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오늘은 다리 통증 다스리기 2마일(3.2 Km) 걷다!







Westfield 에서 !

12/15/22,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37 F, 체감:29 F,습도:75 %, 거리:2 M

어제 하프 마라톤 훈련을 하고 최호규 회장님
배려로 리달리아 2022년 10주년 송년 모임을
갖고었다. 감회가 깊었으며, Steak House의 
음식도 일품이였다. 회원님들! 2023년도 에는
더욱 분발하여 달리는 단체로 겁듭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내 사전에는 걷기란 없었는데 
오늘 아침 무릎에 토증이 있었다. 좀 늦은 시간
2 마일 걸었다. 요즈음 자주 걷게 된다. 근육의
손실인가? 훈련 부족인가? 작년 사고후 장거리가 
완전 태 부족이다. 달리기를 게을리 하지 말자!
주택 도로: 1 M x 왕복 = 2M(3.2 Km)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오늘은 나 홀로 3개 공원 돌아오기 13.2 M(21.2 Km)!






Westfield 에서 !

12/14/22, 수요일, 날씨: 청명, 바람: 6/mph
온도:32 F,체감:25 F,습도:65 %,거리:13.2 M

청명한 이날씨에 나는 달려야 한다.내년  목표
도 세웠다. 이루어 지도록 이제부터 노력 해야 
한다, 첫 출발 부터 오른쪽 무릎, 허리에 통증이 
온다. 천천히 달렸다. 속도를 늦추고 발의 착지
에 신경을 쓰니 달릴만 했다. 집을 출발 주택가
를 지나 3개 공원을 모두 섭렵하고 돌아 왔다.
가능하면 장거리로 승부를 걸어 보도록 하자!
그러다 보면 건강도 해지고, 부상도 낫겠지!

주택 도로 3개공원 돌아오기:13.2 M(21.2 Km)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온갖 생각 다하며 오늘 7 M(11.2 Km) 나홀로 달렸다!






Westfield 에서 !

12/13/22, 황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26 F, 체감:22 F, 습도:65 %, 거리:7 M

그제 오후 오던 Fishkill의 첫눈이 온 천지를 덮던
날씨가 어제는 잔득 흐려 마음을 침울하게 했다.
오늘은 쌀쌀한 기온에 보기 드문 청명한 날씨다.
변화 무쌍한 날씨지만 마음 만은 변하지 말고
초지일관으로 달리기를 하자! 굳게 다짐 해본다.
달리며 내년도 목표를 한번 설계 해 보았다,
 Full Marathon 10 회 이상, NYRR 대회 10 이상
출전하며, 10 K , 1시간. Half  Marathon 2시간 5분 
Full Marathon 4시간 20분 이내 달성이다. 가능
할까? 그래! 도전이다. 부상만 치유 된다면 가능
할 것 같다. 목표가 없으면 내 육체 나이는 현실화
된다. 막자, 막아야 된다. 달리며 각오 해 보았다.
뒤를 보니 아내도 따라 달리고 있었다. 화이팅!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2년 12월 12일 월요일

2022년도 마지막 대회를 마무리 하면서!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작년 8월 교통사고를 당하고 재활과 재기의 꿈을 안고 끊임없이 훈련을 하면서 각종 대회에 출전했다올들어 3월 Two River Marathon을 시작, 5월 long Island, Miles On the Mohawk, Adirondack,Canada의 Quebec, 마지막 Philadelphia, Full Marathon 6회로 통산 220번 완주했고, NYRR대회에는 1월 23일 강추위 속에서 Half Marathon을 시작하여 4M, 10K, 12M 등에 출전, 8번 참가하여 모두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12월 3일 9번째 마지막 대회인 NYRR 창설자 Ted Corbitt(1919~2007)를 기념하는 대회에 출사표(出師表)를 던졌다.

 

출전 할때 항상 점검하는 날씨이번에는 비소식이 있다단 시작 전에만 내리지 않기를 바랬다이번 대회에는 리달리아 회원들이 훈련 겸 출전하고 동기부여 차원에서 참가하려 했지만 우천 관계로 최호규 회장아내나만 출전하고 홍순완 사장께서 안내하기로 했다.

 

새벽 5시 집을 떠나 최호규 회장과 만나 센트럴 팍으로 갔다홍순완 사장을 만나 차를 주차 시키고 센트럴 팍으로 가서 Bib No를 찾고 워밍업을 했다다행히 비는 아직 오지 않는다. 100 M Endurance Ultra Marathon에 출전하고자 새벽 3시부터 달렸던 곳미 대륙 횡단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시도 때도 없이 달리던 곳그때 경찰이 순찰하며 밤중에 달린다고 쫓아내 도로에서 훈련을 하던 때가 생각이 난다.



 


워밍업을 끝내고 출발 신호를 기다리며 제발통증 없는 달리기를 염원(念願했다출발은 East 69 Street 북쪽으로 향하다, 102 Street에서 서쪽으로 가서 West 남쪽으로 달려 센트럴 팍 끝에서 East로 돌고 다시 102 Street에서 돌아 West 72 Street에서 골인하면 15 Km(9.3 M)이다.

 

나는 60대에 Corral C였으나 지금은 “I”. 좋다회복되어 Corral D 까지 가자!, 각오를 하며 출발 매트를 밟고 나아갔다언덕에서 출발작은 언덕을 넘어 90 Street 내리막 길을 지나면서 속도를 조절무릎에 통증이 오는가 점검하며 달렸다. 102 Street를 지나 긴 언덕을 넘을때 부터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시원했다홍순완 사장도 만나 응원의 힘도 받고 달렸다.




감사했다. 2022년도를 멋지게 장식해 주는 나의 드라마 같은 레이스가 될 것 같았다아뿔싸내리막 길에서 오른쪽 무릎이 뜨끔하며 통증이 오는게 아닌가속도를 줄이고 자세를 잡고 발의 착지(着地)를 바꾸어 통증이 오지 않도록 했다야속했지만 불평은 금물이를 극복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추월했던 런너들이 나를 제치고 앞서 달린다예상했던 기록에서 멀어져 갔다비는 좀더 세차게 내린다마지막 남은 거리를 달려 눈 찔끔 감고 결승 매트를 밟았다목에 걸어주는 메달을 받고 2022년도여안녕히속삭였다나는 4위에 그쳤지만 아내는 나이그룹 2위를 했다내년에는 부상에서 반드시 벗어나자최호규 회장님도 부상 속에서 무난히 완주했다! 4명이 화이팅을 외치고 집으로 향했다.

 


 

대회명: NYRR Ted Corbitt 15 K

 

일 시: 2022123토요일오전: 8:30

장 소: Central Park NYC NY

날 씨,온도:55 F, 습도:90 %,바람:3/mph

코 스: E 69St~102 St~W Road~E Road~72nd

시 간권이주: 1:37:53, 권복영:1:37:06

성 적:

권이주나이그룹: 4/9, 전쳬: 3384/4764

권복영나이그룹: 2/13, 전체: 3318/4764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2년 12월 11일 일요일

첫 눈소식 속에 6.28 M(10.1 Km) 나홀로 달리다!





Dutchress Rail Trail Run!

12/11/22,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34 F, 체감:29 F,습도:78 %,거리:6.28 M

어제 아내와 12 M 달리고 오늘은 9시부터 첫눈 
소식 있어 놓칠세라 8시부터 6.28 마일(10.1 K) 
달리고 왔다. 날씨는 잔득 흐리고 9시부터 눈이
휘날렸다. 무릎 상태는 달리는 중 발의 착지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좀 빨리 달릴려고 앞끔치로
차고 나갈려면 뜸끔거려 추춤 하곤 한다. 여히튼 
차츰 좋아지고 있음은 확실 하다. 오늘도 갈때는
천천히 올때는 좀 빠르게 달려보았다. 1월7일 
NYRR 10 Km 에서 나를 시험 해 볼 것이다.

Dutchress Rail Trail:3M x 왕복+0.28 M=6.28 M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아내와 함께 Ridgewood에서 12 12 M(19.5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2/10/22, 토요일, 날씨: 청명, 바람: 6/mph
온도:28 F,체감:21 F,습도:55 %, 거리:12.12 M

이제 추위가 본격적으로 닥아오는 느낌이다.
오늘은 달리기 교습 받으러 김남규님, David 박,
김정필 사장이 나와 3마일 달리고 가고, 뒤따라
온 아내와 나는 12 마일 달리고, 최호규 회장,
마이클 조, 연영제 목사님은 자기에 맞게 달리고.
Panera Bread에서 만나  차후 훈련에 대한 이야기
했다. 어떤 일이든 "생즉사 사즉생"이다.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목적 달성은 물 건너간다. 나의
신념은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이다. 나의 무릎
통증도 나는 달려서 낫도록 할 것이다. 달리기를
하며 부상 없이 잘 달릴 수는 없다. 부상을 어떻게
극복 하느냐가 관건이다.

Saddle River Pathway:6 Mx왕복+0.12 M=12.12 M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어제의 장거리 몸 풀이 걷기 2.14 M(3.4 Km)!






Westfield 에서 !

12/09/22,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34 F,체감:28 F,습도:65 %,거리:2.17 M

어제 무릎 상태를 정검 하며 달려 보을 때 가끔
통증이 찾아 와서 발의 착지를 교정하며 달렸다.
별 이상 없이 완주 했으나. 앉았다 일어 설때 좀
이상이 있어 오늘은 2.14 마일 아침에 걸었다.
별 이상은 없으나 가끔 뜨끔 거린다. 내일 속도
있게 12 마일 훈련 할려고 하는데 어떤 상태가
돌출 될려는지? 궁금하다. 별일 없기를 바라며!
오늘은 걸으며 오만가지 잡 생각을 다해 보았다.

주택 도로: 1.07 x 왕복 = 2.14 M(3.4 Km)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무릎 점검차 나홀로 13.22 M(21.27 Km) 달렸다.






Westfield Run !

12/08/22,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6/mph
온도:38 F,체감:35 F,습도:75 %,거리:13.22 M

무릎 상태를점검하기 위해 늦은 9시15분 집을
출발 주택 도로를 달려 오랫만에 3개 공원을
돌아 왔다. 지난번 15 Km 센트럴 팍 경기 때와
별 차이가 없다. 좀 속도를 올리거나. 발의 착지
가 나쁘면 무릎에 통증이 온다. 허리에서 오는
신경통 증세가 아닌가 생각된다. 결과는 달려서
낫자다, 몸은 움직여야 한다. 안 움직이면 퇴보
한다. 즉 피의 순환만이 살 길이다. 아직 시간은
있다. 1월7일 NYRR 10 Km, 1월22일 NYRR 의
 Half Marathon 대회,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자! 

주택 도로 3개 공원 돌아 오기: 13.22 M

2022년 12월 7일 수요일

무릎이 이상해 1.68 M(2.7 Km) 걸었다.






Westfield 에서!

12/07/22, 수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3/mph
온도:52 F, 습도:95 %, 거리:1.68 M(2.7 Km)

대회 이전부터 오른쪽 무릎이 앉았다 일어 설때,
첫 걸음을 걸을 때, 통증이 있어 절룩 한다, 그러나
조금 걸으면 괜찮아 지곤 한다. 지난 NYRR 15 K
대회때도 출발전과 6 마일 지나서 통증이 있었다.
어제도 그제도 출발 전과 속도를 내려면 통증이
찾아 온다. 오늘도 새벽에 몸풀이 할려다. 통증이
있어 못 달리고 늦은 시간에 걸었다. 걸을 때는
가끔 절룩 하지만 별 이상은 없다. 내일은 13 마일
달려 볼려고 하는데 이상이 없어야 한다. 앞으로
닥아올 각종 대회를 위해서 !

주택 도로: 0.84 M x 왕복 = 1.68 M(2.7 Km)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오늘은 나홀로 6.55 M(10.54 Km) 훈련!






Dutchess Rail Trail Run !

12/06/22,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0/mph
온도: 32 F, 습도: 90 %, 거리: 6.55 M(10.5 Km)

금방이라도 비가 쏘다질 듯 잔득 흐린 하늘을
보며 오늘은 나 홀로 갈때는 숨 고르기, 올때는
좀더 빠르게 달려 보았다. 내년도 동경 마라톤
대회를 향한 첫 걸음이다. 3개월의 훈련 계획을
어떻게 실천 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탄생 될
것이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비소식이 있다.
내일 달릴 것인가? 는 내일 아침 결정 하자!

 Dutchess Rail Trail:3.2Mx왕복+0.15 M=6.5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