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9일 화요일

아내와 새 코스 흙길과 아스팔트를 달려 보았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5/29/18,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65 F, 습도: 93 %, 거리: 5 M (8 Km)

온도가 높고 습도가 포화 상태지만 바람이약간
불어주어 다행이다. 오늘은 아내와 허드슨 강변에
새로 단장한 흙길을 따라 Rose Dock을 거처 조지
워싱톤 다리 밑을 지나계단을 올라서  Edgewater
입구 부터 다시 아스팔트 주로를 달려 왔다.
천혜의 힐링 코스다, 출렁이는 강물, 바닷물과
헌터 그린의 마뭇잎 그리고 흙 냄새에 아카시아
꽃 향기까지 어울어져 내 몸에 영양소를 흠뻑
안겨 주는 듯 했으며 마지막 2.5 마일의 전력
질주로 쌓여있는 노폐물을 땀으로 모두 배출 해
주고 마무리 했다.

Exit 1 ~ 흙길 ~ Edgewater ~ Exit 1 = 5 M(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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