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0일 수요일

23년도 4번째, 통산 224번째 마라톤 출전!



0, 금년도 4번째, 통산 224번째 마라톤 출전
0, 세계 6대 마라톤 참가 완주 후 첫 출전
0, 아직 부상 중이지만 치유를 위해 출전
0, 2019년도 교통사고로 불참, 재기 도전

대회명: Hampton Marathon
일    시: 2023년09월23일, 토요일, 오전: 8:00
장    소: Hampton Long Island NY
코    스: Iong Island 해변도로 돌아오기,
출전자: 권이주, 

D-3 대회를 앞두고 7.5 M(12.07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9/20/23,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55 F,습도:82 %,거리:7.5 M(12.07 Km)

그동안 날씨가 나를 괴롭혀 훈련이 너무나 엉망!
아니 게으름이 나의 훈련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오늘은 날씨가 오랫만에 좋아 마지막으로 새벽
5시 어둠 속에서 7,5 마일(12.07 Km)를 달렸다.
이제 내일 3마일 걷뛰기로 마무리 하고 224번째
Hampton Marathon 대회에 출전 해야만 한다.
어떻게 26.2 마일(42.195 Km)를 달려야 무사히
완주 할 것인가? 고민 중이다. 

주택 도로: 3 M+4.5 M=7.5 M(12.07 Km)

2023년 9월 17일 일요일

NYRR Bronx 10 M Volunteer 하다!





0, Queens, Brooklyn, Staten Island, Bronx 
   Manhattan, 5개 Boro  4번째는 자원 봉사
0, Staten Island는 10월 8일 부부 동반 출전
0, 오늘 새벽 4시30분 집을 출발  6시 도착
0, 6시30분~12시 정오까지, Finish Line 에서
0, 완주자에게 음료수 제공 봉사
0, Guide 달리기한 이시경, 이주희 부부 상봉
  
대회명: NYRR Bronx 10 M
일   시: 2023년9월17일, 일요일, 오전:8:00
장   소: 161 St & River Ave Bronx NY
출전자: 15,000 여멍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대회를 위한 장거리 15.1 M(24.3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9/16/23,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57 F,체감:59 F,습도:85 %,거리:15.1 M

9월23일 토요일 Hampton Marathon 대회를
훈련으로 참가 할 생각으로 오늘도 연 3일째
훈련을 하기위해 아내와 함께 딸집을 5시20분
출발 6시 도착, 우선 12 마일 코스 6마일 왕복
하기로하고 출발했다.  1마일을 지나서 부터
피로를 느끼며 화장실을 가고 싶어 져 2.5마일
지점에서 요변을 보고 다시 달려 6 마일 지점
에서 턴하고 돌아왔다. 연이은 훈련 탓인지?
피곤을 느꼈으나 다시 1.5 마일을 왕복 15.1 
마일로 마감했다. 224번째 마라톤을 완주는
해야 하므로 남은 기간 동안 완전 회복토록
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참 힘들었다.

Saddle River Pathway:12M+3.1M=15.1M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훈련의 막바지 7마일(11.2 Km) 달리다!





Westfield에서 !

09/15/23,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 57 F, 습도: 75 %, 거리: 7 M(11.2 Km)

무덥던 날씨가 하루 사이 변하여 오늘은 싸늘한
느낌이 들 정도의 기온을 보였지만, 나는 상의
를 벗고 7마일(11,2 Km) 달렸다. 정말 시원했다. 
금상첨화로 바람까지 약간 불었다. 계절의 변함! 
시간의 흐름을 누가 막으랴! 나도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자! 뒷 정원 텃밭의 고추도 빨같게 변해
가고, 픗배추도 성숙해 가을 맞이 야채로 바꾸어
심었다. 세상 만사가 모두 변하는데 나만 옹고집
처럼 발악을 한들 소용이 있겠는가? 나도 변하자!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대회를 위해 하프 마라톤 13.1 M(21,1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9/14/23,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2~65 F,습도:75 %,거리:13.1 M(21.1Km)

나는 이번 9월23일 224번째 마라톤 대회은 지인
과 함께 동반주를 하고, 10월1일 225번째 마라톤 
준비를 위해 오늘 하프 마라톤을 달렸다. 내일은
7 마일 달리고, 토요일은 18~20 M 장거리 훈련!
224번째 마라톤 대회는 훈련으로 참가 할 생각!
금년 여름은 유난히 후덥지근 하다. 아니 내가 왜
그런지? 게을러지고 나태해 졌다. 몸과 마음을 다
잡아 재기의 발판을 만들자! 나는 오래 살자고 
마라톤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 하자고 한다.  
이제 Garmin 시계의 배러리 충전이 완전 불가??  

주택 도로: 4.3 x 2 Loops + 4.5 M = 13.1 M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대회를 위한 훈련 7 마일(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9/12/23,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8~73 F,습도:98 %,거리:7 M(11.2 Km)

요즈음 날씨가 왜? 이런가? 온도 습도가 만만
하지 않아 대회를 앞두고 훈련이 앙망이다.
연 2틀을 휴식하고 오늘도 꾸물 거리다 6시가
넘어 주로에 나아가 달려 보았다. 
달리기! 이제는 참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새벽 몇시 건 생각했으면 한대로 벌덕 일어나
주로로 뛰어 나갔는데? 이제는 꾸물 거려지고,
달리다가도 힘에 부치면 걷게 된다. 아마도 
체력의 한계를 느껴오는 신호같다.  이번 대회
훈련도 태 부족상태다. 훈련으로 참가 하지만
그것도 힘이 있어야 하는데? 아내와 함께 손주
를 라이드 해주고 아내는 달리고 나는 집으로!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9월 9일 토요일

최악의 날씨에서 10.2 M(16.4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09/23, 토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없음
온도: 72 F, 체감: 75~85 F, 습도: 100 %,

실제 온도 보다 체감 온도가 높아 달리기에는 
최악의 날씨!  나와 아내는 딸집에서 5시 45분 
차를 출발, 6시30분 도착 함께 출발하며 당초 
장거리계획을 변경 10마일로 정하고 첫발을 내 
딛어 목표를 향했다. 예상 했던대로 숨이 탁탁 
막혀 뛰다 걷다 하며 5.1 마일 지점에서 턴하여 
돌아 왔다. 대회가 코 앞인데? 걱정이 태산 같다. 
이번 224번째 마라톤 대회는 훈련 대용으로
생각하고 참가하여 Fun Run하고, 다음  225번째 
마라톤 대회를 기약해야 할 것 같다. 세상사 내
뜻 대로 되는 것 있는가? 내가 만들어 가자!

Saddle River Pathway: 5.1 M x 왕복 = 10.2 M


2023년 9월 7일 목요일

더위에 지는 나! 3 마일(4.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9/07/23,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75~80 F, 체감:80~85 F, 습도:85 %,

일기 예보는 폭염이 주말까지 계속 된다 라고
한다. 본의 아니게 2틀을 휴식하고 오늘 아침
6시30분 밖으로나오니 푹푹 찐다. 점점 핑계가
많아지고 게을러진다. 아마도 체력이 뒷바침
않되어 그런것 같다. 한발 물러서면 두발 뒷
걸음 치게 된다. 그러면 세포는 퇴화 되겠지?
죽음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병마의 고통이
두렵다. 지금까지 약 없이 고통 통증없이 살아
왔는데? 이는 모두 달리기 덕분 이였다. 
앞으로 노화와 싸우는 것이다. 이제는 부터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 하리라!
손주들이 개학을 하고, 뒷 정원 텃밭에는 야채
꽃들이 성숙하게 자라 열매를 맺고 있다.

주택 도로: 1 Loop = 3 M(4.8 Km)
 
  

2023년 9월 4일 월요일

나홀로 동네 한바퀴 7.32 M (11.3 Km)달리다!





Fishkill 에서!

09/04/23,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3/mph
온도: 66~78 F, 체감:70~82 F, 습도:92 %

요즈음 날씨가 요동을 친다. 오늘은 6시30분
집을 출발 도로에 진입 할때, 검은 구름이 둥
떠서 빗물을 한두 방울 떨어 뜨려 습한 공기
만 만들어 놓았다. 설상가상으로 햇볕이 쨍 
하고 떠 올라 숨통을 콱 막힐 듯한 자연환경을 
만들어 놓는다. 나는 아랑 곳 하지않고 아들집 
단지를 돌아 도로를 따라 오다 학교 뒷 산 동네 
언덕을 오를까? 말까? 하다. 극한은 극한으로 
극복하자! 라고 마음 먹고 정복하고 내려 왔다. 
세상에 꽁짜는 없는데? 이렇게 훈련하여 과연
닥아오는 하반기 마라톤 대회를 완주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Fishkill 동네 한바퀴: 7.32 M(11.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