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6일 수요일
오늘은 맨손체조와 산책을 하고 휴식 하다!
Westfield 에서 !
05/06/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10/mph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맨손 체조를 하고
텃밭에 물을 주고는 걷기를 2 마일 하고 오늘
의 훈련을 마무리 하고 휴식을 할 생각이다.
그리고 내일은 하프 마라톤을 컨디션에 따라
대회를 가상해 달려 볼 생각이다.
텃밭에 물을 주려고 하니 벌써 사슴이 다녀간
발자국이 있다. 망을 쳐 놓았으나 먹이의 본능
을 이길 수 있을까? 또한 주택가를 산책 하며
꽃과 나무, 각종 동물의 생존 본능에 대해 생각
케한다. 나의 운동도 살기위한 본능인가?
갑자기 올라간 기온에 푸르른 잎과 색상을 갖춘
꽃들이 아름답웠고 뒷 정원에 심은 각종야채가
잘 자라 식욕에 도움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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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20년 5월 5일 화요일
주말 장거리를 위한 훈련 시작, 나홀로 13.2 마일 !
05/05/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44 F, 체감:42 F, 거리: 13.2 M(21.2 Km)
오늘은 전형적인 봄 날씨다. 바람도 봄 바람!
어제 고추와 깻잎 모종을 사 갖고 딸집에 와서
정원에 만들어 놓은 외손녀(Erin)의 Box 텃밭에
심고 그옛날 집앞 마당 옆의 텃밭에 상추, 쑥갓
등을 심어, 때에 뜯어 된장을 곁들어 먹던 시절
을 상기하며 종알 거리는 Erin과 같이 심었다.
오늘은 주말 또 다른 장거리를 준비하자! 하며
하프 마라톤인 13.2 마일 달렸다. 이제 시간에
연연 하지 말자! 그러나 달리다 보면 옛 생각에
나를 자꾸 좌절 시키곤 한다. 모두 버리고 오직
건강 만 생각 하자! 지금 달리는 수 있는 것 만
으로도 행복 하다고 생각하자! 훈련을 마치고 뒷
정원 텃 밭에 물을 주며 현재 나를 생각 해 본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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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20년 5월 4일 월요일
오늘도 몸풀이로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다!
허드슨강변에서 !
05/04/20,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 58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구름끼고 습도가 높은 날씨인가? 몸의 상태
가 좀 그렇다, 그러나 문을 활짝 열어 놓아준
허강을 그냥 두고 가기가 안스러워 아내와
함께 나아가 5 마일 간단히 달리고 딸집으로
내려 갈려고 왔다. 사람 마음은 참으로 알 수
없다. 공원이 항상 열려 있을 때는 고마움을
모르다가 문을 닫으니 불편함이 왜 그렇게
많은가? 그리고 열어주니 엄청 고맙다. 그래
고통을 받아 본 사람 만이 그사항을 이해 할
수 있 듯이 경험을 해야 알며 새로움을 창출
할 수 있다. 그러므로 COVID-19도 많은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갈 것 같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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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일 일요일
드디어 오픈한 허강에서 몸풀이 5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5/03/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56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한달 만에 문을 활짝 연 허드슨 강변에서 어제
장거리 한 근육을 풀어 주기 위해 아내와 함께
나아가 최호규 회장과 5 마일 달리고 왔다.
밤 늦게 오기 시작한 비가 6시에 그치고 맑고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가 나를 반겨 주었다.
오가며 만나는 달림이 들의 화짝 핀 맑은 미소!
손을 흔들어 수 인사를 하며 지나쳤다.
또한 여름이 성큼 닥아온 듯한 기온에 연두빛
나뭇잎은 며칠 후면 녹색으로 따가운 햇볕을
막아 주겠지! 세월의 흐름을 절감하는 오늘이다
Exit 1 ~ Edgewater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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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일 토요일
나 홀로 27 마일! 연속 4주 마라톤거리 달리다!
집 ~ Sylvan Ave 왕복!
05/02/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5 1 F ~66 F, 거리: 27 M (43.1 Km)
오늘은 연속 4주째 마라톤 거리를 달릴 계획
을 세웠으나 아내가 달리겠다고 하여 10마일
정도 함께 달릴려 했는데 새벽에 않 달린다고
하여 5시 30분 나 홀로 길을 나섯다.
오늘은 집 ~ Grand Ave~ W Edsall Blvd~Broad
Ave~ Dana Pl~Palisade Ave~Sylvan Ave(9 W)
~Palisades Park way Exit 4 까지 왕복,Palisades
Park, Leonia, Englewood,~Englewood Cliff,
Tenafly, Alpine, Closter, 7개 Town 27 마일을
달려 연속 4주 마라톤 거리 이상를 완주 했다
이제 나의 몸무게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역시 나는 장거리 체질인가? 끝에 심한 고통을
동반하는 것을 즐기고 있으니 말이다.
집 ~ Grand Ave~ W Edsall Blvd~Broad Ave~
Dana Pl~Palisade Ave~Sylvan Ave(9 W)~
Palisades Pkwy Exit 4=왕복=27 M(43.1 Km)
2020년 5월 1일 금요일
오늘은 내일 장거리를 위해 맨손체조만 하다!
Westfield 에서 !
05/01/20, 금요일, 날씨: 비, 바람: 10/mph
싱그러운 청춘의 계절 5월 첫째 날이다.
오늘은 내일을 위해 맨손 체조만 하고 휴식!
어제는 달리기로 6 마일로 몸을 풀어주고는
오후 아내는 Abbey를 데리고, 손녀는 자전거
를 타고, 나는 조깅을 하며 동네 한 바퀴 돌며
내일을 위해 준비 운동을 했다.
연속 4주째 장거리를 시도 해 본다. 꼭 완주
해야 된다. 날씨가 여름으로 치 닿는 온도를
예고 했다. 음료수를 꼭 챙기자!
4월 12일, 20.2 M(32,5 Km),4월19일, 26.8 M
( 43.1 Km), 4월25일, 27 M(43.4 Km) 내일은
26 마일 이상 달릴 예정으로 60 대 전성기 그
시절을 회상하며 훈련에 임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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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30일 목요일
달려라 달려! 건강을 위하여! 오늘은 6 마일!
Westfield 에서!
04/30/20, 목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6/mph
온도: 51 F, 체감 :49 F, 습도: 95 %, 거리: 6 M
오늘 5시에 비가 온 다던 일기 예보가 8시로 변겅
되어 달리까? 말까? 망서리다 벌덕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이슬비가 내리며 안개가 뿌였고 쌀쌀하다.
몸도 천근 만근 그래도 몸 풀이로 달리자! 주말의
장거리를 위해 펀런으로 6 마일 달리고 집에 왔다.
아내가 Abbey와 동네 한바퀴 돌고 와서 달릴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 달리라 달려! 건강 할려면!
아내도 6 마일 달리고 왔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은
끝이다. 제 아무런 효자도 내가 생각하는 것 같지
만은 않을 것이다. 요즈음 자주 하는 대화다.
주택: 3 M x 2 Loops = 6 M(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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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9일 수요일
한번 더 나홀로 하프 마라톤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29/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45 F, 습도:87 %, 거리:13.2 M(21.2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 훌로 하프 마라톤으로
주말 마라톤 거리 이상을 달리기 위해 달렸다.
오늘 오후 부터 비 소식이 있어 잔득 흐렸다.
온도는 적정! 달리기는 나쁘지 않은 날씨
였으나 습도 때문인지? 피로 누적 때문인지?
종아리 통증도 4.4 마일 한바퀴 돌아 왔을 때
풀리는 듯 해 그만 달릴까? 하다 그래도 오늘
달려 놓으면 주말 장거리 훈련에 도움이 될듯
싶어 천천히 달려 완주 했다. 나는 망각증이
심한 것 같다. 달릴 때 그 심한 고통을 달린 후
까맣게 잊고 즐겁고 잘했던 좋은 점만 기억해
또 달리고 또 고통과 통증을 받곳 한다. 확실히
나는 바보고 망각증이 심한 사람이 틀림없다.
오늘은 외 손자 손녀를 생각 하며 달렸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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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나의 달리기는 계속 된다. 오늘은 13.2 마일!
Westfield 에서 !
04/28/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40 F, 체감:35 F, 습도:85 %, 거리:13.2 M
어제 몸을 풀어주고 딸집으로 내려와 오늘은
약속한 하프 마라톤 훈련을 오늘 지컸다.
첫바퀴는 워밍업, 2번째 바퀴는 속도를 올려
볼려고 했으나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3번째
바퀴는 몸 풀이로 달렸다. 그러나 2번째와 3
번째가 같은 시간대다. 역시 훈련이다. 몸이
가는대로 달려야 한다. 그 몸을 만들기 위해
나는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아마도 내 몸을
형성하고 있는 근육들도 내 의지가 아니라
실천하고 행동하는 훈련의 무의식의 결과물
이라 생각하게 한다. 나는 내일도 달리고
모레도 또 달릴 것이다. 오늘은 아내도 6 마일
뒤 늦게 달렸다. 함께 달려 건강 하자구요!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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