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강변에서 !
06/06/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71 F, 습도: 94 %, 거리: 8 M(12.8 Km)
오늘은 뉴저지 달림이들에게 허강에서 함께
달리며 수인사라도 할수있게 면식을 익히는
상면의 자리를 만드는 모임의 날이다.
날씨는 온도, 습도가 나의 달리기 한계선을
넘는 무더운 기온이다. 나는 아내와 8 마일을
함께 달리고 커피, 베이글, 도너츠, 수박 등을
구입 하고자 가계에 다녀 왔다.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못 했던 얼굴들, 그동안 팀이 달라 서먹
했던 분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므로 해소되는
화기 애애한 자리였다. 내가 바라는 것은 달림이
들만은 반목이 아닌 화목이다. 이런 자리를 자주
내가 솔선 만들어 갈까? 한다. 각 단체를 유지 하며
서로 유대를 갖을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뉴저지 마라톤 클럽, 리달리아, 일요 달림이 모임,
Edward 팀, 해피 런너스 기타 팀원들 오늘 참석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인 달림이들! 화이팅!!!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Rose Dock = 왕복 = 3 M 계: 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