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5일 목요일

오랫만에 32 마일(51.5키로) 장거리 완주!





주택 가에서

11/05/15, 목요일, 날씨: 흐리고 비, 습도:98~85%
온도: 53~65 F(11.6~18.3 C), 거리: 32 M(51.5 Km)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 장거리 32 마일(51.5 키로)
를 계획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4시 50분
에 밖으로 나왔다. 하늘을 보니 캄캄해 날씨를 알아
보기 힘들었지만 훈훈한 바람에 습도가 상당했다
주로에 나오니 안개비로 한치 앞이 안 보인다.
오늘 훈련 힘들겠다, 생각했지만 계획은 실천 해야만
한다. 7마일(11.2키로) 쯤에서 어제 저녁 갖다 놓은
물과 케토레이를 찾아보니 또 없어졌다. 마침 아내가
딸집으로 달려가다 만나 케토레이를 길에 한병 갖다
놓으라고 하고 나홀로 달렸다.
습도 높고 온도 또한 높았으며 12 마일 남겨 놓고는
훈훈한 바람과 따뜻한 이슬비까지 내렸다, 그러나
오늘은 Gatorade 한병과 Power Bar 한개로 32 마일을
무난히 완주 했다. 이제 대회전 한번 더 장거리를
달려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5회 왕복 = 25 M 계: 3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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