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일 화요일

대회 후 이틀 연속 휴식!




Westfield 에서!

05/01/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오늘은 청춘의 계절 5월 첫째날 !
지난 일요일 뉴저지 마라톤 대회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이 14 마일 부터 뭉쳐와 풀면서
달려서 겨우 완주 했다, 완주 후에도 통증이
와서 절룩 거리는 초보자 형태를 보였다
어제 하루를 휴식하며 낫겠지 했지만 낫지
않아 오늘 더 하루를 휴식 하고 있다.
내가 왜 이러는가? 스럼프가 아니라 달리기
수명을 다 하는 것 아닌가 ? 불안하다. 아니다,
다시 재기하자! 아침 해는 떠 오르고 목련꽃은
지고, 나무에 새싹이 돋아난다.
순식간에 푸르름으로 변하겠지?
나도 이번 대회를 몸조리 잘 해서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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