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0일 금요일

가을철 3대 메이저 대회를 향해 달리자!





주택가에서!

05/20/16,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60 %
온도: 50 F(10 C), 거리: 7 M (11.2 Km)

어제 장거리를 하고 오늘은 7마일(11.2키로)
지속주로 몸을 점검하며 달려보았다.
몸상태가 나쁘지 않다. 이제 스럼프에서 차츰
빠져나오는 느낌이 확연하다.
속도와 달린후 몸의 피로 정도가 말해준다.
자! 이제는 가을철 3개의 메이저 대회를 위해
훈련을 시작하자!
목표가 있으면 활력이 생성되고 의욕이 불타고
삶의 보람을 찾게 된다. 그러므로
나는 단기, 중기, 장기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
비록 달성을 못해도 가까이는 간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피안의 목표도 세우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5월 19일 목요일

나에게 충격을 안겨준 포코너 마라톤 대회!



2016년5월15일 Pennsylvania Pocono 에서
개최한 "Pocono Marathon"에 163 번째 출전
선전하며 달렸으나 70 +이상 나이구룹에서
4시간 02분 11초로 2위를 하였다.
놀라운 사실은 시상식에 1위를 한 런너는
Pennsylvania Jermyn 에 사는 79세의"
Tony Cerminaro 님이 3시간51분50초로
70세이상 부분에서 1위를 하였다.
나도 9년후 그 시간대는 아니더라도 마라톤
을 완주 할 수 있을까? 생각하였다.
시상식장에 있던 모든 관중이 기립 박수로
진정 축하해 주었다.

불평 불만은 금물! 오늘은 거리를 늘리는 장거리 훈련!



주택가에서!

05/19/16, 목요일, 날씨: 구름, 습도: 65 %
온도: 50 F (10 C), 거리: 17 M( 27.3 Km)

이제부터 거리도 늘리고 지속주 스피드 훈련도
하려고 거리를 늘리는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주 마라톤 대회를 기폭제로 삼고 6월4일 필라
에서 개최하는 혹서기 마라톤은 혹독한 훈련으로
생각하고 출전 하려고 한다.
인생에서 나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을 탓하고만
있다고 해결 해 줄 사람은 하나도 없다.
마라톤을 내 두발로 완주 하듯 내가 극복해야 한다
20년전 인 1996년 당뇨병 진단을 받았을 때 원망만
하고 있었다면 현재의 나는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당뇨병을 운동으로 극복 이렇게 마라톤도 하는
전화 위복의 기회가 되어 감사하게 느낀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2회 왕복 = 10 M 계: 17 M  

2016년 5월 18일 수요일

나홀로 지속주 7 마일(11.2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5/18/16,수요일, 날씨: 흐림, 습도: 80 %
온도: 50 F (10 C), 거리: 7 M (11.2 Km)

어제 아침 흐렸지만 달리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아내도 5 마일 달리고 난 정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밤 늦게 까지 오더니 오늘은 잔득 흐려있다.
비를 머금은 나뭇잎은 진초록으로 변하려고 준비
중에 있는 듯하다.
어제는 12마일(19.3 키로) 지속주, 오늘은 7 마일
(11.2 키로) 지속주를 달렸는데 역시 다리가 무겁다.
그러나 훈련은 세포를 파괴 시켰다, 회복 시키는
과정의 반복이다. 더 많이 더 세게 파괴 시켜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5월 17일 화요일

혹서기 하계 대회를 위한 훈련 돌입!





주택가에서!

05/17/16, 화요일, 날씨: 흐림, 습도: 70 %
온도: 54 F (12.2 C), 거리: 12 M (19.3 Km)

푸르름이 넘실 대는 싱그러운 여름의 진입로다.
지난 일요일 포코너 마라톤 대회로 춘계 대회를
마무리하고 하계 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을 시작하자!
혹서기 대회와 훈련은가을의 결실을 맺는 가름대이며
척도다. 이제 조금씩 스럼프에서 빠져 나오고 있음이
감지되고 있어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임하자!
"내 인생의 역사는 내가 쓰는 것이다. 게으름은 금물!"
오늘도 어제 먹은 음식의 영양분을 세포에 배달 하기
위하여 12 마일(19.3 키로) 달기를 마쳤다.

주택: 집~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

2016년 5월 16일 월요일

Washington DC Rock "N" Roll Marathon 1위 상패 도착!




05/16/16, 월요일 날씨: 맑음
지난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개최한
Rock "N" Roll DC Marathon 1위 상패가
만 9주만인 오늘 도착 했다.
2006년에는 60대 1위를 하여 $100 의
삼금을 받았는데, 금년에는 10년만에
70대로 출전, 큼지막한 상패, 완주 메달
그리고 자켓을 받아 감회 스럽 습니다.

2016년 5월 15일 일요일

통산 163번째 포코너 마라톤 나이구룹 2위!




대회명: Pocono Marathon
일    시: 2016년5월15일, 일요일, 오전: 7시
장    소: Pocono PA

날    씨: 말았다 흐렸다 비, 온도: 35~45 F 바람: 15/mph
시   간: 4시간2분11초

순   위: 전체: 382/554, 나이구룹: 2위/4 (70세이상)
코    스: Point To Point (Pocono Summit~Stroudsburg)


0, Full Marathon 금년도 5번째며 통산163회 출전 완주
0, 새벽 집을 4시떠나  6시10분 도착 7시 출발.
0, 집에서 100 마일(161키로) 운전
0, 아내가 동행 응원해주어서! 감사!! 
0, 100 마일 울트라 마라톤을 같이 했던 Yoshiko 를 만남.
0, 달리는 동안 해, 바람, 소낙비 변화 무쌍한 날씨 었음.

2016년 5월 14일 토요일

대회를 앞두고 아내와 공원 산책을 하다!






05/14/16, 날씨: 맑음, 온도: 75 F (23.8 C)

Cheesequake State Park!공원을 약 6개월 만에
찾아 아내와 함께 Trail Road 산책길을 걸었다.
낮에는 한여름 처럼 덥다가 오후 늦게 소낙비
가 내리고 내일 아침은 영하권까지 곤두박질
친다는 일기 예보 탓인지 무척 무덥다.
Cheesequake State Park!의 산책로는 Yellow는
0.75 M(1.2 Km), Red, Blue는 2 M(3.2 Km)
Green은 3 M(4.8 Km)로 4개의 코스가 있다.
우리는 우선 Yellow 코스를 돌고 다음에는Blue
코스를 걸어 2.75 M(4.4 Km)를 산책 했다.
푸르른 수목사이를 걸으며 지나온 일들을
회상해 보는 시간을 갖었다.


드디어 통산 163번째 마라톤 출전이 내일로!





0, Full Marathon 금년도 5번째며 통산163회 출전
0, 새벽 집을 4시출발 6시도착 7시 출발 예정.
0, 집에서 100 마일(161키로) 운전
0, 아내가 응원차 동행해 준다고 함! 감사!! 

대회명: Pocono Marathon
일    시: 2016년5월15일, 일요일, 오전: 7시
장    소: Pocono PA
참가자: Full Marathon: 1,600명 제한
코    스: Point To Point (Pocono Summit~Stroudsburg)

2016년 5월 12일 목요일

유모차에 외손녀 태우고 4 M(6.4 Km) 몸 풀기!



주택가에서!

05/12/16,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30 %
온도: 75 F (23.8 C), 거리: 4 M (6.4 Km)

초여름의 날씨! 
햇볕이 따가워 그늘을 찾아야 하는 오후 4시 
외손녀를 유모차에 태우고 몸을 풀기위해
주로를 나왔다
일요일 대회 준비로 오늘 아침 지속주를 해서
몸을 풀어 주려고 Abby(애완견)도 함께 달렸다.
달리며 오가는 사람과 차량에 Hi 하며 손 인사를 
나더니 어느새 잠이 들었다. 
달릴 수 있는 건강이 주는 행복한 순간이다.

주택: 딸집 끝 ~Ticetown Rd=왕복=4 M(6.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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