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2/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9 F,
거리:18.75 마일, 시간: 3시간

늦은 시간 6시 20분에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갔다,
날씨가 좋은 듯 하여 달려본다, 빠른 듯 느꼈지만
한바퀴당 10분! 해가 중천에 떠오르며 더위는 극을
달하는 듯 하다, 모자를 썻지만 태양의 열기는 온 몸에
와 닿아 뜨겁게 달군다, 10바퀴를 돌고 물을 마시느데
너무 많이 마셨는지 그때부터 달릴 수가 없었다,
한바퀴를 도는데 김진이 님을 만 났다, 한 바퀴를 더돌고
물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북창동 한 사장을 만나
아침 식사 권유를 받았으나 거절하고 집으로 향했다
에너지가 완전 고갈 상태와 일사병 현상이 일어났다
오면서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집에 겨우 도착 했다.
1.25 X 13 =16.25 M
1.25 X 왕복 = 2.5 M 계: 18.75 M
음료수 공급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2010년 8월 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1/10,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76 F
거리: 24 마일, 시간: 4시간

사람이 살아 구룹을 형성 할 때는 유유 상종으로 모인다.
좋은 사람은 착한 사람끼리, 나쁜 사람은 악한 사람끼리
까마귀는 까마귀 끼리, 까치는 까치끼리, 내가 가야할 길,
서야 할 장소가 어딘가? 아직도 분별치 못하고 나는 사는가?
아침 6시부터 Edgewater까지 갔다 오는데 현철수박사를
만나 다시갔다, 동반주를 했다,
10월9일 50 마일 대회를 위하여, 마라톤 보다는 울트라가
더 흥미를 이끈다
Exit 1에서 Edgewater 왕복 2번 이상과, 경찰서 왕복

2010년 7월 3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7/31/10,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85 F,
거리: 5마일, 시간:1시간

어제 Mets 야구 구단측이 Flushing Citi Field에서
Flushing Community Night를 개최 하면서 저에게
미대륙 횡단 완주가 전미주 국민에게 모범이 된다는
의미로 Spirit Award를 수여하여, 수상하고 Mets vs
Arizona경기를 관람한후 집에오니 12시가 넘었다,
염기섭님과 달리기로 약속 했으나 일어나지 못해
달리지못하고, 있었는데, 10시에 임형우님이 잔화가
와서, 오버 팩 팍에서 달리자고 하여 4바퀴를 돌았다.
따가운 햇살과 무더운 온도 속에서 동반주 하였다.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달리는 모습에 달리기가
건강에 최고임을 실감케 했다
1.25 X 4 = 4 M

2010년 7월 29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9/10. 목요일, 날씨: 비, 온도:78 F
거리: 7 마일, 시간: 1시간 10분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S F Marathon을 다녀와서 무척 게을러 졌는가?
오늘은 허드슨강변에 습도가 많고 무더웠으며
달리는 도중에 비가 내렸으나 무더위는 계속 되였다
이덕재, 유세형님과 폭포수 까지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달리기가 중독! 중독은 없다, 달리기는 자기 의지로
하는 운동일 뿐이다

2010년 7월 22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2/07, 목요일,날씨:맑음,온도: 75 F,
거리:7 마일, 시간: 1시간

허드슨 강물은 소리없이 유유히흐른다
늦게 문을 열어 출발을 늦게 하였지만 S F Marathon출전
준비차 몸푸는 정도로 달리고 집으로 왔다,
이재덕,이성수,박재희님들도 열심히 달리고 달린다,
많은 상념에 젖어 달리는 나의 인생 ! 어디 까지 갈 수 있을까?
가보자 인생의 종착역 까지 그때 까지 달리며---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1/10, 수요일,날씨:맑음,온도:75 F
거리: 12마일, 시간: 1시간50분

SF Marathon이 이번주로 눈앞에 닥아 왔다,
몸을 정리 하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대륙횡단을하고 휴식후 훈련을 하려고 했는데
마음 같이 되지 않는다, 정말 달리기는 어려운 운동이다.
아직 까지는 나이 탓을 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오겠지/
세월은 흐르고 더위도 가겠지?

오후 달리기
거리:5마일, 시간:50분, 온도: 87 F

오후 4시 현박사 전화중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자고 한다
5시30분부터 더위를 무릅쓰고 Edgewater까지 왕복 했다
오후에 달리는 맛도 별미다

2010년 7월 20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0/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5마일, 시간: 50분

어제밤 비 때문인지 그나마 시원함을 느낀다
센프란 시스코 마라톤이 이번주로 닥아 왔다,
달리기는 날씨가 관점이다, 얼마나 더울까?
회원들과 동반주 할 것인가? 혼자 달릴 것인가?
오늘부터 몸관리를 잘 해야하는데 날씨 탓인지?
머리가 아프고 몸이 무겁다.

2010년 7월 18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8/10, 일요일, 날씨: 맑음,온도:85 F,
거리: 18마일, 시간:3시간

현철수 박사와 6시 부터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계속되는 더위 때문에 달림이들에게는 너무 힘들다,
그래도 허드슨 강변은 나뭇잎으로 그늘이져 여름철
달리기에 좋으나, 땡볕의 도로는 달릴 수 없다
Edgewater입구까지 왕복 하고오니 문상원 장로님이
기다리고 계셨다, 함께 경찰서까지 왕복 하니 온몸이
땀으로 목욕을 했다, 달리기를 마치고 마시는 게토레이드
꿀맛 이다, 이맛을 보려고, 긴 거리를 다렸나?

2010년 7월 17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7/17/10,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 76 F
거리: 12,5 마일, 시간: 1시간50분

평지를 달리려고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무더위는 아침 부터
시작되어 해가 올라오면서는 숨이 막힐 정도가 되였다,
많은 사람들이 걷거나 달리며 인사를 건넨다,
혼자서 조용히 달리고 싶다, 그래서 허드슨강변이 좋다
이제 나는 제2, 제3의 계획을 세울 것이며, 달리다
인생을 마치고 싶다, 에제 당뇨 검사를 했다,
역시 당뇨는 완치가 없다, 이미 췌장이 망가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을 움직여 당분을 섭취 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해야만한다.
내몸은 계속 운동을 해야 하며 중단하면 몸은 병들것이다
그래서 사는 동안 달리자 !
1.25 X 8 = 10 M
1.25 X왕복 =2.5 M 계: 12.5 M

2010년 7월 16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6/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18 마일, 시간: 2시간40분

사는 것이 복잡한가? 단순한가?
멀리 멀리 달리고만 싶다, 아무도 없는 사막, 산속, 평원 등등
자연 속에 있던 내가 감정을 갖은 동물로 태어나 속세를 헤처
살기가 너무 힘들게한다,
혼자서 경찰서 까지 왕복하고 Edgewater까지 왕복했다,
이재덕 목사님이 따님과 함께 달리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땀이 온몸을 흠뻑 적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