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8일 화요일

다음 대회를 위해 몸풀기 훈련 7 마일로 시작!


주택가에서!

11/08/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2 F (0.C),  거리: 7 M (11.2 Km)

뉴욕 마라톤을 마치고 40시간이 흘렀다.
다음 대회가 11월20일 필라델피아 마라톤이
기다리고 있다, 쉬고 있을 때가 아니다
몸을 풀어 준비를 해야 된다.
금년도 마지막 대회가 될지 모르는데!
꼭 2016년도 유종의 미를 거두어 미소
짓는 해로 만들고 싶다.
새벽 5시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고 32 F(0 C)
의 싸늘함이 몸을 감싸 안는다. 기분이 좋다.
그러나 다리는 무겁다. 달려서 풀자!
사람 사는 방법은 천태 만상이다.
오감을 즐기며 사는사람도 있고 나 처럼
고통을 낙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