 시작 하자!




허드슨 강변에서!

03/13/17,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0 F(-6.6 C), 거리: 5 M (8 Km)

대회를 마치고 어제 일요일 푹 쉬고 오늘은
몸 풀기위해 아내와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춥다 추워! 몸도 천근 만근 그러나 달려라!
몸아 풀어져라! 다음 대회는 센팍 10 Km 다!
아내와 나는 힘껏 달렸다. 옷을 벗어 보니 땀
이 흔건하다, 이래서 달리기는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라고 나는 확신한다.
언제 까지 인지는 몰라도 나는 달릴 것이다.
내일은 폭설을 예고한다. 폭설주를 하려나?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지난 1월 맨하탄 하프 마라톤 상패를 찾아오다!



대회명: NYRR Manhattan Half Marathon
일    시: 2017년 1월22일, 오전:8:00
장    소: 센트럴 팍 뉴욕 맨하탄
순    위: 권복영, 1위(65~69), 권이주, 2위(70~74)
0, 상패를 지난 목요일(3월9일) 한영석님이 찾아옴
0, 다음 NYRR 대회는 3월25일, 10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