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일 금요일
시간도없고 온도 습도가 높아 3 마일 전력 질주 !
Westfield 에서 !
08/03/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 73 F, 습도: 98 %, 거리: 3 M (4.8 Km)
밤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렸지만 날씨
는 흐리고 높은 온도에 습도가 포화 상태로 후텁
지근 하다. 자 ! 시간도 없다. 짧게 힘차게 전력
질주를 해보자 ! 그 동안 힘드게 달려 와서 근육
상태를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 하고 달렸다.
역시 근육이 많이 풀렸나 ? 체력이 저하 됐나?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 걸음 같다. 자! 댠계를
밟아 제자리를 찾도록 훈련 하자!
달라기를 마치고 집에 도착 저 앞에 사슴이
어슬렁 어슬렁 힐끔 쳐다 보고 껑충 달려간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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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8월 2일 목요일
문경시 고등학생 뉴욕 평화 마라톤 KBS 방영 !
신순식, 이금희 선생님과 문경시 고등학생들과
뉴욕 센트럴 팍에서 유엔본부 앞까지 평화 마라톤을
개최하며 한국 평화 세계 평화를 외치는 행사가
KBS 뉴스에 방영 되었다.
뉴욕 센트럴 팍에서 유엔본부 앞까지 평화 마라톤을
개최하며 한국 평화 세계 평화를 외치는 행사가
KBS 뉴스에 방영 되었다.
[앵커] 15명의 한국 고등학생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휴일, 뉴욕 맨해튼 도심을 달렸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뉴욕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NEWS.NAVER.COM
달리기 금지 기온에 아내와 함께 6 마일 !
Westfield 에서 !
08/02/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81 F, 습도: 95 %, 거리: 6 M (9.6 Km)
새벽 5시 온도, 습도가 달리기 금지 한계선을
넘었지만 밖으로 나와 아내와 함께 달린다.
몸풀고 출발 하자 마자 땀으로 온 몸을 젖신다.
올 여름 감기 몸살로 훈련다운 훈련을 못하고
지나쳐 어제부터 회복기에 들어선 몸을 다그쳐
8월19일 부터 시작되는 대회에 대비 코자 한다.
한 바퀴를 돌고 두 바퀴째 아내가 그만 하잔다.
더 달리고 싶었지만 못 이기는 체하고 마지막
1 마일을 전력 질주 마무리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몸이 회북 되어가서! 내가 이겼다 !
이제부터 훈련이다 !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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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8월 1일 수요일
권이주회장 문경고 학생들 맨해튼 평화마라톤
센트럴팍에서 유엔본부까지 한반도 세계평화 외쳐
뉴욕마라톤의 대부 권이주 US올어라운드클럽 회장과 경북 문경고 학생들이 맨해튼 한복판에서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외치며 달렸다.
권이주회장은 문경시 후원으로 뉴욕을 방문한 남녀 고교생들과 신순식 이금희 교사 등 17명과 함께 29일 센트럴팍 야외음악당 앞에서 유엔본부까지 달리는 평화단축마라톤 행사를 가졌다. 또한 권회장의 부인 권복영씨와 마라톤 동호인 호순완 씨도 이날 행사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평화와 원 코리아를 위한 평화마라톤(Peace Marathon for World Peace One Korea)’이라는 영문 글씨가 한반도 모양으로 쓰여진 흰 티셔츠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학생들은 선두에 선 권이주 회장을 따라 힘차게 뛰면서 ‘세계평화’ ‘코리아 평화’ ‘평화에는 길이 없다. 평화가 곧 길이다’ ‘우리는 한국 학생들입니다’ 라고 쓴 손피켓을 시민들을 향해 흔들어보이며 구호도 외치는 등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이었다.
권이주 회장은 50대 초반에 마라톤에 입문, 2010년 만 65세에 아시안 최초로 95일만에 미대륙횡단 마라톤을 성공했고, 현재 정규 마라톤 200회 고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달리기에 앞서 권회장은 학생들에게 30분간 마라톤을 하게 된 동기와 미 대륙 횡단의 과정과 성공담을 들려주며 용기와 도전의식을 고취(鼓吹)시켰다.
그는 “마라톤은 삶의 과정과 같다. 젊어서 고통과 경험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고 말하고 “미 대륙 횡단도 한 발자국부터다, 단계를 밟아 차곡차곡 계단 오르듯 하면 못할 일이 없다”고 격려(激勵)했다.
참가자들은 유엔본부까지 한시간동안 2.8마일(약 4.5km) 구간을 달린 후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의 구호를 외치며 뜻깊은 마무리를 했다.
행사후 점심 식사를 하면서 권이주 회장은 학생들과의 30여분간 대담(對談)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문경 방문단은 권회장에게 감사의 뜻으로 경북 최고의 도예 장인 철파 이정환 선생의 주흘요를 선물로 증정했다.
<꼬리뉴스>
뉴욕60대한인 美대륙횡단마라톤 성공 (20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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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 기사
습기속달리기와 마지막 우중주 6 마일 !
Westfield 에서 !
08/01/18, 수요일, 날씨: 비, 바람: 없음.
온도: 75 F, 습도: 92 %, 거리: 6 M (9.6 Km)
오늘은 말복이있는 8월 첫째날! 총알의 세월!
새벽 5시 캄캄하다. 안개 보슬비가 내리며 바람
한점없고 공기는 숨통을 막을 듯 하다.
달리기로 했고 달려야 해야 하기에 나는 대충
준비 운동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역시 힘들다.
3 마일 한바퀴 달리고 더 달릴까? 말까?
힘들어 진다. 우물 쭈물하다. 달리자! 최악의
날씨에서 안 달리면 후회한다. 달리고 기쁨에
취해보자 ! 마지막 1 마일 부터 더운 물을 뿌리
는 비가 내린다. 내일 은 좀더 길게 달리자 !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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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7월 31일 화요일
감기 몸살에서 탈출 ? 오늘 기분 좋게 9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7/31/18,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 65 F, 습도:92 %, 거리: 9 M (14.5 Km)
오늘은 7월의 마지막 날 ! 날씨가 달리기 좋다.
이제 5시30분이 넘어야 해가 뜬다. 낮의 길이가
짧아졌다. 시간이 총알 처럼 지나간다.
새벽 5시에 딸집을 출발 주택가를 3바퀴 9 마일
달렸다. 몸이 정상으로 돌아 오는 듯 하다.
.기분이 상쾌 해 진다. 얼마나 오랫 동안 감기
몸살로 허우적 거렸는가? 이제 부터 차분히
거리를 늘리며 초심으로 돌아가 대회 준비를
해야겠다. 정말 기분 좋은 날이다.
주택: 3 M x 3 Loops = 9 M (14.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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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경북 문경 학생들 맨해튼 질주
센트럴파크서 유엔까지 1시간
세계와 코리아의 평화를 위해
세계의 평화와 하나의 코리아를 위해 뛰었습니다.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온 고등학생들이 "피스 코리아(Peace Korea)"를 외치며 맨해튼 한복판을 한 시간여 달렸다.
해외명문대학 견학차 경북 문경에서 뉴욕을 방문한 고등학교 1학년생 15명은 29일 오전 8시 맨해튼 이스트 72스트리트 센트럴파크에서 집결해 42스트리트 유엔 본부까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티셔츠를 입고 직접 만든 피켓을 흔들며 내달렸다.
미국 대륙횡단 마라토너인 권이주씨와 문창고교 신순식 영어교사, 이금희 문경공업고교 영어교사의 인솔 아래 러브 코리아, 러브 피스(We Love Korea We Love Peace)를 힘차게 외치며 뉴욕 시내 중심가를 뛰는 이들 행렬은 행인들의 이목과 관심을 끌었다.
문창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이동헌 학생은 세계 중심지인 뉴욕에서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유엔 앞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알리고 싶었다 며 마라톤으로도 유명한 뉴욕시에서 우리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평화 마라톤을 직접 뛴다는 사실에 가슴 벅찼다 고 말했다.
김다연 문창여고 학생은 한국과 센트럴파크에서 특별 훈련도 했지만 막상 뉴욕 거리를 뛰며 평화를 외치던 오늘 이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우리의 외침을 들은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한반도 평화 정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함께 뛴 노장 마라토너 권이주씨는 의미 있는 마라톤을 준비하는 어린 학생들이 너무나 기특해 흔쾌히 함께 뛰게 됐다며 오래 전 연락을 받고 들뜬 마음으로 학생들을 기다렸다 고 전했다.
오는 31일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이들은 다음달 15일 광복절에도 한반도 평화 마라톤을 뛴다. 문경 모전공원을 출발해 문경 시내를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이번 뉴욕 마라톤보다 훨씬 긴 질주다. 이번 뉴욕 방문단을 비롯해 문창고 마라톤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금희 교사는 뛰는 동안 학생들의 자긍심과 자부심이 더 커진 것 같다 며 대한민국을 짊어질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더 역사와 한반도의 미래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kimjie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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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오늘은 허강에서 간단히 5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7/30/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69 F, 습도:85 %, 거리: 5 M (8 Km)
어제 문경시 고등학생들과의 평화 마라톤 뉴욕
시내 달리기 행사를 마무리하고 오늘은 나 홀로
허드슨 강변에서 5 마일 간단히 달렸다.
언제라도 나의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은 나를
항상 반긴다. 나의 달리기를 성숙시켜 주고 꿈
을 성사시켜 준 육체적 정신적 교육 훈련 장소!
언제 와도 정겹고 사랑스런 곳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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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7월 29일 일요일
문경시 고듷학생 함깨 평화 마라톤 달리다
센트럴 팍에서 유엔 본부 앞까지 뉴욕 심장부를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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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국제화 시대 인재 육성
목적으로 해외 명문대 투어하는 신순식,이금희 영어 교사와 우수학생 15명
등 17명이 문경시 후원으로 뉴욕을 방문하여 2010년 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자 권이주, 권복영, 호순완
님 등20명 이 함께 뉴욕 한 복판을 달리며 한국 평화(Korea
Peace) 세계 펑화(World Peace) 를 외치며 세계 만방에 알리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0, 대회명: 문경시 고등학생 들과 평화 단축 마라톤
0, 일 시: 2018년 7월29일, 일요일, 오전: 9:00
0, 장 소: New York City, NY
9, 거
리: 2.8 Mile (4.5 Km)
0, 구 간: 72 Street Central Park ~ 7th Ave ~42 Street ~ UN 본부
0, 만나는 곳: 당일 오전:8:00,센트럴 팍
72 Street Terrace Drive(음악당 앞)
0, 참가자: 권이주 마라토너,, 신순식,이금희 영어 선생, 권복여, 홍순완
학생 15명
20 여명
0,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권이주의 강의 및 대담
(약: 1시간: 센트럴 팍:30분, 대회 후 식당: 30 분)
1) 마라톤을 한 동기와 미 대륙
횡단을 하기위한 과정과 성공 담)
2) 마라톤은 삶의 과정과 같다.젊어서 고통과 경험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3) 미 대륙 횡단도 한 발자국 부터다, 단계 단게 차곡 차곡 계단 오르 듯 하라
0, 대회후 행사: 유엔 본부 앞에서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세계에 알림
0, 기념품 증정: 경상북도 최고장인 철파 이정환 선생님의 주흘요 증정 받음.
라벨:
건강 달리기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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