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일 화요일

2023년도 첫번째 NYRR Race 10 K 부부동반 출전!




0, 2023년도 NYRR 첫번째 부부동반 출전
0, NYRR Joe Kleinerman 설립 멤버, 코치
0, 1912 ~ 2003년 삶 추모 기념 대회

대회명: NYRR Joe Kleinerman 10 K
일    시: 2023년 1월7일, 토요일, 오전:8:00
장    소: Central Park NYC
종    류: 6.2 M(10 Km)
출전자: 권이주, 권복영 부부

2023년 1월 2일 월요일

2023년 신년 하례식과 첫 훈련은 6.53 M(10.5 Km)!







Dutchress Rail Trail 에서!

01/02/23,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7/mph
온도:50 F, 습도:56 %,거리:6.53 M(10.5 Km)

어제는 나의 직계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신년 하례식 조찬
을 Teaneck Marriott at Glenpointe에서 최호규
회장 주최로 개최 하며 금년도 훈련 및 대회
계획을 논의 하며 덕담을 나누고 집으로 와서
Dutchress Rail Trail에서 늦은 12시 출발 6.53
마일 나홀로 달리고 왔다. 금년에는 부상에서
완전 탈출 NYRR 대회 10번 이상, 마라톤 대회
10회 이상 출전하여 부상 전 시절의 나를 찾을
것을 굳게 디짐 해 본다. 

DUtchress Rail Trail: 3.26 M x 왕복 = 6.52 M 

2023년 1월 1일 일요일

2023 계묘 신년 맞이하며 !







Westfield 에서 !

01/01/23,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55 F, 습도: 55 %, 달리시기 : 쉼

어제 밤 NYRR Midnight 4 M 비를 맞으며 봉사
활동을 하며 새해 맞이 불꽃 놀이 관람을 했다.
오늘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아들 가족이 딸집에
모여 아내가 만든 떡 만두국을 먹고, 한복 차림
으로 세배를 받으며 한국 고유의 명절을 즐겼다.
손주들의 세배를 받으며 세배 돈을 주는 즐거움!
아내와 나는 행복 순간이 였다. 놀이 터에서 노는
모습! 명절 선물을 받고 즐거워 하는 모습! 티없이 
자리는 그 자체 만으로도 만족 했다. 저녁을 먹고 
아들 가족이 떠나기 전 잠옷으로 바꿔 입고 촬영
을 했다. 명절! 맞다, 오늘이 명절이다. 
오늘은 휴식이다. 아니 명절을 즐기는 날이다.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2022년 마지막 날 회원들과 12 M(19.3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2/31/22, 토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2/mph
온도: 45 F, 습도: 95 %, 거리: 12 M(19.3 Km)

어제 아들 가족 손주들과 하루종일 맨하탄을
관광하고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다음주
토요일 NYRR 10 K 대회를 위한 훈련으로 12 M
(19.3 Km)를 안개 속에서 나 홀로 달렸다. 
회원들은 각자 자기에 맞게 훈련을 하고 Panera
Bread에서 커피를 하며, 1월2일 월요일 신년 하례
조찬식을 Teaneck Merriott Hotel에서 오전 8시에
갖기로 했다. 또한 오늘 저녁 NYRR Midnight 4 M 
대회 봉사 활동을 10 PM ~ 02 AM까지 하기 위해
Central Park에 나간다. 2022년 비속에서 보내고
2023년도를 맞이 하게 되었다.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19.3 Km)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오늘은 아내와 함께 6.51 M(10.5 Km) 달리기!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2/30/22,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42 F, 습도:70 %, 거리:6.51 M(10.5 Km)

오늘은 아내와 함께 Dutchess Rail Trail 에서
갈때는 천천히 몸 풀이하고, 올때는 전력 질주
했다. 그러나 끝에서 전력 질 주 할때 무릎이 
뜨끔거려 약간 속도를 늦추니 괜 찮다. 이제
대회가 1주일 앞으로 닥아 왔다. 치유는 나의
몫! 최선을 다해보자! 아내도 훈련이 없는데
잘도 달린다. 달리고 와서 아들 가족 손주들과
맨하턴 56 가 부터 32가 까지 걸으며 관광을
했다. 엄청 많은 인파 속을 헤메며 즐거운 하루
를 보내고 집에 오니 밤 10시! 내일 훈련은?

Dutchess Rail Trail : 3.25 x 왕복 = 6.5 M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오늘은 짭게 끝에 박세게 6.7 M(10.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2/28/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37 F,체감:32 F,습도:55 %,거리:6.7 M

오늘 딸이 휴가 갔다 오는 날! 아침을 다이너
에서 간단히 하고, 늦은 10시에 어제 좀 길게
달릴 때, 뜨끔 거렸던 무릎을 의식해 초반에
살금 살금 달리다 괜찮아 지는 듯하여 막반에
전력 질주 해, 6.71 마일(10.8 Km)훈련을 했다.
나는 무릎 때문에 영원히 못 달리는 것 아닌가
의심도 했으나, 이제는 곧 나을 것이란 확신을
갖을 수 있어 오늘은 행복 했다. 지난 일요일 
조카집에서 형님을 뵙고 지난 날의 젊은 날을
회상하며 많이 서글펐다. 삶이란 이런 것인가.
형님! 제발 동생을 위해서 건강을 회복 하소서! 
속으로 외치며 나는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71 M = 6.71 M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오늘은 좁 길게 9 M(14.5 Km)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2/27/22,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4/mph
온도:20 F,체감:15 F,습도:67 %,거라:9 M

어제 전중표 사장님 댁에서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서 와인 한잔하며 한해 마무리 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무릎 통증이 사라진 듯 하여
나홀로 9 마일(14.5 Km} 달리며 점검해 보았다.
처음에는 통증이 없는 듯 하였으나 속도를 조금
올리면 발의 착지가 흔들리면서 뜨끔 찾아온다.
이제는 한번 부상이 찾아오면 회복은 되어도
속도는 한단계 다운 되어 원 위치를 찾지 못한다.
그래도 달릴 수 있어 다행이다 라고 자위 하며.
내일은 좀더 나은 달리기를 훈련을 기대 해 본다.
왜? Garmin 시계가 말성을 부린다.

주택 도로: 4.5 M x 2 Loops = 9 M(14.5 Km)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3일의 휴식을 끝내고 오늘 6 M(9.6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2/26/22,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16 F, 체감:6 F,습도:55 %,: 거리:6 M

딸 가족이 스키장 휴가를 떠난 3일 동안 집에
다녀 오고 어제는 2 째 형님 가족을 찾아 뵙고
왔다. 1975년도 한국을 떠나  필라에 정착하여
대 가족을 형성 성공 하신 큰딸 집에 일부가족
이모여 성탄절을 보냈다. 이제는 노쇠한 몸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 할 따름이다. 오늘은 모두를
잊고 다시 주로에 나왔다. 엄청 춥다. 오른쪽 무릎
통증은 좀 나아 지는 듯 하지만 아직도 낫지 않은
듯 가끔 뜨끔거려 속도를 올릴 수 없다. 차분히
기다리자! 시간이 해결 해 줄 것이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6 M(9.6 Km)

2022년 12월 24일 토요일

갑자기 급 강하한 기온으로 좌담 훈련!






Ridalia 회원들과 함께!

12/24/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14/mph
온도:5 F(-15 C),체감:-11 F(-23.8 C),습도:55 %, 

그제부터 오던 비가 어제 오후 늦게 그치면서
강풍을 동반, 급강하 하는 온도는 살을 예인다. 
새벽5시에 기온을 살펴보니 장난이 아니다. 
점차적으로 기온이 하강 했다면 몸이 적응 할수 
있겠으나 갑작스런 저온에 모두 Panera Bread 에 
모여 건강 좌담과 내년도 훈련 및 대회 참여에 
대해 좌담하고 헤어 졌다. 또한 나에게는 첫 손주
 9회 생일 첫 돐 기념 사진이 페북에서알려 주네요. 
벌써 9살 소학교 3년! 세월은 유수같이 흘르네요!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오늘도 치료차 걷기 2,2 M(3.5 Km)!






Westfield 에서 !

12/22/22,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36 F, 습도:75 %, 거리:2.2 M(3.5 Km)

오늘이 동지! 아내는 손주들을 위해 팥죽에 
옹심이를 준비한다. 참으로 못 말리는 아내!
정초에는 떡만두, 보름, 오곡밥에 나물, 추석에
송편 등 한국 명절 음식을 이민 온 후 빠짐없이
챙겨주는 성의를 가족들은 기억 할까? 오늘도
나는 무릎 치유차 걸었다. 걷다보니 Gamin 시계
가 또 Stop! 재 가동 하였다. 걸으며 생각 해 본다.
12년전 나는 미 대륙 횡단을 95일간 평균 매일 
33 M(50 Km)씩 달려서 건너왔다. 이것을 책으로
엮어 출간 하라는 주위의 요청이 있다. 
과연 내가 출간 해야 하는가? 그런 가치가 있나?
의문의 연속이다. 세월은 변한다. 울트라 마라톤
으로 대륙 횡단 횡단 한 것이 세간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현재는 인터넛 세상이다. 앞으로는 ??? 
저녁때 지인이 보내준 와인으로 한잔 해야겠다.

주택 도로: 1.1 M x 왕복 = 2,2 M(3.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