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7일 토요일

리달리아 모임 창립 2주년 기념 달리기!








Saddle River Park 에서!

11/07/15, 토요일, 날씨: 흐림, 습도: 85 %
온도: 63 F  (17 2 C)거리: 7 M (11.2 Km)

오늘은 리달리아( Ridgewood 달리기 아버지 모임)
창립 2주년! 추울 것으로 예상 했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니 보니 여름이 다시오려나? 무더웠다.
아내와 함께 Ridgewood Saddle River Park으로 갔다.
어둠 속에 출발 7 마일(11.2 키로)를 달리고 국화당
커피에서, 최호규 회장 부부, 윤환중 사장 부부,
김정필 사장, 이 하워드  cbmc 회장, 김태수 목사
연영제 목사 권이주 부부 등 10  여명이 참석,
창립 2주년 기념 케이크 절단식을 하고 지나온 날을
회상하고  최호규 사장님께서 1년 더 회장직 봉사
하기로 만장 일치로 추대 했으며
내년에는  좀 더 활성화 하기로 결의 했다.

 Saddle River Park Trail Road = 왕복 = 7 M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통산 157번째 2015년도 고별 마라톤 출전!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15년11월22일, 오전: 7시
장    소:  Philadelphia PA
내    용
1) Philadelphia Marathon 14번째, 통산157 번째
2) 2015년도 와 60대 마지막 출전
3) 금년도 통산 12번째 출전

2015년 11월 5일 목요일

달리기로 당뇨병을 치유 하자!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당뇨 환자는 암에 걸리기 더 쉽다는데?
식사를 통해 섭취한 탄수화물이 분해되면서 흡수되어 혈관 안에 포도당의 수준이 일정 한도 이상으로 높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나와 혈액 속의 포도당을 혈관세포들이 흡수하여 포도당의 수준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게 한다. 이런 균형이 무너지는 병이 성인형 당뇨병, 즉 제2형 당뇨병이다.
제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은 인슐린 수치가 너무 높아 인슐린유사성장인자(IGF-1)이라는 특정 단백질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암의 생성을 촉진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돈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평균 이상으로 장암, 간암, 취장암, 자궁암,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달리기 등 신체 단련 운동을 하면 당뇨도 예방하거나 호전시킬 수 있고 인슐린 유사성장인자의 생성을 막아 암도 예방할 수 있다.

오랫만에 32 마일(51.5키로) 장거리 완주!





주택 가에서

11/05/15, 목요일, 날씨: 흐리고 비, 습도:98~85%
온도: 53~65 F(11.6~18.3 C), 거리: 32 M(51.5 Km)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 장거리 32 마일(51.5 키로)
를 계획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4시 50분
에 밖으로 나왔다. 하늘을 보니 캄캄해 날씨를 알아
보기 힘들었지만 훈훈한 바람에 습도가 상당했다
주로에 나오니 안개비로 한치 앞이 안 보인다.
오늘 훈련 힘들겠다, 생각했지만 계획은 실천 해야만
한다. 7마일(11.2키로) 쯤에서 어제 저녁 갖다 놓은
물과 케토레이를 찾아보니 또 없어졌다. 마침 아내가
딸집으로 달려가다 만나 케토레이를 길에 한병 갖다
놓으라고 하고 나홀로 달렸다.
습도 높고 온도 또한 높았으며 12 마일 남겨 놓고는
훈훈한 바람과 따뜻한 이슬비까지 내렸다, 그러나
오늘은 Gatorade 한병과 Power Bar 한개로 32 마일을
무난히 완주 했다. 이제 대회전 한번 더 장거리를
달려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5회 왕복 = 25 M 계: 32 M

2015년 11월 3일 화요일

허리통증 완화...누워 있지 말고 운동해야


침대서 쉬면 통증 악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레네 폭스 교수는 “사람들은 의사에게 뭔가를 물어볼 때 최근의 과학적 지식을 갖고 대답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지만 약품 등의 여러 가지 분야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의사들도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지식들을 다 알 수는 없다”고 말한다.

폭스 교수는 “따라서 오랫동안 상식처럼 믿어져 온 일반적인 생각에 의지해 답변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한다. 폭스 교수는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허리가 아프면 누워서 쉬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하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수십 년 동안 의사들은 허리통증이 있으면 심각한 부상의 징후로 여기고 치료를 위해서는 누워서 쉬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대부분의 허리통증은 근육이나 인대, 관절에서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정형외과 전문의인 로버트 이스트랙 박사는 “응급실 등에서 1차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들 중에는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 원인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누워서 쉬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내과의학회에 따르면 대부분의 허리통증은 요추 염좌(하요부 근육 염좌)나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침대에 누워 쉬게 되면 오히려 통증을 더 악화시키고 오래 지속시킨다. 이스트랙 박사는 “중요한 점은 허리통증이 있으면 계속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래야 꽉 조여 있는 근섬유를 뻗게 만들고 관절이 뻣뻣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걷기나 수영 같은 운동을 매일 가볍게 한 뒤 차츰 운동 강도를 높여 달리기나 요가, 회전 운동 등을 4~6주간 하면 허리통증이 차츰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스트랙 박사는 “6주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에게 정밀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대회를 위한 2번째 나홀로 27 마일(43.4 키로) 장거리 달리기!




주택가에서!

11/03/15,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44 ~55 F(6.7~12.8 C), 거리: 43.4 Km)

2번째 장거리! 날씨도 청명하고 적정 온도다.
어제밤 물을 2병 주로에 갖다 놓아 케토레이만
1병 들고 달리다 주택가에 놓았다.
32 마일 계획하고 출발하여 하프를 지나 22 마일
부터는 물도 마시고 케토레이도 마셔야 겠다고
생각하고 왔으나. 물도 먹다 남은 것 1병만 있고
케토레이도 없어 졌다. 아마도 운동하는 학생들이
가져 간것 같다. 맥이 빠지고 음료수도 없어 27
마일로 접고 집으로 돌아오며 앞으로 2 번정도
32 마일을 대회 2주전까지 마칠 계획을 세웠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4회 왕복 = 20 M  계: 27 M

2015년 11월 2일 월요일

Halloween Day 16개월된 외손녀( Erin)!






계속 달려라! 오늘은 지속주 7 마일(11.2 키로)!


주택가 에서

11/02/15, 월요일, 날씨: 흐림: 습도: 90 %
온도: 50 F(10 C), 거리: 7 M (11.2 Km)

어제 부터 썸머 타임이 해제되어 습관화 되어
있는 나의 기상은 4시(전에 5시)에 눈에 저절로
눈이 떠져 어제에 이어 오늘은 7마일 지속주를
하려고 밖으로 나왓다.
적정 온도지만 습도가 높다. 몸은 좋은 듯 하다.
캄캄한 주로를 달렸다. 필라델피아 마라톤 대회
는 금년도 마지막 대회다, 유종의 미를 거두자!
내일은 27 마일(43.4 키로) 이상 장거리를 계획
하고 있다".내 몸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내 삶 즉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오늘 하지 않은면 영원히 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 이 시간을 흘러 가버리고 없어 지므로"

주택 :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Halloween Day 22개월된 손주(주안)의 복장







2015년 11월 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회원들과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11/01/15, 일요일, 날씨: 흐림, 습도: 85 %
온도: 55 F (12.7 C), 거리: 9 M (14.5 Km)

어제 리달리아 회원님과 Rock's N Roll Half
Marathon을 함께 동반주 할 때 Fun Run을 해서
그런지 오늘은 몸이 가볍웠다.
허드슨 강변 Exit 1 에서 Alpine을 왕복 하며
앞으로 유망주 메리와 갈 때 달리고, 올 때는
LA 에서 오신 Elizabeth Park 과 동반주 했다.
단풍이 절정인 허드슨 강변의 주로는 불이
훨훨 타는 속을 황홀하게 달렸다.

Exit 1 ~ Alpine 언덕 밑 까지 = 왕복 =9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