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일 목요일

통산 155회 마라톤 출사표!


대회명: 제20회 Steam Town Marathon
일    시; 2015년10월11일 ,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Steam town  PA
내    용: 가을철 첫 번째 출전이며 보스톤을 향한 첫 무대

대회 마지막 장거리 27 마일(43.3 키로 달리기!





주택 가에서!
10/01/15, 목요일, 날씨: 흐림, 습도: 85 %
온도: 56~62 F(11~16.6 C), 거리:27 M(43.3 Km)

시간은 쉼 없이 마구 흘러 간다, 오늘이 벌써
10월 첫째 날! steamtown Marathon 대회 출전 준비
마지막 장거리를 했다. 좀 늦었지만 그래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실행 했다.
흐리고 습도는 높았지만 온도가 낮아 쌀쌀했다.
이제 남은 10일 동안은 몸 관리를 잘 해 보자!
달리기는 나에게 건강한 육체를 보존 시켜 주는
유일한 운동이다. 육체가 병들어 죽어 없어 진다면
세상의 존재 가치가 없다. "육체의 존속 만이 삶이다".
건강한 육체를 존속 시키기위해서 똑 바르고 강력한
정신력의 리더가 필요하다,
리더에게 정확한 목표를 설정 해 주자!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 516 왕복 4 회= 20 M   계:27 M

2015년 9월 30일 수요일

2014년 한 민족 축전 참가의 추억!




어제 카나다에 거주 하시는 최양호님 께서
이메일로 보내주신  2014년 한 민족 축전에
대한 사진을 보내 주셨다, 감사 합니다.
나는 초대 받아 한국의 발전상을 관람하고
건강 달리기 강의를 하고 한강 오림피아 호텔
부터 양재천 그리고 대구 금호강 변 새벽 1인
달리기 추억이 새록 났다.
"해외 동포가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애국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정책을 입안
했으면 하고 생각 해 보았다.
해외 동포는 조국의 자산이니깐!

내일 장거리를 위해 맨손 체조 만하고 휴식!


09/30/15, 수요일, 날씨: 습기찬 장마 비?

10월 11일 Steamtown Marathon  대회를 위해
오늘은 맨손 체조만 하고 휴식을 취하며 내일
장거리 27 마일 이상을 햐려고 한다.
감기 몸살기가 아직 몸에 남아 있지만 대회 때
까지는 모두 회복 되도록 해야만 한다.
제 1차 목표 기록에 성공해야 제2차 필라델피아
그리고  최종 목표 내년 보스톤 대회에서 내 인생
마라톤 역사를 만들 수 있을 것 이다.
"정신은 육체를 리더하지만 육체의 존재는
삶이다" 사는 날 까지 건강한 육체를 갖기 위해
달리기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자!

2015년 9월 29일 화요일

습도 100 %에서 1인 12 M (19.3 Km) 달리기!




주택가에서

09/29/15, 화요일, 날씨: 구름, 습도: 98 %
온도: 72 F(22.2 C) 거리: 12 M (19.3 Km)

일기예보: 습도 98 % 오후 늦게 부터 비!
Air Force Marathon 후 몸살 감기 기운이 있었으나.
무시라고 "달려서 낫는 다"라는 기치아래 계속 달렸다.
오늘은 몸이 나아가는 기분 이였으나  습도가 만만치
않았다. 그래도 달리자! 목표 7 M로 출발 했다,
습도가 포화 상태지만 달릴만 하여. 처음 목표를 수정
17 마일 달려볼까? 하고 마음을 바꾸었다. 그러나
흐르는 땀 방울이 운동화까지 적시며 9마일 지점에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12 마일로 접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목욕하듯 땀을엄청 흘렸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516 왕복 = 5 M     계: 12 M(19.3  Km)







2015년 9월 28일 월요일

9월 막바지에 1인 달리기!




주택 가에서!
09/28/15, 월요일, 날씨: 잔득 흐림, 습도: 90 %
온도: 65 F(18.3 C), 거리: 7 M (11.2 Km)

어제 허강에서전형적 가을 날씨 속에  베로니카,
유병근 장로, 현철수 박사, 한영석 님과 16 마일
(25.7 키로)를 달리고 오늘은 몸을 풀려고 나갔다.
어제와는 아주다른 날씨! 후텁지근한 습도! 숨이
막일 것같다, 몸도 무거워 떨어지지 않는 발을 내
디딛으며 그래도 달리자! 흠뻑 땀을 흘려 보자!
그러면 몸도 마음도 가쁜해 질거다!
변화하는 날씨를 보며 사람의 마음도 자기 이익에
따라 이렇게 급변한다. 잘 알고 보고 느끼고 대하자!

주택가: 집 ~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

2015년 9월 27일 일요일

추석 맞이 달리기는 허강에서 16 마일(25.7키로)!



허드슨 강변에서!

09/27/15, 일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62 F(16.6 C), 거리: 16 M(25.7 Km)

오늘은 추석 명절로 허드슨 강변에서 회원들과
함께 달릴려고 새벽 5시에 집을 떠나 NJ Turn
Pwky를 지나며 서녁으로 넘어가는 둥근달을 보고
지금 쯤 고국에 떠오르겠지? 하고  아내와 이야기
했다. 뒷 좌석에 실려있는 송편은 어제 아내가 손수
만들어 한 깨씩 나누어 먹으려고 갖고 간다.
캄캄한  강변에서 6시에 현철수 박사, 베로니카, 아내
와 함께 달리기 시작했고 달리는 중 유병근 장로 님
한영석님이 합류 하여 16 마일을 달렸다.
오랫만에 달려보는 허드슨 강변은 변함이 없었다.
훈련을 마치고 Dinner에 모여 송편을 먹으며 향수에
젖어 아야기 꽃을 피웠다.

Exit 1~Edgewater~Exit 1~Alpine~Exit 1= 16 M

2015년 9월 26일 토요일

추석 명절 의 송편!


옛 추억을 기리며!
아내가 추석 명절이라고 혼자서
꼼지락 꼼지락 송편과 약식을 만들었다.

기분전환을 위한 운동이 생활습관 바꾸는 첫 걸음

달리기와 건강 〈99〉 : 운동에서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가? 기분전환 vs. 체중 감량
(달리는 의사 이동윤)
우리가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매주 3∼5일씩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하기 시작하면 어느 시점에선가 몸이 가벼워지고 몸에 익은 옷처럼 운동이 하기 편해지는 시점이 온다. 그 시점이 대강 6주 전후로 시작되어 8주가 되면 몸이 완전히 적응하고 본격적인 운동의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소아암환우돕기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서 역주하는
발달장애(자폐) 어린이.
잠자는 동안에도 살이 빠지고 체중이 줄고 근육은 늘어나며 외모 뿐만 아니라 내부의 신체 조성까지 건강하게 변화하는 등 몸의 감각을 더 예민하게 느끼게 된다.
계단을 오르거나 끈기 있는 업무처리 등 일상의 삶에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항상 열정적이고 기분이 좋으며, 여유로움이 묻어나 사회성도 좋아진다.

잘 짜여진 운동 계획은 기분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생명력을 증진하며, 신체 기능성을 향상시킨다.

지금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도 건강체중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심혈관계가 좋아지면서 현재의 건강상태와 무관하게 향후 더 오래 살게 만들어 줄 것이다.

주 3∼5일씩 운동, 8주 되면 몸이 완전 적응 운동효과 나타나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다 보면 체중 감량·생명력 증진 도움

과체중 또는 비만 상태와 관련하여 놀라운 것은 현대 우리 국민들도 과체중에 대해 이미 많이 익숙한 상태로 사람들이 어떻게 볼 것인가에 별로 놀라지 않는다.

비만도 사회 관계망을 타고 이동하며, 친구가 비만이면 내가 비만이 될 확률이 57%, 배우자가 비만이면 37%, 형제 자매가 비만이면 40% 증가한다.
체질량지수가 중요한 이유가 사회공동체에서 표준화된 체중의 기준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체질량지수를 통해 나의 체중과 관련된 건강 위험요소들을 관리하려는 마음을 낼 수 있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체중을 관리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비만이 사회 관계망을 타고 이동한다면 운동 역시 그럴 것이기 때문이다.
운동과 운동으로 인한 유익도 전파력이 있어서 시간이 흐르면서 가족과 친구들이 나를 보고 배우게 될 것이다.

내가 주도적으로 운동하면서 체중 감량에 성공하게 될 때 한해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일단 지금 기분 전환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면 이미 체중 감량에 중요한 첫 발을 내디딘 셈이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게 되며, 근육량이 늘어나면서 운동 외의 시간에도 칼로리를 계속 태울 수 있게 된다. 운동으로 근육이 계속 커지면 운동을 하지 않을 때도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쓸 수 있게 된다.

기분전환을 위한 운동이 생활 습관을 바꾸는 첫걸음이다. 먼저 몸으로 느끼는 달라진 생명력을 충분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매일 새로운 생명력을 받은 것처럼 살아갈 수 있게 된다.
그래서 평소의 습관과 환경을 살펴보면 활동 반경과 집중도를 넓힐 수 있게 된다. 이런 태도에서 스스로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삶의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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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19.3 키로) 달리기!

 국화당 빵집에서 커피 한자!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09/26/15,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2 F(16.7 C), 거리: 12 M(19.3 Km)

달림이의 계절! 온도, 습도, 날씨 최적이다.
지난 토요일 Air Force Marathon 대회에서 입은
피로를 회복도 하지 않고 계속 훈련을 한 것이
몸살 감기로 이어져, 어제는 푹 쉬고, 달려서 회복
하자! 라는 기치아래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캄캄한  새벽 Ridgewood의 Saddle River Park
로 갔다. 이제는 6시30분에도 어둠이 깔려있다.
김정필 사장님, 최호규 회장님은 12 마일, 그리고
연영제 목사님은 생애 처음 8마일을 달렸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음 대회에서 좋은 성적
을 기대해본다.

Saddle River Trail Road = 왕복 = 12 M(19.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