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8일 수요일

대회를 위한 훈련 나홀로 6.54 마일(10.5 Km)!







Westfield 에서!

07/28/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1/mph
온도:68F,체감:69F,습도:93%,거리:6.54 M

어제 딸집으로 와서 오늘 대회를 위한 훈련
으로 6.54 마일(10.5 Km)를 달려 보았다.
몸은 가벼운 듯 했으나 근육은 움직여 주지
않았다. 피로의 탓인가? 습도, 온도 탓인가?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좀 잘 달리면 기분이
좋고, 늦으면 기분이 그렇다. 그래 맘 먹기
나름! 훈련을 열심히 하다보면 좋아 지겠지!
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최선을 다 하자!

주택: 3 M x 2 Loops +0.54 M = 6.54 M

2021년 7월 27일 화요일

쉬지말고 달리자! 오늘도 7.3 마일(11.7 Km)!







Fishkill 에서 !

07/27/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62 F, 습도:92 %, 거리:7.3 M(11.7 Km)

오늘은 Duchess Rail Trail 에서 아내와 함께
달릴려고 6시에 갔다. 아뿔사! 모기 파리떼?
몸에 약을 뿌려도 소용없댜. 뒤돌아 집으로
와서 아내는 집안일 하고 나는 홀로 어제와
같이 아들집 주택가를 돌아오는 동네를 한
바퀴 돌고 왔다. 날씨 탓인가? 어제보다 좀
나은 듯 하다. 이제 대회가 가까워 온다.
장거리를 해야 하느데, 기온이 좀 떨어지기
를 기다려보자. 주말에는 괜찮을까?
동네 한바퀴 돌기: 7.3 M (11.7 Km)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안개 속에서 나홀로 7.3 마일(11.7 Km)






Fishkill 에서 !

07/26/21, 월요일, 날씨: 안개, 바람: 0/mph
온도:68F, 체감:69F, 습도:95%, 거리:7.3 M

날씨 탓인가? 2번을 침대 속에 갔다가, 아니다
싶어, 다시 밖으로 나오니  6시30분! 안개가 눈
얖의 10미터를 볼 수 없을 정도다. 그래도 70 F
는 넘지 않았으니 달리자! 휴가를 떠난 아들집 
주택가를 돌아 집에 도착하니 습도로 인한 땀이
목욕을 한 듯 하다. 힘은 들지만 만족감은 100%
오늘은 정기 피검사를 받는 날!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11시까지 기다려야 한다. 

동네돌아 오기: 7.3 M (11.7 Km)


2021년 7월 25일 일요일

옛 동료들과 허강에서 5 마일(8Km) !










Hudson River Valley 에서 !

07/25/21, 일요일, 날씨:보슬비, 바람:11/mph
온도:69F, 습도:88%, 거리:5 M(8 Km)

오늘은 옛동료들과 함께 할려고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출발, 6시30분 도착하여
5 마일 달리고 다이너에서 조찬을 하고 왔다.
비가 그친다는 일기 예보를 믿고 허강으로 차
를 보슬비를 뚫고 갔다. 보슬비! 나쁘지 않다!
첫번째 베로니카 도착, 달리다 한영석 사장!
조이, 폴 김등과 만나서 함께 달리고 다이너로
가서 조찬을 하며 지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 조찬은 폴 김 이 제공 했디. 감사 합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1년 7월 24일 토요일

Ridgewood에서 13.12 마일(21.1 Km) 하프 마라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7/24/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0/mph
온도:60F,습도:89%,거리:13.12M(21.1Km)

삼복 중에 날씨가 달리기 좋다. 때를 놓치면 
후회한다. 오늘은 새벽 4시20분에 일어나서
아내와 함께 Ridgewood로가서 5시55분 부터
Saddle River Pathway 주로를 달렸다. 달리는
중 1.5 마일에서 김남규 님을 만나 동반주을
10 마일을 하여 평균 10분4초대로 근래 드문
기록이 나왔다. 차츰 좋아지는 기록에 기분이
고무 되고 있다. 아마 훈련이 끝나고, 찬 바람
이 불면 목표 달성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 스럽게 진단 해 본다. 너무 성급한가?
달리다가, 조 마이클, Julie Song 만났고 완주
후 다이너에서 함께 조찬을 했다.

Saddle River Pathway:6Mx왕복+1.1M=13.1M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새신을 신고 6.54 마일(10.5 Km) 9분대 진입!







Westfield에서!

07/23/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2F, 습도:82%, 거리:6.5 M(10.5 Km)

오늘은 꼬물대다, 5시 40분에 집을 출발했다.
날씨. 온도가 어제와 같이 낮고 습도는 약간
높았다. 나는 새신, 새 양말을 신고 상의를 
벗고 마일당 9분대 진입을 위해 출발 했다.
오랫만에 선선한 느낌이 온몸을 감싸 안는다. 
발 걸음도 가볍다, 운동화 탓인가? 날씨 탓인가?
기분도 좋다. 달려라! 세상엔 꽁짜가 없다. 
한 여름 훈련은 나에게 좋은 결과를 가을에
안겨다. 줄 것을 나는 꼭 믿는다, 믿음이 현실로
나타 나기를 기대 해 본다,  오늘의 목표 평균
마일당 9분 45초 달성! 선선해 지면 8분대 
진입을 꼭 이룩 해, 옛날 나를 찾아가자!

주택: 3 M x 2 Loops + 0.54 M = 6.54 M

2021년 7월 22일 목요일

어제보다 좀더 길게 10 마일(16 Km) Fun Run !








Westfield 에서 !

07/22/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3F, 체감:62F, 습도:69%, 거리:10 M

오늘은 복중에서 가장 덥다는 "대서"다, 그러나
온도 습도 유난히 낮다, 때는 이때다, 이때를
놓치면 후회 한다. 새벽4시30분에 일어나 5 시
주로에 나와 상의를 벗고 캄캄한 어둠 속을 나
홀로 달린다. 어제는 스피드 훈련,  오늘은 펀런
으로 조금 길게 달렸다. 온도는 좀 낮았으나 역시
여름이다. 달리고 오니 팬티까지 온통 땀으로 뒤
범벅! 스트레징을 하는데, 외손주(Myles)가 나를
반긴다. 함께 한컷 찍고 10시에 유모차에 태우고
1 마일 달려 잠을 재웠다. 늦게 아내도 5 마일을
달려 가을 대회 준비에 돌입 했다.

주택: 4.3 M x 2 Loops +1.4 M = 10 M(16 Km)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지속주로 달려본 6.5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

07/21/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71F, 체감:72 F, 습도:69 %, 거리:6.5 M

어제 딸집으로 내려와 오늘은 새벽 4시300분에
일어 났다.어둠이 깔려있다. 중복도 지났다.
얼마 남지 않은 폭염! Poison 독기도 가셔간다.
밖으로 나와 출발! 몸이 좋다. 왠일인가?  그래
오늘도 덥다! 지속주로 짧게 달려보자! Poison
으로 인한 휴식이 약이 되었나? 종아리 부상도
좋아 지는 듯 하다. 가을의 대회를 위해 희소식
같다. 가자! 달리자! 종아리 통증만 사라진다면!
다리가 제 구실을 할 것 같다. 참 오랜 시간?

주택: 3 M x 2 Loops + 0,5 M = 6.5 M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나홀로 Hopewell 에서 5 마일(8Km) 달리다






Duchess Rail Trail 에서!

07/19/21, 월요일, 날씨: 보슬비, 바람: 3/mph
온도:68F,체감:69 F,습도:93%,거리:5M(8Km)

다리의 독기도 빠진 듯 하고 날씨도 달릴만 한
예보라 마음 먹고  Duchess Rail Trail로 갔는데,
어라! 이슬비? 그래도 좋다! 일기 예보를 믿고
출발 했다, 몸이 예상보다 좋다, 
장거리를 달릴까? 하는 순간! 어라! 모기 방지 
티켓을 상의 팬티, 여기 저기 붙였느데, 1마일
정도부터 땀이 흐르며, 모기, 파리 떼가 몰려
든다. 아이구 않되겠다, 하고 2.5 마일에서 턴
되돌아 오는 2.5은 전력 질주 했다. 
뜻하지 않게 스피드 했고, 믿지 못할 일기예보,
Mosquito Patches! 뭐 하나 믿을게 없네!

 Duchess Rail Trail: 2.5 M x 왕복 = 5 M(8 Km)

 



2021년 7월 18일 일요일

훈련을 다시시작 하자! 아내와 6.5 마일(10.5 Km)!







 Fishkill 에서 !

07/18/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71F, 체감:75F, 습도:94%, 거리:6.5M

오늘은 어제 보다 부상의 상태가 더 나은 듯
하여 아내와 함께 집에서 출발 아들집 주위를
들러 동네를 한바퀴 돌아 왔다. 실제온도, 체감
온도, 습도가 만마치 않지만, 나아가는 종아리
부기가 오른쪽 다리상태는 한결 좋고 왼쪽은
아직이지만 견딜 만 했다. 그래! 달려서 피를 
순환시켜 독기를 뽑아내자! 그것이 답이다. 
약에만 의존 하지 말고, 내 스스로 노력하자!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지 않나! 

Fishkill 동네 돌기: 6.5 M(10.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