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통산 195 번째, 금년도 12 번째 마라톤 완주 !




0, 통산 195회, 금년도 12회, 필라 17회 완주
0, 종아리 근육 통증으로 목표 달성 실패
0, 후반부 종아리 통증과 급격한 체력 저하
0, 부상속 조금이라도 시간 단축으로 위안
0, 2018년도 부상속 12번의 마라톤 마무리

대회명: AACR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18년11월18일, 일요일, 오전: 7:00
장    소: Philadelphia  PA
코    스: Philadelphia 시내 와 외곽 순회

날    씨: 흐림, 온도: 40 F, 바람: 8/mph
시    간: 4시간42분37초
성    적: 전체: 6618/9509, 나이구룹: 9/25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드디어 금년도 마지막 필라 마라톤이 내일로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1/17/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8 F, 습도: 75 %, 거리: 걷기 약간

오늘은 리달리아 모임이 있는 날!  내일을 위해
휴식하려다 회원들을 만나려고 리지우드로 갔다.
늦게 도착 6 마일 달리고 오는 회원들과 조우했고
최 회장은 감기 몸살로 쉬고 있었다. 나도 걷다가
회원들을 만나 되돌아와 다이너에서 홍순완 님이
제공한 조찬을 먹으며 내년도 계획을 의논했다.
우선 3월9일 DC에서 개최하는 Rock N Roll 대회
에 출전 하기로하고 김점필 사장, 오대석 목사님
이 등록을 마쳤고, 최 회장, 홍순완 사장님도 오늘
등록 하기로 했다.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 훈련에
돌입 한다. 나도 내일은 최선을 다해 달릴 것이다.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금년도 12번째 마라톤 출전 D-3 마지막 훈련 !






Westfield 에서 !

11/15/18, 목요일, 날씨: 눈, 바람: 9/mph
온도:32 F,체감:24 F,습도:78 %. 거리:6 M

금년도 첫 눈이 오후1시 부터 내린다는 일기
예보를 못 기다리고 12시 금년도 마지막 대회
출전 준비로 최종 점검을 하기 위해 달렸다.
어제와는 사뭇 다르게 몸이 좋다 3 마일 워밍업
하고 마짐막 3 마일을 전력 질주 했다.
근래 드문 좋은 기록이다. 오늘 만큼의 종아리
통증과 속도만 지켜 준다면 목표 달성은 무난
할 것 같다. 제발 더 이상의 통증만 없기를 기원
하며 훈련을 마치고 마무리 스타레칭을 하는데
첫눈이 축복 하려는 듯 펑펑 내리기 시작한다
"제발 금년 1년의 통증을 벗어나 유종의 미를
걷둘 수 있기를 바라는 이 마음 .수렴하소서!"

주택: 3 M x 2Loops = 6 M (9.6 Km)
.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금년도 마지막 필라 마라톤 D-4 점검 훈련 !




Westfield 에서 !

11/14/18,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11/mph
온도: 33 F, 체감: 27 F, 습도:68 %, 거리: 6 M

어제 휴식하고 오늘은 최종 몸 점검 하려고 밖
으로 나오니 싸늘하고 바람에 세차게 분다.
겨울이 성큼 닥아온 기분이다, 벙거지 모자에
긴 팔 티셔츠,, 면 장갑을 끼고 달렸다.
손도 시렵고 바람이 차갑지만 기분은 상쾌해
3 마일 몸 풀고 3 마일 전력 질주 했다. 그러나
아직 종아리 근육에 통증이 있어 속도가 없다.
내일 휴식하고 마지막 금요일 다시 시도하자!
내가 생각한 만큼 통증도 없고 속도가 있어야
그 기분으로 출전 목표 달성 할 수 있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M)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통산 195 번째 금년도 12 번째 마라톤 !



0, 통산 195번, 금년도 12번, 필라 17번째 출전
0, 2000년 첫출전후 부상으로 2번 불참
0, 이민의 정착지며 아들의 UPenn 학업의 도시
0, 금년 부상의 속의 마라톤 목표, 4:10:00 ?

대회명: AACCR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오전: 7시
장    소: Philadelphia PA
거    리: 26.2 Mile (42.195 Km)
코    스: Philadelphia 시내 및 주변 돌기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필라 마라톤 D-6 막바지 훈련 !






허드슨 강변에서 !

11/12/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2 F, 습도: 75 %, 거리: 5 M (8 Km)

금년도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필라델피아
마라톤 대회 준비 막바지 훈련을 하기 위해
오늘도 허드슨 강변으로 6시에 나아갔다.
밝아오는 허드슨 강변 동녁의 붉은 하늘을
보며 내 인생에 대한 생각을 하며 달렸다.
삶의 뚜렸함도 없는 것이 인생이며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생각
해 보지만 그것도 내 맘대로 될지 모른다.
함께 대회 출전 하시는 최창용 사장 님이
나오셔서 동반주하고 집으로 향했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자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필라 마라톤 D-6 대비 훈련 10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11/11/18,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32 F, 체감: 26 F, 습도: 70 %, 거리:10 M

새벽 6시  허드슨 강변에 도착하니 동녁에 붉그레
 해가 떠 오르려한다.  주차장에 도착해 이시경 님
부부, 김성유 님, 이창영 님과 함께 강변을 달린다.
섭씨 0 도의 쌀쌀한 기온이 상쾌함을 안겨 준다.
나는 이시경 님 부부와 함께 달리며 필라 마라톤
대비 훈련을 겸했다. 건강과 행복을 안겨 주는
나의 안식처다. 허드슨 강변 ! 잠시후에는 달림이
들이 나와 달리기 시작 달리기 시작했다,
나는 대회 준비 10 마일 훈련을 마무리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6 Km)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필라 마라톤대회 D-8 리달리아 회원들과 10 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1/10/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41 F, 습도: 85 %, 거리: 10 M (16 Km)

오늘은 딸집에서 새벽 5시30분 출발 6시30분
부터 리달리아 회원들과 Saddle River 냇가를
5 마일 왕복 10 마일 달렸다. 최호규 사장님을
비롯 홍순완 사장, 김정필 사장, 오대석 목사,
막내 김남규 님, 그리고 우리 부부! 등과 함께
달리다 나는 김남규 님과 10 마일 동반주했고
다른 회원은 6 마일, 8 마일 각각 달린 후 조찬
을 하며 금년 1년을 뒤돌아 보고 내년도 계획
의견을 나누었다. 오늘 조찬은 김정필 사장님
께서 제공 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5 M = 왕복 = 10 M

2018년 11월 9일 금요일

필라 마라톤 D-9 , 전력 질주로 몸 점검!




West Field 에서!

11/09/18,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5/ mph
온도: 36 F, 습도: 85 %, 거리: 6 M (9.6 Km)

오늘은 어제 마지막 3 마일 전력 질주에서 힘을
받아 오늘은 3 마일 몸 풀고 3 마일 다시 전력
질주를 했다. 어제보다 30초 빨랐다. 고무적이다.
아직 통증은 있으나 낫고 있다는 증거다. 이제
내일 토요일 12 마일 하프 마라톤 대회 처럼
달려보고 일요일 몸 풀기 10 마일로 마무리 할
생각이다. 금년도 마라톤 유종의 미를 위하여!
"내 능력으론 두 토끼 못 잡는다. 한 또끼라도
확실히 잡는 인생을 살자!" 가자! 또끼 잡으러!.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필라 마라톤 D-10 작심하고 몸 점검 훈련 9 마일 !





Westfield 에서!

11/08/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8 F, 습도: 75 %, 거리: 9 M(14.5 Km)

어제  6 마일 이어 오늘은 좀 늦은 9시 부터
달리기 시작, 3 마일은 워밍업, 3 마일 지속주
마지막 3 마일은 전력 질주로 달려 보았다.
처음 3 마일 때 통증이 오는 듯 했으나 마지막
전력 질주 3 마일 때는 통증을 못 느꼈고 제법
속도도 붙어 희망을 안겨주는 훈련 이였다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 한다면 목표에 달성
에 가까이 가지 않겠나? 생각해본다.
모든 것은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의
부상도 하나의 과정이며 경험이라 생각한다

주택: 3 M x 3 Loops = 9 M(14.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