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1일 화요일

비온후 습기 속에서 오전 오후 달리기!

오전: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6/11/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새벽에 그치고
흐린 날씨는 습도로 인한 공기는 100% 포화 상태로
달리는 런너에게 숨가쁘게 하였다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아내는 10 마일을 거든히
달려주어 앞을 밝게해 주었다

Exit 1 ~ Edgewater` =2회 왕복 = 10 M

오후: 현철수 박사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맑았다 소나기, 온도: 79 F
거리: 5 M, 시간: 50분

현철수 박사와 오후 5시20분에 폭서 달리기를
하는 기분이다, 체력이 다하는 느낌이 온다
"용불 용설" 사용하자 그러면 강해 질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6월 10일 월요일

오수영님과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10/13, 월요일, 날씨: 흐리고 빗방울, 온도:6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20분

오랫 만에 만난 오수영 회장과 5 마일을 힘차게
달려 보았다, 많이 달라진 모습이였다
어제는 뉴 오버팩  팍 땡볕에서 힘들게 달렸고
오늘은 습기가 많아도 몸이 나쁘지 않아
아내는 혼자 달리게 하고, 나는 2번째 5 마일도
김호성님과 전력 질주하여,
팬티가 땀에 흠뻑 젖도록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3년 6월 9일 일요일

오랫만에 뉴 오버팩 팍에서!

뉴 오버팩 팍에서
05/09/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허드슨 강변에서 자전거 경기가 있어 오늘은
뉴오버팩 팍으로 갔다.
햇볕이 뜨겁고 온도가 높아 땀이 비오 듯 하여
금방 지쳐 오고있었다.
여름철에 이곳에서 달리려면 새벽에 달려야한다
힘든 하계 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2 M x 5 = 10 M

2013년 6월 8일 토요일

윤환중, 이덕재님과 함께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6/08/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58 F
거리: 11 M,  시간: 2시간10분

그렇케 내리던 비가 그치고 맑고 신선한 공기가
나를 반기며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준다.
아내는 혼자 달리고 나는 처음 도전하는 윤환중
님을 이덕재님과 함께 험난한 코스인 경찰서 방향
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이틀동안 내린 비가 주로에 흘려 내리고, 고여 있어
불편했으나 우리는 개의치 않았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무섭도록 폭포를 이루고
나뭇 잎은 빗물을 머금고 진초록으로 변해 성숙함을
알려 주었다.윤환중님은 거든히 완주 미래를 밝게 했다.
이덕재님이 쏘는 커피 맛이 정말 진미 였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2013년 6월 6일 목요일

오랫만에 나홀로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06/13, 목요일, 날씨: 맑음 , 온도: 65 F
거리: 16 M,  시간: 2시간36분33초

오랫만에 나홀로 달리기에 전념하며 달렸다
날씨도 요즈음 달리기 좋은 날씨다.
기회가 있을 때 나의 훈련을 해야 한다
상의를 벗고 달렸다, 회원들이 건강을 위해,
가을 마라톤 출전을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8마일 왕복 16마일을 최소한 2시간20분에는
끊어야 한다, 목표를 설정하고 최선을 다해보자

Exit 1~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 Exit 1 = 16 M

2013년 6월 5일 수요일

김호성님과 함께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6/05/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5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여름철의 환상같은 날씨가 계속된다.
아내와 함께 허드슨으로 가서 아내는 5 마일,
나는 김호성님과 10 마일을 달렸다.
나는 나의 꿈을 이룩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추진한다, 준비 된 자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룩 되지 못해도 꿈을 갖고 사는 인생이 되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3년 6월 4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경찰서까지 11 M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04/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55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어제까지 무덥고 흐린 날씨가 언제 그랬더냐 하며
오늘은 환상적인 가을 날씨 같이 맑고 깨끗 하며
적당한 온도와 바람까지 살랑 불어주었다.
아내, 샤론 양, 홍효선님과 경찰서로 발길을 돌려
달리기 시작했다, 날씨에 도취되어 달리느데,
공원국에서 살충제 살포 작업을하여 생각지도
않았던 Circle 아래 선착장까지 갔다 경찰서까지
달렸다. 돌아와 Exit 1 입구 주차장으로 달리는데
인도에 돌출된 보도부럭 턱에 발이 걸려 넘어져
손과 왼쪽 무릎에 상처를 입었다
조심하며 달리자!

Exit 1~ 경찰서 = 왕복 = 11 M

2013년 6월 3일 월요일

김성유님과 5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6/03/13, 월요일, 날씨: 비. 온도: 65 F
거리: 5 M, 시간: 45분,

오락 가락하는 비 때문에 나갈까? 말까?
망서리는데, 김호성님의 전화 벨 소리에 놀라
아내와 함께 허드슨으로 갔다
날씨가 생각보다 달리가 좋아 김성유님과 함께
출발하고, 아내는 샤론 양과 같이 달렸는데
갑자기 쏘다지는 비는 몸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영름철의 비속 달리기의 맛은 진미다.

Exit 1 ~ Edgewater = 5 M

2013년 6월 2일 일요일

샤론 양님과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02/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1 M,  사간: 2시간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조지아 아트란타에서
오신 샤론 양과 최창용, 헬렌 최, 전성국님등 함께
달렸다. 멀리서 오신 손님을 회원님들이 따뜻하게
맞이하여 함께 달리며 우정을 돈돋히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고 싶다, 모두 마라톤이란 동호감으로
함께하는 것은 정말 보기 좋았다

Exit 1~ Edgewater~Exit 1~폭포수!Exit 1= 11 M

2013년 6월 1일 토요일

윤환중님과 함께 달리기 !

허드슨 강변에서
06/01/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78 F,
거리:10 M, 시간: 1시간40분

무서운 무더위가 엄습 하였지만 달리기는 중단이
없다. 땀이 비오듯 하며 다리는 것은 여름 달리기의
진미다. 오늘은 출장 다녀온 윤환중님과 5M을 달리고
5 마일은 전력으로  김호성님과 달렸다.
사람은 한계를 넘어 섯을 때 쾌감을 느낀다
그러나 한계를 넘기는 것은 본인의 의지며 도전이다.
개혁과 변화는 현재의 상황이 벽에 부탁 칠때 생긴다.
구데기도 밟으면 살려고 꿈틀 거린다,
극한에서 살기위해 방법을 찾아 변화를 이르켜 인류가
현재에 이르렸다.
나도 당뇨에서 찾은 달리기 운동이 마라톤을 하고
50 마일, 100 마일, 미 대륙 횡단 까지 했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