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0일 금요일

새로운 내 훈련장 Cheese Quake State Park !










Cheese Quake State Park 을 들러보다!

01/30/15, 금요일, 날씨: 맑음,

어제 이곳에 내려왔고 내일 아파트에 입주 한다.
오늘은 내가 달리고 몸을 단련시킬 훈련장을 찾아
점검하려고 Cheese Quake State Park 으로 갔다.
집에서 약 5 ~ 6 마일 떨어져 있었다.
공원이1.485 Acres나 되며 호수, Trail Road, Walking
코스, 아스팔트로 된 차량 도로 그리고 우거진 숲과
자연 동물들  조금 벗어나면 대서양 바다의 해변가!
한바퀴 들러보고 사무실에 들러 Kathy라는 직원과
이야기를 하고 눈이 쌓여있어 돌아 왔다.
다음주 부터는 이곳을 샅샅이 달리면서 들러보고
훈련 계획에 의거 달려 보리라
허드슨 강변을 떠나 새로운 훈련 장소에서 적응
시키려면 시간을 요할 것이다.


오늦게 딸 집부터 집 까지!






01/30/15,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35 F
거리: 6 M, 시간: 1시간

외손녀를 돌보기 위해 어제 Palisades Park 에서
딸집 근처인 Old Bridge 로 이사를 했다.
딸 집과 3 마일 거리 지만 확실한 질리를 익히기
위해 왕복 달리기를 하기 집을 나섯다.
이리저리 길을 헤메며 달려서 왕복 했다.

딸집 ~ 집 = 왕복 =6 M



2015년 1월 29일 목요일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기(3-65)





Indiana편 (9-2)

5월 26일, 수요일,

계속되는 더위

Day: 65, 오늘 달린 거리: 36 Mile, 누계: 2,210.80 Mile

날씨: 맑음, 온도: 60~88 F
거리: 36 M, 시간: 8시산40 (시간: 45~ 1245)
구간; US 50 (4 M: Vincennes) ~ Wheatland ~ Washington ~ Montgomery ~
Loogootee ~US 50 (40 M)

동부 쪽으로 가까워 지면서, 점점 더위가 올라가고, 습도도 높아져 갔다, 오늘도
밖으로 나오니 훈훈한 바람이 코 끝에 와 닿는다, 더위와의 싸움을 오늘 도 해야 했다, 환경이 어떻든 나는 달려야 한다, 하반기에 접어들어 이제 1,000마일도 남지 않아, 목적지 뉴욕이 내일 모래 당도 할 것처럼 정신적으로 다 와 있는 기분이다, 마라톤 할 때도 22 마일쯤 오면, 엎어져도 완주는 하겠구나 하는 것처럼, 완주의 희망이 바늘 구멍처럼 보였다, Kansas에 입성 하면서부터는 서부의 고원 사막처럼 삭막한 것이 아니라 나무도 있고, 푸른 밭도 있어 달리면서 목표물을 세울 수 있어 다행스러웠다, 지금 이 Indiana는 도로 주변에 간혹 있는 주택가에 가로수가 있어 햇볕을 가려주는 그늘이 있어, 몇 초지만 시원함을 느끼게 하였다, 자연이 몸에 주는 영향력은 아주 작은 것 이지만 대단하다, 달릴 때 가슴을 펴면 산소가 그 만큼 많이 폐 속에 들어 온다, 그러면 그 만큼 편하다, 만약 가스(일산화탄소)가 들어 왔다고 하면 어떤가? 나는 달리면서 내 생명 자체에 대하여 생각해 보곤 한다,
10마일쯤 달려 왔을 때, Wheatland 라는 마을 이였다, 이름 그대로 온통 밀밭 이였으며, 1806년 설립되었으며 14대 주지사 제임스 D, 윌리엄이 이곳에 살았다는 것이 자랑 거리인 아주 작은 마을로 간혹 밭을 일구는 농부가 눈에 보일 뿐 이였다,  해는 벌써 중천에 떠서 점점 더워 지기 시작했고, 달리는 발걸음은 느려져 갔다, 음료수를 마시고 다음 도시 Washington을 향해 밭 가운데 뚫려있는 US 50번 도로를 따라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며 달려서 도착 했다, 이 도시는 200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11,380명이 사는 좀 큰 규모의 도시로 철도 기지창이 있던 1893년도에는 1,000명이 넘는 취업 직원이 있을 정도로 번성 했었던 곳으로 역사적 건물이 많고, 특히 Daviess County 역사 학회 박물관에는 인디애나 주에 관한 역사, 장례관장 전시회, 군사에 관한 역사, 1855년도 남북전쟁 당시 연대 깃발 등이 전시 되어있다고 했다, 한 주민은 구경 하고 가라고 했지만 갈 길이 멀어 지나져 갔다, 점점 더 뜨거워 지는 햇살! 나의 살갗을 지글지글 태우고 있었으나 참아야 만 했다, 다음은 Montgomery! 아내는 좀더 쉬었다 가자고 했지만 시간은 금이다지체하면 할수록 도착 시간은 늦어 진다, 가자! 나를 재촉했다,
Montgomery 은 아주 작은 마을 이였지만, Amish Village라는 관광센터를 운영하여, 각 상점에서는 가구, 담뇨, 아미쉬 수공예품, 골동품, 등을 판매 하며, 농장 마차 타기와 관광객에게 숙박도 제공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이제는 무더위에 지쳐서 음료수를 많이 마시게 되었으며 시간이 지체 되었다,
이렇게 더위에 지칠 때는 나는 달리기를 마치고 차디찬 샤워장을 생각한다,

어느 울트라 런너가 사막을 횡단하면서 아내가 그가 좋아하는 맥주를 들고 밴 트럭에 앉아 있고, 남편은 그것을 보고 달려가는 모습이 생각 났다, 나도 이 달리기가 끝나면 온 몸에 떨어지는 차디찬 물이 기다리고 있다, 가자! 라고 말하곤 했다, 이름도 괴상한 Loogootee에 도착 하니 1245! 더 이상 달리면 더위에 몸이 상할 것 같아 이쯤에서 마무리 했다,                

2015년 1월 28일 수요일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기(3-64)






 Indiana편 (9-1)

5월 25일, 화요일,

9번째 주 Indiana 입성!.

Day: 64, 오늘 달린 거리: 29.50 Mile, 누계: 2,174.80 Mile

날씨: 맑음, 온도: 55~85 F,
거리: 29.50 M, 시간: 9시간 (시간: 4~13)
구간: IL= US 50(Richland 17M) ~ Sumner~ Lawrenceville ~ Lawrence (State   
Ave - 990 N~IL 33) ~ Lincoln Memorial Bridge ~ IN = Vincennes
(6th St ~ Washington Ave)~Old US 50 ~ US 50 (4M)

Illinois 주도 오늘로 작별을 하고, Indiana 주로 입성하게 된다, 대평원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동부 지역권에 돌입하면서, 뉴욕과 같은 시간대며, 기후도 고온 다습 하여 뉴욕에 온 듯 한 착각을 갖게 하였다,
출발 하면서 오늘은 어떤 환경이 나를 맞이 할 것인가? 하고 US 50번 도로를 따라 달리기 시작 했다, 트럭 한대가 저 뒤에서 불을 밝히며 오는가 했는데 벌써 내 옆을 윙~하고 지나쳐 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멀어져 가는 트럭을 보며 나는 Indiana를 향해 발 걸음을 옮겨 놓기 시작 했다, 동녘의 해는 어제와 같이 하늘을 붉게 물들여 놓고는 불쑥 떠 올랐다, 점점 더워지기 시작한 태양은 대지를 뜨겁게 달구어 저 앞의 도로 위에 지열이 솟아 오르는 것이 아롱거렸다,
달리기는 그 무엇 보다 고통을 참는 인내력이 강해야 할 수 있는 운동 이라고 생각한다, 숨통이 터질 듯 한 고통, 에너지가 없는 상태를 이끌고 달려야 하는 고통, 허기져 배를 움켜 잡고 달리는 고통, 뜨거운 태양을 받고 얼굴을 찡그리고 달리는 고통, 추워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달리는 고통, 종아리 근육이 땡 기지만 참고 달려야 하는 고통, 기타 온몸에 주는 통증은 그 무엇에 비유 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어떤 통증도 잊을 수 있다, 바늘에 찔린 아픔은 칼에 찔린 앞에는 느끼지 못 하 듯 더 심한 고통 앞에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뼈저린 경험은 인생의 삶에 크나큰 교훈이 되는 것이다,
나는 달리기를 하며 어려운 고비를 만날 때, 월남전에서 고생 하던 때를 기억 하며 그때보다는 낫다 라고 비유하며 달리곤 했다, 지금 이 더위도, 월남의 건기 철에 비유하면서 모자를 눌러 쓰고, 지열을 손으로 저으며 달린다, 가끔 불어오는 바람이 이마의 땀을 씻어 주어 고마웠다, Sumner 마을을 지나 Illinois의 마지막 도시 Lawrenceville에 도착 했다, 나는 구 US 50 번 도로인 State Ave을 따라 시내를 관통 했다, 작은 도시로 경제적 불황 탓 때문인지? 썰렁한 기분이 들었다, Illinois 의 마지막 도시를 뒤로 하고 9 번째 주 Indiana 주를 향했다,
뜨거운 햇살은 나의 살갗을 검정 숯 색으로 태워 놓고 있었고, 이마에는 구슬 같은 땀이 떨어지고 등줄기에는 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다시 US 50 번 도로와 합류 하면서 주를 경계 하는 Wabash River 위의 Lincoln Memorial Bridge앞에 오니 자동차 정비소가 있었다, 정비 직원은 저 다리를 건너면, Indiana라고 하며
1786년 전쟁의 영웅 조지 로저스 클라크을 기리는 국립 공원이 있다고 했다, 다리를 건너며 9 번째 주에 입성하는 느낌은 흐르는 강물처럼 출렁거렸다,
아름답고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는 공원에는 세인트 프란시스 사비에를 성당, 클라크 동상 등이 있었으며, 9대 대통령 윌리암 헨리 해리슨 대통령 저택 등 유명한 것이 많은 도시였다,, Vincennes는 아파라치 산맥 서쪽에서는 가장 오래된 정착촌의 하나로 1702년부터 첫 번째는 뉴 프랑스, 두 번째는 영국제국, 다음이 미국이 점령 지배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내를 통과하는데 주민들에게 “LA to NY” 하면 박수를 쳐 주고 격려의 말도 하여 주었다, 시내를 벗어나려는 지점에서 가스도 넣고, 세차도 하려고 주차장에 들어 갔다, 주인은 인도인 이였다 그는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음료수도 주고, 세차도 무료로 해주었다, 오늘은 기자들과 주민과 대화를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 내일을 위해 더 이상 달리기를 중단했다,              

한 겨울 강추위에도 함께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1/28/15,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16 F
거리: 7.6 M, 시간: 1시간 30분

눈 내린 후 강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이런 때 일 수록 달리기의 매력은 한층 더 매력을
느끼고 쾌감도 배가 된다.
새벽에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이제 이사를 가면 찾기 힘들 겠지! 안녕! 하며
1인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폴, 로사 하, 조이가
나왔다. 함께 달리며 눈 위를 조심해 달렸다.
모두가 감회 스럽다. 10년을 달려온 공원!
아듀를 고 하려니 밀려오는 감정이 복 바친다.
함께 커피한잔으로 감정을 억 누르고 왔다.

3.2 M x 2 Loops = 6.4 M
1.2 M x 편도 = 1.2 M       계: 7.6 M

2015년 1월 27일 화요일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기(3-63)



llinois 편 (8-5)

5월 24일,월요일,

현재는 달려야 한다

Day: 63, 오늘 달린 거리: 37 Mile, 누계: 2,145.30 Mile

날씨:맑음, 온도: 55 ~85 F
거리: 37 M, 시간:8시간10 (시간: 345 ~ 1155)
구간: US 50 (Clay4 M~24M, Harter Township) ~ Flora ~ Clay City ~
Noble ~ Olney ~ US 50 (Richland 0 ~ 17 M)

어제 두 분과 동 반주 한 것이 활력소가 되었는가? 가뿐한 기분으로 일어나 출발 지점으로 갔다, 용기와 힘을 가득히 내 가슴에 넣어주시고 떠나가신 두 분께 고마움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나의 완주에 있다, 만남의 기쁨, 헤어짐의 아쉬움을 이제 모두 잊고, 뉴욕까지의 달리기를 어떻게 무사히 달릴 것인가? 고민 해야 한다,
어제의 일은 과거다, 달리고 있는 것은 현재다, 미래는 오직 유엔 본부 앞에 내가 있는 것이다, 더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내가 한 발짝 내 디딜 때  부상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달리는 것이다, 마음을 다시금 굳게 옥쇄였다,
동부 쪽으로 점점 가까워져 오면서 습기가 많아지고 온도도 높아져 체력에 대한 재 점검이 필요했다, 서부에서는 온도는 높아도 습도가 낮아 흐르는 땀이 기체화 되는지? 별로 땀에 대한 부담이 없었지만, 중부의 대평원부터는 점점 더 심하게 흐르는 땀이 많아져 왔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출발 지점에 도착 하려면 30~40분이 경과 된다, 보통 4시부터 달리기 시작하면 5시에는 해가 솟아 올라 8시 이후부터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햇볕을 받고 달려야만 했다,
오늘도 출발지점에서 Flora 마을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맑은 새벽 공기와 어제 만남의 기분이 출발을 가볍게 했다, Illinois 주의 농장을 보면서 뉴욕에 있을 때 슈퍼에 감자가 많았다, 그러나 감자 농장은 볼 수가 없고, 옥수수, 밀 등의 곡식 종류가 많았다, 모든 농사는 기계화 되어 있어 대규모 재배에 따른 기구가 내 눈을 둥그렇게 만들었다, 물을 주는 수도관이 자동으로 움직여주고, 지하수를 뽑아 올리는 것도 석유 펌프 식으로 자동화 되어 있었다,
나는 미 대륙의 농업시설을 보면서 아무리 세계 인구가 많다고 한들 식량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고, 복잡한 도시에서 탈피 한적한 이곳에서 농사를 짓고 살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공상도 해 보았다,
Clay City에 도착 했을 때는 17 마일쯤 왔고, 오전 8시가 가까워 오면서 더워 지기 시작 했다, 나는 이런 더위 속을 달릴 때, 100 마일 Endurance Run을 떠 올린다, 항상 무더운 여름철에 실시하며, 산속 그늘을 달릴 때는 시원한 바람이 있어 참을 만 하지만 땡볕에 나오면 정말 참을 수 없도록 따가운 햇살에 시달리며 달렸다, 다음 도시는 Noble, 이곳의 정착민은 처음에 앵글로 섹손 족이 대부분 이였으나, 남북 전쟁 후 북 아일랜드의 원주민 많이 유입 되었고, 1850년대 후반에는 뉴욕, 펜실바니아, 오하이오 등 에서 많은 부자 귀족들이 모여 들었다고 한다, 9시가 넘으면서는 정말 더웠다, 땀이 비오 듯 했다, 그러나 어제도 30 마일 밖에 달리지 못 했기 때문에 좀더 달려야 했다,

목표를 Olney로 했다, 더 달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현재로서의 그곳까지 목표를 세웠다, 아스팔트가 녹아 운동화에 달라 붙는 듯 했고, 피부는 까맣게 타서 반들반들했다, Olney 도시에는 흰색 다람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처음에는 William Stroup, 두 번째는 George  W Ridgely John Robinson 이 잡아서 Jasper Bank에 팔아 전시 했다고 한다, 1910년도 일리노이스 주 의회 에서 야생 동물의 구속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 통과 시켜 다람쥐를 놓아 주었다, 1925년도에는 도시법도 통과 시켰으며 매년 가을에 숫자를 조사한다고 한다, Olney 를 지나 Richmond 17 M에서 37마일로 오늘 달리기를 멈추었다,     

휴가 5일차 귀국에 앞서 마지막 해변 달리기!




01/26/ 15, 월요일, 날씨: 맑음,
거리: 5 M, 시간: 50분

오늘은 휴가 마지막 날이다.
5시30분에 일어나 어둠 속에서 해변가를 달리기 
시작 5 마일을 달렸다.
그리고 방에오니 뉴저지에 눈이 만이 와서 비행기
가 취소되어 다른 비행기를 찾아 떠나야 한다며
떠날 준비를 서둘렀다.
뉴저지 뉴왁 공항에 도착한 직후 부터 펑펑 쏘다져
모든 비행기 이착륙이 금지 정말 아슬하게 도착했다.
휴가기간 동안 강훈련은 아니지만 꾸준히 했다.

  


2015년 1월 26일 월요일

휴가 4일차 Cancun-Itaiz 관광!





01/25/15, 일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사돈과 함께 휴양지에서 약130 마일
떨어진 Cancun-Itaiz 로 관광을 했다.
옛 고도의 도시로 멕시코의 수도로서 피라밋
형태의 집이 3,000개나 있었다고 한다.
궁전의 주 건물등 복원 상태에 있으며 그 웅장
함과 그 오랜 옛날 이렇게 지을 수있다는 것
자체가 경이로웠다.
돌아오는 길에 천연 자연 자체로 만들어진
우물 형태의 수영장을 구경하고 돌아 왔다.

2015년 1월 25일 일요일

휴가 3일차 나의 달리기!




멕시코 캔쿤에서!
01/24/15, 토요일, 날씨: 비,구름,바람
거리: 약 12 M, 시간: 2시간

아침 5식30분에 일어나 밖을 보니 무척 어둠다.
오늘은 해변 끝까지 달려 보려 했는데 비 바람으로
내가 달리려는 마음을 주춤거리게 했다.
우선 해변가로 갔다. 동녁에 시꺼먼 구름과 빗방울
이 한두방울 떨어진다. 그러나 나의 발은 출렁이는
바닷물을 밟으며 달리고 있었다.
오늘 아니면 언제 이곳 해변에서 달릴 수 있을까?
옆에는 파도소리와 발에는 바닷물과 모래 닿는 촉감
이 나를 즐겁게했다.
이 해변이 끝나는 곳 까지 달리자! 먹구름은 하늘을
뒤 덮었은나 에메날드 빛을 발하는 바닷물과 끝없이
펼쳐져있는 바다의 웅장함은 나를 포용하는 듯 했다.
아무도 없는 이 드넓은 대양! 달림이 아니면 이 장관을
맛 볼 수 없는 장면 들이다. 대평원의 지평선을 보았고
또 수평선을 본 나의 감격은 이루 형언 할 수 없다.
드디어 해변 끝까지 도착 되 돌아 오는데 점점 더
파도가 심해졌고 오늘 하루는 바다물에 근접하지
못했다.




2015년 1월 24일 토요일

휴가 2일째 날의 나의 달리기!




01/23/15, 금요일, 날씨: 맑음,
거리: 약 5 M,

아침에 눈을 뜨니 7시 날이 환하게 밝았다.
해벼가로 나아갔다. 어떻게 달려야 할 까?
망서리다. 일단 등대가 있는 방향으로 달려
방파제를 넘어 등대에 점 찍고 반대 방향으로
달려 다음 호텔 휴양지에서 돌아 오는중 아내
를 만나 다시 갔다 돌아 왔다.
해변가 바닷물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가 단단
하지만 비탈이져 달리기 불편했다.
오늘은 바닷 물 속에서 하루를 보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