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3일 토요일
외손녀 돐날 1일달리기와 Abby와 함께5 마일!
주택가!
06/13/ 15.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80 F(26.7 ㅊ), 거리: 12 M(19.3 Km)
오늘이 외손녀(Erin)이 첫 돐 날!
덥지만 온다는 비는 멀리 사라졌다.
결혼이 무에서 유를 창출했고, 유가 시간의 흐름을
먹고 어엿한 한 생명체로서 성장하고 있다.
세상의 오묘함을 새삼 느끼며 나는 오늘도 달리기
위해 딸집까지 태극기, 성조기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을 입고 한국인임을 알리기위해 주로 선상의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달려가 Abby(애완견)를 데리고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주로를 달리며 과연 눈앞에 닥친 실내 울트라
마라톤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200 m 를 250 바퀴 50 km! 실내에서 뺑뺑 돈다.
환경도 궁굼하다, 바닥은? 온도는? 기타 모두!
호기심은 삶의 생명체다. 아무것도 모르고 참여하자!
집 ~ 딸집 = 왕복 = 7 M(1인 달리기)
딸집 주면 1바퀴 = 5 M(Abby와 함께) 계: 1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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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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