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3일 일요일

권복영씨 한인여성 최초 2년연속 NYRR 수상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www.newsroh.com 참조


뉴욕러너스클럽 60대 우수선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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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영씨(68)가 미주한인 최초로 뉴욕러너스 클럽(NYRR)이 선정하는 연령별 우수선수상을 2년연속 수상(受賞)했다.

권복영씨는 지난31일 맨해튼 센터에서 열린 제40회 NYRR 클럽 나이트 시상식에서 60~65세 부문 우수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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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러너스클럽은 지난 2018년 세계 4대마라톤의 하나인 뉴욕시티마라톤 등 한해동안 주최한 대회들의 각종 기록을 토대로 우수선수를 선정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우수 선수들과 마라톤 클럽 회원들을 초청한 가운데시상식과 함께 흥겨운 축하 파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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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영씨는 2010년 아시안 최초이자 최고령(당시 65)으로 미대륙을 마라톤을 완주한 권이주(74) USA올어라운드클럽 회장과 함께 부부 마라토너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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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권복영씨 뉴욕러너스클럽 최우수후보 추천 (2018.2.4.)
39회 NYRR 연례행사..남편은 대륙횡단 아시안1호 권이주회장

장거리 후 몸 풀기 5.6 마일(9키로) 달리다 !






New Overpack Park 에서 !

02/03/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7 F, 습도: 80 %, 거리: 5.6 M(9 (9 Km)

5일이 설날이다, 밤새 아내는 만두를 빗어 오늘
딸 집에 사돈과 전가족과 모여 떡국을 먹는다.
나는 어제 장거리 한 몸의 달리를 풀어 주려고
집 앞 공원을 한 바퀴 돌고 왔다. 삶은 한 순간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한다.
마라톤도 한 번 완주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
을 흘리는가? 나는 또 다른 목표를 위해 달린다.

집 ~ New Overpack Park=왕복=5.6 M(9 Km)

2019년 2월 2일 토요일

추워도 목표를 향한 달리기 20 마일(32 키로) 완주 !






허드슨 강변에서 !

02/02/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15 F, 체감: 6 F, 습도: 57 %, 거리: 20 M

날씨가 어제보다 추위가 나은 듯 하다. 새벽
6시30분 어둠을 뚫고 도착한 허드슨 강변은
강 건너 맨하탄의 불빛만 영롱 했다.
오늘 20 마일 달리기로힌 전중표 님, 홍순완
사장님과 함께 출발 추위도 즐기고 차가운
새벽 공기로 폐를 청소도 하며 달려 완주 했다.
세상 만사를 선입견으로 예단 하지 말자!
맞닥 뜨리고 그 때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
오늘 날씨 춥다고 하지만 실상은 견딜만 했다.
오늘의 달리기 아주 즐거웠다, 달리지도 않고
나오셔서 설농탕 사주신 최창용 사장님!
몸이 확 풀리는 듯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it 1 ~ Edgewater = 4회 왕복 = 20 M(32 Km)

2019년 2월 1일 금요일

엄청 추워도 훈련은 하자! 나홀로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2/01/19,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10 F, 체감:-1 F, 습도:44 %, 거리:5 M

어제 아내가 NYRR Club Night 에서 Nominee
우수 선수 매탈을 받는 파티에 다녀 온 흥분된
기분을 가라 앉히기 위해 허드슨 강변에서 나
홀로 달리기위헤 나아갔다. 정말 춥다. 그러나
닥아올 마라톤 대회를 위해 달리자! 강물이
살짝 얼어 올려고 한다. 싸늘한 공기를 마시고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면 없던 기력이 용 솟음
친다. 매일 보고 마셔도 또 보고 마시고 싶다.
내일 장거리를 위해 오늘은 5 마일로 마감했다.
오늘은 너무 발이 시렵다. 대회 때 이러면 안돼?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한인 여성 연속 2년 NYRR 우수상 수상 !






0, 아내는 작년, 금년 연속 Nominee 에 선발
0, NYRR 한인 여성 최초 연령별  우수선수
0,금년이 40회로 매년 실시 하며 1년간 각종
대회를 실시 우수 선수를 선발하고 뉴욕 시민
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특히 뉴욕 마라톤도
개최 하여 경제 발전에도 기여한다.

행사명: 제 40회 NYRR Club Night
일    시: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오후:6시
장    소: Manhattan Center (311 W 34th Street)
입    상: 권복영: 65~69세 여자부분 우수선수
내용:
2018년  1년 동안 NYRR 각종 대회에 출전해
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산출 우수 선수와
클럽을 파티에 초청 전체, 나이별, 클럽 팀에게
우수 선수 메달과 최 우수 선수에게는 상패를
시상하는 행사다.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오늘은 제 40회 NYRR Club Night 개최 날!


Westfield 에서 !

01/31/19,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14/mph
온도:1 F, 체감: -17 F, 습도: 44 %, 휴식

오늘이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 같다.
몇일 만 이렇게 추우면 허드슨 강 물이 예전
처럼 꽁꽁 얼어 붙으련 만 곧 풀려 비 소식이
있다는 예보, 참으로 변화 무쌍 함을 실감한다.
오늘은 제 40회 NYRR  Club Night 즉 2018년
한해 땀흘린 런너들의 성적을 발표하고 노고
를 위로하는 날로 아내가 Nominee로 선발 돼
지인 들과 함께 참석 축하하는 날이다
마음 껏 축하 해주고 2019년도를 기약 하자!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어제 약속한 26.8 마일(43 키로) 무사 완주 !






Westfield 에서 !

01/30/19, 수요일. 날씨: 맑았다 갑자기 눈
바람:갑자기,돌풍 온도: 19~25 F, 체감: 12 F,

어제 나와 약속한 장거리 훈련을 지키기 위해
주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종아리 근육 상태가
아직도 좋지 않아 완주에 반신반의 과연 완주
할 수 있을 까? 의심하면서 조심 조심 달렸다.
추운 날씨 였지만 바람도 없고 햇볕도 따사로워
달리기 나쁘지 않아 무사히 완주 했다. 그러나
갑자기 집앞 1 마일 앞두고 구름이 몰려 오더니
돌풍 22/mph로 불며 폭설이 내린다, 자! 대회
준비 훈련을 무사히 잘 마쳐 기분 좋다. 앞으로
2 번 정도 더 장거리를 할 생각이다.

3개 공원 돌기: 10.4 M x  2 Loops = 20.8 M
주택: 3 M x 2 Loops = 6 M  계: 26.8 M

2019년 1월 29일 화요일

눈발이 내린다 조금이라도 달리자!





Westfield 에서 !

01/29/19, 화요일, 날씨: 눈, 바람: 2/mph
온도: 28 F, 습도: 85 5, 거리:4 M (6.4 Km)

밤에 눈이나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빗나가
오전 9시30분 눈발이 날린다. 오늘 휴식 할까?
하다가 후따닥 옷을 갈아 입고 주로로 나왔다.
달리고 있는 중 아내도 따라 나와 만나서 주택
새 도로를 함께 달려 보았다. 새로움은 좋은 것.
아내와 같이 달리는는 것도 좋은 것, 금상 첨화
로 눈까지 내린다. 내일은 장거리 26 마일 이상
달려 볼려고 하는데 잘 될까? 도전 해보자!
대회를 위하여! 나는 역경을 즐릴려고 한다.
그것을 이겼을 때 나는 만족을 느끼고 나만이
간직하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기
때문이다.

주택가  한바퀴 돌아오기 = 4 M (6.4 Km)

2019년 1월 28일 월요일

오늘도 어제에이어 몸풀기 10 마일(16 키로)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1/28/19,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28 F, 체감: 22 F, 거리: 10 M (16 Km)

오늘은 딸집에 일찍 내려와 외손녀(Erin)를
Daycare에 라이드 해 주고 9시30분 달리기
시작 10 마일(16 키로) 달렸다.
금년도 마라톤 대회가 닥쳐온다. 종아리
근육이 옛 같지 않다. 그러나 멈추지 말고
갈고 닦아 더욱 강하게 만들어 보자!

주택: 3 M x 3 Loops + 1 M = 10 M(16 Km)

2019년 1월 27일 일요일

어제 장거리후 아내와 함께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1/27/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30 F, 습도: 85 %, 거리: 8 M (12.8 Km)

어제의 장거리 근육을 풀어 주려고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새벽에 나아갔다,
맑은 공기에 떠오르는 태양이 내면의 기를
돋구어 주는 듯 했다. 아내와 함께 출발 \하여
달리는 데 사슴 4 마리가 우리를 보고 반긴다.
사진을 찍고 아내는 10 마일 나는 8 마일로
몸 풀기와 전력 질주를 섞어가면 달렸다.
이번주는 계속 장거리로 몸을 만들 예정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ㄸ턋 1 ~ Rose Dock = 왕복 = 3 M  계: 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