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0일 금요일

Fishkill (NY)에서 맞이한 눈 폭풍!




02/09/17/ 날씨: 눈 폭풍

어제 아들집에 도착 잠을 자고 눈을 4시에
뜨니 아직 눈이 오지 않는다 달릴러 나갈까
하다 멈춤했는데 잠시후 눈이내리며 폭설로
변하여 앞이 안 본인다.
하루종일  38개월 된 손주와 함께 눈을 치우며
달리기를 접고 푹 쉬며 하루를 보냈다

2017년 2월 8일 수요일

Philadelphia Marathon 상패 오늘 도착!

 2016년 11월 20일 개최한 "필라델피라 마라톤"
대회에서 70~74세 나이구룹에서 4시간2분16초
로 3위를 한 상패가 오늘에야 집에 도착했다.

대회를 위한 장거리 21 M(33.8 Km)!





허드슨 강변에서!

02/08/17, 수요일, 날씨: 맑아짐, 바람: 8/mph
온도: 40 F (4.4 C), 거리: 21 M (33.8 Km)

어제부터 오던 비가 새벽 6시 까지 오더니 그쳐,
 6시 30분 부터 허드슨 강변에서 대회를 위해
나홀로 장거리를 달리려고 출발했다.
안개가 걷치고 해가 떠오르며 온도가 상승했다.
떠오르는 햇살과  맞 바람이 내몸에 닿아 햇살은
햇살 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좋았다.
이제 2017년도 마라톤을 비롯해 각종 대회가
눈앞에 즐비하게 전개된다. 힘들겠지만 올해도
슬기롭게 헤쳐가자! 그러면 건강은 보장 받겠지!

Exit 1~Edgewater~Exit 1~Alpine~Exit 1~Edgewater
~Exit 1 =21 M (33.8 Km)


2017년 2월 6일 월요일

오후에 달려보는 허드슨강변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셔!

02/06/17,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45 F (7.2 C) 거리: 11 M (17.7 Km)

오늘은 아침에 일이있어 오후 2시30분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구름 한점없는 맑은 하늘에
약간의 바람이 불어 봄이 성큼 닥아 온 듯 했다.
고요하고 적막한 강변 산길을 따라 홀로 달리는
나는 나를 생각하며 달려본다.
사람은 자기 향기가 있다, 내가 풍기는 향기는
어떤 것일까? 그 향기를  내가 맛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 나는 둔해서 내 향기를 모른다.
그 향기를 찾을 때까지 열심히 달리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2월 5일 일요일

달려라 달려! 금년도 목표를 위해!



허드슨 강변에서!

02/05/17,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 30 F(-1.1 C) 체감:23 F(-5 C), 거리:11 M

새벽 일찍 일어 났으나, 아내의 꼼지락 으로 늦은
6시30분에 허강에 도착, 어둠지만 Alpine 방향으로
아내와 함께 달리다 각자의 속도로 달리기 시작해
나는 11 마일 아내는 9 마일로 마무리 했다.
인생의 모든 것, 그 자체가 자기의 몫이다.
건강에 좋은 달리기를 그렇게 이야기해도 힘들고
어려워 이행하지 못하는 것도 자기 몫이다.
그러므로 자기 복은 자기 하기 나름이다.

Exit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2월 4일 토요일

몰아 닥친 강추위 속에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기!



Saddle River Park에서!

02/04/17,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20 F(-6,6) 체감:8 F(-13.3 C) 거리: 8 M

입춘의 시새움인가?
갑자기 온도가 급강하 하여 몸을 움추리게 한다.
그러나 나는 달려야 한다. 그래서 딸집에서 새벽
5시30분에 아내와 Saddle River Park로 향했다.
6시45분에 회원들과 만나 강 추위를 뚫고 달리는
그 맛! 몸에서 열기가 뿜어 촉촉히 젖어오는 땀은
나의 건강의 상징처럼 느껴졌다.
나는 생각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달릴 수 있을까?
추위에 모두 수고 하셨 습니다.

Saddle River Park = 8 M (12.8 Km)

2017년 2월 3일 금요일

추위속에서 오랫만에 나홀로 장거리 21 M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2/03/17,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4/mph
온도: 23 F(-5), 거리: 21 M (33.8 Km)

어제 하루 휴식하고 오늘 오랫만에 나홀로
장거리를 새벽  6시 부터 어둠 컴컴한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닥아오는 각종 대회 준비로 꼭 필요한 것은
장거리다. 요즈음 이 핑계 저 핑계로 장거리가
턱 없이 부족하다. 내일은 리지우드에서 12 M
(19.3 Km)를 리달리아 회원과 달리고 일요일
장거리와 주중 26 마일 이상 달릴 예정이다.
달리기는 거짓이 없다 내 훈련 량에 따라
대회에서 성적표를 받는다.
"금년도 좋은 성적표를 위해 달리자!"

Exit 1 ~ Edgewater ~ Exit 1 ~ Alpine ~ Exit 1
~ Edgewater ~ Exit 1 = 21 M (33.8 Km)

2017년 2월 2일 목요일

cbmc 뉴저지 지부 조찬 모임 참석!



02/02/17,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매주 목요일 갖는 cbmc 조찬 기도회
에 참석 하였다 김정필 회장, 연영재 목사,
오대석 목사, 장대순 님, 마이클 송 님, 특히
필라 랜스데일 지회장 찰스 윤 님께서 참석
좋은 조찬 기도회가 되었다.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2017년 2월 1일 수요일

2월의 첫째날 오후에 15 마일(24.1 키로) 또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2/01/17,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5 F (7.2 C) 거리: 15 M (24.1 Km)
오늘의 달리기: 6 M + 15 M = 21 M (33.8 Km)


수요일은 리달리아 회원들이 허드슨 강변에서
훈련하는 날이다. 나는 오전에 달렸지만 롱런을
하고 싶어서 오후 1시40분에 나홀로 달리기로
Alpine 왕복 11 마일(17.7 키로) 를 달렸다.
그리고 3시40분에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님,
 Paul 오 목사님  그리고 현철수 박사님과 합류,
현철수 박사님은 혼자 먼저 달리고, 최호규 회장
님과 김정필 사장 님은 동반주, 나는 오 목사 님
과 4 마일 동반주 했다, 달리기 시작 3주만에 첫
4 마일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셨다
오 목사님! 축하 드립니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Exit ! ~ CWB 밑= 왕복 = 4 M  계: 15 M



2월의 첫째 날 새벽 달리기 5 마일(8 키로)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2/01/17,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30 F (-1.1 C), 거리: 6 M (9.6 Km)

어제 딸의 호출을 받아 내려가서 외손녀(Erin)
를 픽업하고 그 곳에서 자고는 새벽 6시에 간단히
 5 마일 달렸다. 어제 내린 비로 주로는 깨끗했고
공기 마져 청정하다, 지금 달리는 고통도 참으면
달리고 난 후 그 만큼 건강 해 질 것이다.

딸집 끝 ~ 516 왕복 =5 M + 1 M = 6 M(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