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허강에서 10 마일(16 키로) !

허드슨 강변에서 !

10/19/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49 F, 습도: 93%, 거리: 10 M (16 Km)

어제 딸집에서 집으로 왔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허강에서 10 마일(16 키로)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좀 늦은 7시 출발 초반 워밍업 하며 달리고 중반

부터 속도를 올려 후반부는 9분대로 달려 전 구간

평균 속도 10.21 페이스로 달렸다. 좀 더 강 훈련을 

해서 9분대 진입하자! 훈련을 마치고 NJRR 회원들

과 다이너에서 최 창용 사장 님께서 조찬을 제공

그 동안 못 만나 쌓였던 대화를 나누고 왔다.

세월이흘러 감에 녹슬어 가는 세포를 정화 시키는

방법은 운동 외에는 없다. 이것은 나의 신념이다.

당뇨로 부터 나를 구출 했고 현재까지 지탱해 주는

것은 오직 나의 달리기 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가자! 달리자! 내 목표를 위하여!!!

Exit 1~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00 m x 4 Set = 400 m 

어제 장거리 후 몸 풀이 6.5 마일(10.5 키로) 지속주!

Westfield 에서 !

10/18/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43 F,습도:80%,거리:6.52 M(10.5 Km)

어제 장거리 후 몹시 피곤 했으나, 밤에 잠을

푹 자고 나니 피곤에서 회복되는 느낌이 온다.

좀 늦은 8시! 몸을 풀자! 하고 박으로 나왔다.

날씨가 달리기 아주 좋다. 스타트 하니 몸이

달릴 만 했다. 우선 3 마일 몸을 워밍업 해 주고

마지막 3 마일을 달려보자 하고 출발 했다.

역시 날씨 탓 인지 생각 보다 잘 나간다. 계속

달려, 전 구간  9분대 진입의 희망을 보였다.

나의 달리기는 노령화 되 가는 세포와의 전쟁

이다. 언제 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나는 한다.

주택: 3 M x 2 Loops + 0.5 M = 6.5 M(10.5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TCS Virtual NYC Marathon 대비 2번째 장거리 24.5 마일!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0/17/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45 F,습도:85%, 거리:24.5 M(39.4 Km)

지난 수요일에 이어 오늘은 김남규 님의 도움

을 받아, 뉴욕 마라톤 대비 2번째 장거리 훈련

을 하였다. 지난번, 나 홀로 달릴 때는 평균 11분

9초, 오늘은 10분35초! 내 목표 9분대를 향해

가자! 그 옛날을 그리워 한다고 그냥 돌아오나!

고통을 감내 하며 찾아 가야 한다. 세상에 공짜

는 없다. 고통 뒤에는 반드시 그 댓가를 받는다.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훈련장에 6시30분 도착

4시간19분 달렸다. 그리고 집에오니 Boston 완주

메달, T-Shirt 등 기념품이 나를 기다려 기쁘게 해

주었다. 이와같이 고통 후에는 나만이 갖는 희열

을 맡보는 순간의 행복이 있다.

Trail Road: 6 M x 2번 왕복+05 M =24.5 M 

금년도 2번째 Virtual Marathon 출전!

0, 2020년도 2번째 Virtual Marathon
0, 통산 206번째 마라톤 출전

0, 금년도 Boston, NYRR SI Half 이어 3번째

Virtual 대회 출전

대회명: Virtual TCS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20년10월31일, 토요일, 오전:7:00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종 류: Full Marathon(26.2 Mile, 42.195 Km)

코 스: Saddle River Pathway Tail Road

장거리 후 몰풀이 6.5마일(10.46 키로) !

 

Westfield 에서 !

10/15/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48 F,습도:98%,거리:6.5 M(10.46 Km)

어제의 장거리로 몸을 청소 했나? 많이 피로

하지않아, 오늘도 새벽 4시30분 눈이 떠져서

준비하고 5시 밖으로 나가서 몸 풀이 달리기

를 했다. 나는 열심히 달렸지만, 몸의 피로는

아직인지? 속도는 영! 아니다. 

참 몸은 정직하다. 근육의 피로를 알고 자율

신경이 움직여 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훈련

은 내 몸을 적응토록하는 하는 것 같다.

몸속 피의 흐름의 속도를 내 훈련으로 조절

해 보자! 토요일 또 한번의 장거리를 위하여!

주택:3 Mx2 Loops+0.5 M=6.5 M(10.46 Km)

도로: 100 m x 6 Set = 600 m 

Virtual NYC Marathon 대비 26.6M(42.8 Km) 훈련!

 

Westfield 에서 !

10/14/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8 F,습도:85%,거리:26.6 M(42.8 Km)

오늘은 약속 대로 장거리 26.8 마일을 달릴

려고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캄캄한 어둠을

뚫고 5시부터 달리기 시작, 목표 26,6 마일을

무난히 4시간 55분에 마쳤다. 월요일은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어제 휴식, 연 이틀을 휴식

후 오늘 기분 좋게 훈련을 마쳤다. 지난 달의

Virtual Boston Marathon 대회후 첫 장거리다.

역시 달리기는 훈련이다. 지난달에 달린 것은

옛 이야기! 계속적,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이제 한번 더 장거리를 하고 대회 출전 할 것

이다. 금년 내 꼭 Sub 4 달성이 목표다.

나는 다시 옛날의 나를 찾을 것이다.

부상이여 안녕 !  꼭 치유 될 것이다!

주택: 4.3 M x 6 Loop  = 25.8 M

주택: 0.4 M x 2 Loop = 0.8 M     계: 26.6 M   

최회장, 아내와 함께 몸 풀이 5 마일(8 키로) !

허드슨 강변에서 !

10/11/20. 일요일, 닐씨: 구름, 바람: 6/mph

온도: 63 F,습도: 85 %, 거리: 5 M(8 Km)

오늘은 어제 장거리 후 몸 풀이로 최호규 

회장,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간단히

달렸다. 갈 때는 워잉업, 올 때는 좀 빠르게

그리고 마지막에 전력 질주를 했다.

내일은 가을 비 소식이 있다. 환절기 비는 피

하고, 이번 주중, 주말 2번의 장거리 훈련으로

마무리 할까? 생각 중이다. 꼭 최소한 나이

구룹 보스톤 퀄리파이는 달성 할 생각이다.

물론 기록 인정은 하지 않아도 나만의 만족

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Virtual NYC Marathon 출전 준비 장거리 20 마일!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0/10/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53~60 F,습도:83~77%,거리:20 M(32 Km)

Virtual NYC Marathon 대회가 코앞에 닥아 왔다.

장거리를 하자!,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 모두가

나왔다. 6시30분, 나, 아내, 김남규, 김정필 사장, 

홍순완 사장, 5명이 먼저 출발 하고, 7시에는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이 출발 했다. 

나는 김남규 님과 함께 20 마일 목표로 달렸고, 

다른 회원들은 본인의 훈련 계획에 의거 달리기 

시작 했다. 나는 초반에는 나의 계획 대로 달렸

으나 18 마일 부터 에너지 고갈 상태에 빠지기 

시작 19 마일 이후 1마일을 걸었다. 에너지 충만 

없이 장거리 훈련! 자만이 불러온 결과는 오직 

실패 뿐이다. 앞으로는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재삼 반복하는 나!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망각 속에서 헤멘다!

saddle River Pathway: 6 M = 왕복 = 12 M

Saddle River Pathway:4 M = 왕복 = 8 M, 계: 20 M

몸 상태가 좋아지나? 6.5 마일 (10.4 키로) 달렸다.

Westfield 에서!

10/09/20,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45 F, 습도:81%, 거리:6.5 M(10.4 Km)

어제는 런던 마라톤 대회 추첨에 등록 했다.

재개 할려나? 여하튼 추첨에 당첨 되기를 

기원 할 뿐! 않되면 여행사를 통해 참가 할 

생각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컨디션이 좋다.

마일당, 초반 11분 출발, 중반 10분 대 마지막

9분대! 다음에 8분대 진입을 다짐해 본다.

몸 상태가 때로는 좋고, 때론 나쁘다. 세상사

항상 좋을 수 없 듯이 변화가 심하다.

주택: 3 M x 2 Loops + 0.5 M =6.5 M

도로: 100 m x 6 Set = 600 m

몸을 읽으며 12 마일(19.3 키로)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0/08/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52 F, 체감:50 F, 습도:66 %, 거리:12 M

어제는 몸의 컨디션이 영 ! 아니였다. 

날씨 탓인가? 세월의 흐름 탓인가?

나도 별 수 없이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여하간 휴식을 했다. 그리고 오늘 날씨도 내가

아주 좋아 하는 날씨 였으나 몸은 천근 만근!

캄캄한 새벽 5시 달리는 중 화장실을 가고 싶어

3 마일 달리고 집에서 볼일 보고 다시 달리기

시작 2 바퀴 9 마일 달려 12 마일로 마무리 했다.

금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Virtual Boston Marathon

대회를 마치고,특이한 해 이므로 아내와 나는

보스톤 로고가 있는 자켓, 티 셔츠, 운동화를

구입, 어제 모두 도착 했다. 나는 기념으로 이를

입고 신고 달렸다. 기분도 좋았는데! 

왜? 달리기는 내 뜻대로 되지 않았을까? 

주택: 3 M x 1 Loop = 3 M

주택: 4.25 x 2 Loops +0.5 M = 9 M 계: 12 M

도로: 100 x 4 Set = 40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