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5일 일요일

훈련 2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9/15/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53 F
거리: 25 M, 시간: 3시간 50분 30 마일!

계획 30 마일! 그러나 일어나는 순간부터 계획에
차질을 일어났다. 집을 방문한 강아지 때문에 늦게
도착한 허드슨 강변! 날씨는 쌀쌀함을 느낄 정도로
적당한 온도 달려보자!
김성유, 김유남, 김형남, 김선철, 제이, 아내 ,Miss 양,
등 많은 회원들이 나왔다. 기분도 좋고 몸도 가볍다.
4바퀴 20마일! 5바퀴 25 마일 달렸을  때 모두  중지
하고 그만 달리고 다이너 가자고 한다.
또 유혹에 넘어가 25 마일로 마감했다. 날씨 탓인지?
기분 좋은 달리기를 했다.

Exit 1 ~ Edgewater = 5 회 왕복 = 25 M

2013년 9월 14일 토요일

최창용님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9/14/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53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날씨의 변화는 변덕 꾸러기 사람과 같은가?
그렇케 덥던 전일의 날씨와는 전혀 다르게
오늘은 전형적인 가을의 기온! 달리지 않으면
후회 할 것같아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처음 5 마일은 김선철 님과 달리다 혼자서 전력
질주를 하고 5 마일은 최창용님과 동반주 했다.
청명하고 전형적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 끝없이
달리고 싶다. 지구 끝까지---

Exit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
09/13/13, 금요일, 날씨: 구름, 온도:67 F
거리:8 M, 시간: 1시간20분

어제의 더위가 이제는 가려는가?
밤새 내린 비가 더위를 삼켜버렸는지? 조금은 온도가
내려갔으나 습도가 많아 달리기에는 좀 불편했디.
아내가 요즈음 일을 많이 해서인지? 힘들어 한다
이렇게 달려서 마라톤을 완주 할 수 있을까?
의문이 앞선다. 옛날 실력을 발휘 했으면 좋으련만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 안 스럽다
그러나 끝까지 가보자

Exit 1 ~ Edgewater~ 4 M ~ Exit 1 = 8 M

2013년 9월 12일 목요일

지독한 늦 더위!

어드슨 강변에서
09/12/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78 F
거리: 5 M, 시간: 40분

덥다 더위 이럴때는 짧게 빨리 달리자!
아무도 없는 허드슨 강변 홀로 달린다
땀이 비오듯한다. 고통은 오지만 즐기자!
"흘린 땀 만큼 건강은 오고, 훈련 한 만큼
성적은 나온다" 나이가 들수록 젊은이 보다
많은 훈련으로 극복하자! 죽어가는 세포의
막음은 훈련 뿐이다. 살리 위함 보다
건강을 위해 달리자!

Exit 1 ~ Edgewater = 1회 왕복 = 5 M

2013년 9월 11일 수요일

악조건을 뚫고 아내와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9/11/13, 수요일, 날씨: 맑음 , 온도:8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오늘 날씨 여름을 아쉬워하는 일명 인디안 썸머!
온도 82 F, 체감온도 87 F ,습도 90 % ,악조건의 날씨
그속에서 아내, 서신자, 김선철, 김칭동, 최현호님
과 달리고 마지막 5마일은 조영복님과 달렸다.
최악의 조건을 견디면 어떤 상황도이긴다

Exit 1 ~ Edgewater = 2 회 왕복 = 10 M

2013년 9월 10일 화요일

월남 참전 용사와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09/13/13, 화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67 F
거리: 7.6 M,  시간: 1시간30분

오랫만에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뉴 오버팩
으로 월남 참전 용사, 전정부 부부, 황노현회장을
만나 훈련을 하기위해 향했다.
몸이 가볍다. 휴식이 주는 에너지 같다.
전정부 부부는 자세가 좋아져 달림의 모습이 갖춰져
가고 있었다. 모두가 본인이 필요해야만 한다
나이가 들어가므로 가장 요구되는 것이 "건강"이다

1.8 M x 왕복 = 3.6 M
2 M x 2 = 4                     계: 7.6 M

2013년 9월 8일 일요일

장 거리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9/08/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73 F
거리: 27 M, 시간: 5시간

허드슨 강변 2번 왕복을 하려고 나아갔다.
100 마일과 대륙 횡단 준비로 2번 왕복은 했으나
평상시에는 이렇게 강 훈련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이 약해 지는 듯
하여 장거리 훈련을 자주 하려고 한다
젊음을 이기려면 훈련 이외에는 없다
삶은 체력이다, 체력이 없으면 삶이 아니다
그러나 5마일을 더 달려야 하는데! BBQ 유혹에
넘어가 27 마일로 훈련을 마쳤다
오늘의 영상은 "삶은 체력이다, 체력이 없으면
삶이 아니다" 오늘 먹은 음식이 영원한 것이 아니듯
오늘 한 운동이 영원한 것이 아니다, 운동은 지속적
으로 해야만 한다 죽을 때 까지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경찰서 = 경찰서 왕복 2 회 = 22 M   계: 27 M

2013년 9월 6일 금요일

아내와 16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9/06/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6 F,
거리: 16 M, 시간: 2시간 40분

요즈음 들어 가장 낮은 온도! 달리기 좋다!
아내와 함께 장거리를 달리기 위해 마음을 다지고
출발 했다, 뒤 늦게 김호성, 제이, 홍효선, 헬렌, 김창동
등 가을의 날씨를 만끽 하며 달렸다.
그러나 아내는 어제 10 마일 달린 것이 아직 회복이
않되었는지 ? 16 마일에서 훈련을 마쳤다. 생각 같이
할 수 없는 것이 달리기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Exit 1 ~ 폭포수 = 6 M                                 계: 16 M

2013년 9월 5일 목요일

아내와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09/05/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20분

온도는 낮지 않지만 습도가 조금 낮아 진듯 하다
아내와 5 마일을 같이 달리고 5 마일은 전력 질주
했다. 세월이 감에 따라 폐활량이 줄어 드는 듯
속도가 줄어 들지 않는다. 세월을 원망 하지 말고
순리 대로 받아 드리자! 하지만 핑게로 게을리는
훈련을 하지 말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10 M

2013년 9월 4일 수요일

전정부 부부와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09/04/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7.8 M, 시간: 1시간30분

어제와는 천지 차이! 사람의 마음도 이렇게 변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도 인간의 감정처럼 변한다
오늘은 초보자 전정부닙 부부와 3마일 함께 달리고
3마일은 혼자서 달렸다. 뉴오버팩 팍에 이제 부터는
자주 나와 달리도록 해야겠다.

1.8 x 편도 = 1.8 M
2 M x 3 = 6 M               계: 7.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