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2일 화요일

동반주와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22/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24.9 C),
거리: 11 M(17.7 Km), 시간: 1시간: 50분

오늘은 좀 덥다는 일기 예보!
아침부터 상승하는 온도에 땀이 온몸을 헹군다.
최기태님과 5 마일(8 Km)를 달리고 6 마일(9.6 Km)
은 1인 달리기를 했다.
훈련은 내몸을 어떤 환경에도 극복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 단계 한 단계 계단
오르듯 고비 고비 넘고 극복 해야한다.
덥겠지만 내일은 30마일 계획해 본다.

Exit 1 ~ Edgewater  =왕복= 5 M (8 Km)= 동반주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9.6 Km)=1인 달리기

2014년 7월 21일 월요일

오늘은 16마일(25.7키로) 1 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21/14,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6 M(25.7 Km), 시간: 2시간40분

허드슨 강변이 텅비고 조용하다.
날씨도 생각보다 좋다. 달려보자!
오랫만에 1인 달리기를 하는 기분이다.
조용하고 적막이 감도는 허드슨 강변!
나만의 세계! 상의도 벗고 갖은 것 아무 것도
없다. 태고적 자연인처럼 물과 나무 그리고
맑은 공기뿐이고 동녁에 떠오르는 햇살은
나뭇가지 사이로 빼꼼이 비집고 들어올 뿐이다.
홀로 달리는 기분에 취해 16마일(25.7 키로)를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 Edgewater ~ Alpine = 16 M( 25.7 Km)

2014년 7월 20일 일요일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20/14,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0 M(16 Km), 시간 1시간 50분

마라톤 감성 연구소를 운영 할 정도로 달리기에
푹 빠져있는 신헌철 회장님께서 이곳에 오셨고, LA
에서오신 Grace Kim님, 일취월장 발전하는 최기태님
께서 이틀의 휴식을 마치고 나오셨다.
회원들이 반갑게 맞이하여 함께 달리는 즐거움은
그 무엇에 비유 할 수 바가 없다. 건겅을 찾는 같은
취미의 달리기로 금방 옛 친구처럼 친해 질 수고
정보를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흐뭇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10 M(16 Km)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리달리아 팀과 10 마일(16키로) 달리기!

Ridge Wood  Saddle River 에서!
07/19/14,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68 F(20 C)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 50분,

비 소식은 없는데 흐리고 습도가 높지만 온도가
생각보다 낮아 여름 날씨로는 달리기 좋은 편이다.
오랫만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려고 갔다.
연영제 목사님, 김정필 회장, 최호규 사장님께서
나오셨다. 오늘은 10 마일(16키로)로 결정 출발 했다.
연 목사님은  오늘 처음 도전하는 10 M! 출발 부터
자신감이 넘쳐있어 무난히 완주 할 것이라 예상 했다.
최호규 사장님은 2.5마일 지점에서 되돌아 5마일
(8키로)로 마감하고, 두분은 완주 했다.
이렇게 새로움에 도전 성공할 때 그 누구보다 내가
더 반갑고, 고맙고 보람차다.
연영제 목사님! 축하 드립니다, 이제 하프마라톤
에 도전 하시기 바랍니다.

Saddle River Trail Road = 10 M (16 Km)




2014년 7월 18일 금요일

Grace Kim과 2 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18/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18.3 C)
거리: 11 M(17.7 Km), 시간: 1시간 45분

여름 날씨로는 달리기에 찾아보기 드물게 좋은 날씨!
마음껏 달려보고 싶은 충동이 뇌리를 마구 두들린다.
그러나 LA에서 오신 손님 Grace Kim을 안내 해야된다.
어제는 GWB 쪽을 달렸으니, 오늘은 반대편 Alpine쪽
으로 달렸다. 호젓하고 적막한 숲속이지만 언덕이 심한
난 코스다. 그러나 마라톤을 4번 완주 하셨기에 무난히
잘 달려 기분 좋게 완주 커피 한잔 하고 헤어졌다.
Grace Kim! 코스 기막히죠? 수고 하셨습니다.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 내가 소유한 건강 코스!
내 마음 대로 달릴 수있으니 내 것이다.나는 부자다!

Exit 1 ~ Alpine = 왕복 =11 M (17.7 Km)



2014년 7월 17일 목요일

오늘도 함께 달리기 8 마일(12.9키로) !



허드슨 강변에서 !
07/17/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18.3 C)
거리: 8 M(12.9 Km), 시간: 1시간 30분

오랫만에 청명하고 선선한 날씨다.
LA 동모달 모임(동네달리기 모임) 회원 Grace Kim
이 업무차 오셨고, 아내도 집에 와서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서 최기태님등과 합류 함께 달렸다.
달리면서, Joy님, Rosa Choi님도 만났다.
달리기란 동호로 만나고 함께하고 즐기고 마음을
주고 받는다. 달리기의 고통은 한마음으로 묶는
역활을 하는 특약이다.
함께 땀흘리고 마시는 커피 맛 속에서 이야기 꽃을
피운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이다.

Exit 1~ Edgewater ~ Exit 1~ 로타리~ Exit 1 = 8 M

2014년 7월 16일 수요일

11마일(17.7 키로) 1 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16/14, 수요일, 날씨: 가랑비, 옫도: 75 F
거리: 11 M (17.7 Km), 시간: 2시간

오늘이 외손녀가 태어난지  1개월 되는 날!
얼른 달리고 Erin 얼굴도 보고 아내를 집에
모셔와서 하루 쯤 쉬게 해야된다.
날씨는 우중충하고 가랑비가 오는 듯 했지만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짙게 깔린 강물위 구름은
가랑비를 뿌리고, 썰물로 인해 강물이 바다로
세차게 흘러들어가 강 바닥이 보이는 듯 했다.
처음 5마일(8키로)을 달리며 최기태님, Rosa Choi
Joy님과 만나 동반주 하고  6 마일(9.7 키로)는
1인 달리기로 폭포수 까지 달려 갔다 왔다..
날씨는 예측 할 수 없다. 사람 마음 처럼!!!

Exit 1 ~ Edgewater = 5 M
Exit 1 ~ 폭포수= 6 M       계: 11 M (17.7 Km)

2014년 7월 15일 화요일

16 마일 (25.7 키로) 1 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7/15/14, 화요일, 날씨: 잔뜩흐림, 온도: 83 F(28.3 C)
거리: 16 M(25.7 Km),  시간: 2시간 40분

잔뜩 흐리고 습도가 높고 찐득거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쏘다질 것 같으며 몸이 천근 만근이다.
모처럼 어제 휴식을 하였으니 오늘은 달려야지? 하고
햇볕이 없어 뉴 오버팩 팍으로 차를 몰았다.
주차하고 출발을 입구쪽으로 향하는데 오랫만에 만난
배말용님과 1바퀴를돌고 오니 Rosa Choi님이 남편과
나왔다. 함께 1 마일 정도 달리고 출근 때문에 갔다.
모두 헤어지고 1인 달리기로 16 마일를 마쳤다.
진정과 신뢰성은 사심과 계산이 없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사적인 계산을 하면 본질과 달라진다.
순수해야만 하다. 즉 무아 지경이라야 한다.

3.2 M x 5 Loops = 16 M (25.7 Km)


2014년 7월 14일 월요일

월남의 달밤 노래를 들으니!

 1) 저의 둘째 형님이 월남 기술자로 왔다 저를 방문 때의사진
 2) RECANDO 3주 교육을 마치고
3)맹호 부대 1연대 11중대 1소대 작전 근무 중 사진입니다.
오늘 가요무대에 투병생활을 하고계시는
윤일로씨의 모습과 그의 노래 "월남의 달밤"이
흘러나오며 전사한  전우 와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들이
생각이 불현듯니 나  추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어디서들 무엇을 하고 지내왔는지 궁굼하군요,
1) 저의 둘째 형님이 월남 기술자로 왔다 저를 방문 때의사진.
2) RECANDO 3주 교육을 마치고
3) 매호 부대 1연대 11중대 1소대 작전 근무 중 사진입니다.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최기태님 11마일. 헨렌, 아내 16 마일 완주 성공!

허드슨 강변에서!
07/13/14,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80 F
거리: 16 M (25.7 Km), 시간 3시간

마음 먹고 오늘은 장거리에 돌입했다.
우선 헨렌과 아내는 둘이서 앞서 달리게 하고,
최기태님과 동반주를 시작했다.
반환점인 8마일 지점에서 혼자 3마일을 달려 가게
하고 물을 갖고 두 여인을 찾아 Alpine 쪽으로 달려
갔다. 반환점에서 물과 음료수를 주고 출발 했던
Exit 1지점으로 함께 달려왔다.
무척 바쁜 동반주로 모두 장거리에 성공했다.
가을의 전설을 만들기 위해 한여름의 땀을 흘려야
만 한다. 좋은 결실은 땀의  량에 있다.

Exit 1 ~ Edgewater ~ Alpine = 왕복 = 16 M(25.7 Km)
헨렌 최님, 아내,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왕복 =11 M(17.7Km)
최기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