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을 찾아서 함께 8 마일(12.8 키로) 달리다!
Saddle River Park 에서!
06/18/16, 토요일, 날씨: 말음, 습도: 75 %
온도: 60 F (15.5 C), 거리: 8 M (12.8 Km)
오늘은 Ridgewood 의 Saddle River Park Trail
Road에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5시에 집을 출발 6시에 연영재 목사님, 김정필
사장님과 함께 달렸다.
건강이란 내가 지켜야 한다. 운동은 내 건강을
지켜주는 유일한 수단이며 방법이다.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먹고 살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 아프고 병들면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그런데 왜 뭇 사람들은 내몸
관리를 위한 운동이 생활에서 2 순위인가?
육체의 존재는 내가 살았다는 증거이다.
오늘 이곳에서는 5키로 건강 걷기 대회가 있다.
Saddle River Trail Road = 4 M = 왕복 = 8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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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6월 17일 금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18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18일째)
= Arizona 8일째=
모두 떠나보내고 나 홀로 록키 산맥을 오르다!
1) Superior 동네를 출발 6 마일 오르막 길 정상늬 터널!
4) 오늘 달린 거리 36 마일(58 Km) 종착역!
= Arizona 8일째=
모두 떠나보내고 나 홀로 록키 산맥을 오르다!
1) Superior 동네를 출발 6 마일 오르막 길 정상늬 터널!
2) 정상에 오르니 날이 밝아오고원 평야!
3) 고원 평야를 달리다.
4) 오늘 달린 거리 36 마일(58 Km) 종착역!
달리기가 나에게 가를치는 교훈은 무궁하다! 오늘은 17 마일!
주택가에서!
06/17/16,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 75 F(23.8 C) 거리: 17 M (27.3 Km)
여름하면 나는 100마일 울트라 마라톤과 미 대륙
횡단 의 폭염 속의 달리기가 내 뇌리에 떠오른다.
오늘도 나의 한계 온도 70 F (21,1 C) 를 상회 하더니
급기야 78 F (25.5 C)까지 올라가 힘들게 하였다.
더위가 있어 땀을 흘릴 때 시원한 바람의 고마움을
알게 해주고 체력을 다해 헉헉대는 고통스러움이
있어야 완주 후에 기쁨를 알게 해 주는 달리기는
인생 삶의 스승이라고 생각한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2회 왕복 = 10 M 계: 1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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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6월 16일 목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17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17일째)
= Arizona 7일째=
1) 손병수 사장 님, 강이종행 기자 님 떠나보낸 다음 날 새벽!
2) 나홀로 달리기는 계속 끊없이 이어졌다.
3) 내리 쪼이는 햇살은 내 몽을 검게 태웠다.
4) 럭키 산맥의 끝자락의 오르막이 시작 되다.
5) 드넓은 지평선 저 멀리 산자락이 보인다.
6) 드디어 6 마일(10키로) 오르막을 쉼없이 달려서 오르다.
7) 오늘의 달리기를 마치고 아내의 보살핌을 받으며 바나나 한조각!
= Arizona 7일째=
1) 손병수 사장 님, 강이종행 기자 님 떠나보낸 다음 날 새벽!
2) 나홀로 달리기는 계속 끊없이 이어졌다.
3) 내리 쪼이는 햇살은 내 몽을 검게 태웠다.
4) 럭키 산맥의 끝자락의 오르막이 시작 되다.
5) 드넓은 지평선 저 멀리 산자락이 보인다.
6) 드디어 6 마일(10키로) 오르막을 쉼없이 달려서 오르다.
7) 오늘의 달리기를 마치고 아내의 보살핌을 받으며 바나나 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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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륙 횡단 코스와 사진
녹슬은 몸 닦아내는 것은 오직 달리기뿐 오늘은 12 마일!
주택가에서!
06/16/16, 목요일, 날씨: 빗방울, 습도:85 %
온도: 62 F(16.6 C), 거리: 12 M(19.3 Km)
날씨가 우중충하고 후텁지근한 습도에 빗방울
까지 조금 떨어지며 숨쉬기가 힘들게한다.
어제는 본의 아니게 휴식을 하고 오늘 주로를
달리며 내 몸의 녹슬은 부분을 닦아 냈다..
몸은 하루라도 사용치 않으면 녹이 난다.
녹슬고 썩어가는 부분을 닦아 내려고 뭇 사람들은
약을 먹는다.
나는 약 대신 고른 음식 섭취와 달리기를 한다..
내 몸은 달리기 고통을 참고 이기며 닦고 조이고
기름칠 잘하여 저세상 갈때까지 잘 사용하다 가자!
집~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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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6월 14일 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16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18일째)
= Arizona 6 일째=
1) 어제 Arizona Phoenix 한인회 만찬을 마치고 다음날 새벽은 어김없이 뉴욕을 향해 출발
2) Phoenix 시내를 벗어나 동녁으로 새벽을 열었다.
3) 응원차 방문하신 뉴욕 중앙 일보 손병수 사장님과 한인회 관계자
4) 뉴욕 중앙일보 강이종행 기자닌, 손병수 사장님의 응원 동반주!
5) 오늘의 달리기 30 마일(48 키로)를 달리고 오찬을!
= Arizona 6 일째=
어제 아리조나 LA 총김기수 총영사님과 한인회 관계자
그리고 응원차 방문하셔서 동반주 하신 뉴욕 중앙 일보 손병수 사장닌,
강이종행 기자님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 합니다.
1) 어제 Arizona Phoenix 한인회 만찬을 마치고 다음날 새벽은 어김없이 뉴욕을 향해 출발
2) Phoenix 시내를 벗어나 동녁으로 새벽을 열었다.
3) 응원차 방문하신 뉴욕 중앙 일보 손병수 사장님과 한인회 관계자
4) 뉴욕 중앙일보 강이종행 기자닌, 손병수 사장님의 응원 동반주!
5) 오늘의 달리기 30 마일(48 키로)를 달리고 오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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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륙 횡단 코스와 사진
오늘은 3.2(5.1 키로) 마일 늘린15.2(24.4 키로) 마일 달리다!
주택가에서
06/14/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58 F( 14.4 C) 거리: 15.2 M(24.4 Km)
지난 토요일 대회를 마치고 몸풀기 훈련을 계속
했지만 아직 몸은 정상으로 돌아 오지 않은 것 같아
기본이 7 마일(11.2 키로) 12 마일(19.3 키로) 씩을
달리며 조금씩 늘려가는 중 오늘은 15.2 마일
(24.4 키로) 달렸고 다음은 22 , 27, 30 마일 달리자!
발전을 할려면 과거를 모두 잊어 버려라!
호기심이 자기 발전의 발판이며 새로운 도전의
원동력이다, 과거에 발목 잡혀 입으로 떠들면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어린이와 청춘은 과거는 없고 오직 미래만 있기게
용기와 패기로 도전하여 새로움을 발견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집~딸집 끝~516~Route 34 = 왕복 =15.2 M(24.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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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6월 13일 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15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15일째)
= Arizona 5일째=
1) Arizona Phoenix 를 향하여
2) Phoenix 시내 입구 도로 공사장을 피해가며!
3)드디어 Phoenix 안내판이 보이기 시작
= Arizona 5일째=
1) Arizona Phoenix 를 향하여
2) Phoenix 시내 입구 도로 공사장을 피해가며!
3)드디어 Phoenix 안내판이 보이기 시작
4)여기저기 도로 공사가 많네요.
폭염과 싸운 164번째 마라톤 대회!
www,newsroh.com 참조
출전자 모두 입상, 한인 위상 드높여
2016년도 상반기 마지막 마라톤 대회는 혹서기에 폭염(暴炎)과 싸워 보려고 1/2 Sauer 1/2 Kraut Marathon 대회를 선택했다.
이 대회는 2012년도 출전해 무더위 때문에 무척 고생 했지만 다시 폭염의 고통을 이겨보려고 재 도전했다.
항상 대회 날의 날씨는 예측 불허다. 이번에도 10일 전에는 비를 예보 하였으나 정작 당일날은 비 소식은 없고 아침에 흐리며 높은 습도로 후텁지근 했고 경기 중간인 9시부터는 햇볕이 쨍쨍 나며 온도를 급상승 시켜 불볕 더위로 달림이들을 괴롭혔다.
함께 참가 하는 최창용 님과 최헬렌 님 부부를 픽업하기 위해 새벽 4시에 집을 나섰다. 아직 어둠이 짙게 깔려 있는 하이웨이를 달려 도착하니 오수영 님과 유병근 장로님이 와 계셨다. 번호표를 수령(受領)하려 하니 하프 마라톤으로 신청되어 있어 풀로 변경, Bib No 169을 받고, Shuttle Bus를 타고 출발지점에 왔다.
심상치 않은 무더위에 마음을 단단히 다지고 출발 선상에서 신호를 기다렸다.
코스는 Pennypack Park 입구에서 출발, Delaware River로 흘러들어 가는 Pennypack Creek를 따라 조성된 조깅 코스와 자전거길로 6마일을 지나면 Pine Rd에서 1마일은 험한 Trail Road로 연결 되어 있고 그곳을 지나 다시 되돌아오면 하프, 2바퀴 돌면 풀 마라톤이 된다.
천천히 달리기로 마음 먹고 뒤에서 출발했다.
이 공원은 Philadelphia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Fairmount 공원의 일부이다. 1905년 필라델피아 시 조례에 따라 설립 되었고 넓이는 약 16 에이커(600 평방km)이며 숲, 초원, 습지로 조성되어 있어 왜가리, 딱따구리, 청둥오리, 매 올빼미, 부엉이 등 150여 종의 새, 박쥐, 사슴, 회색 여우, 사향 쥐, 너구리, 토끼, 다람쥐 등 포유동물, 뱀, 거북이, 두꺼비, 도룡용 등 파충류등이 천연 자연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자연 공원이다.
또한 이곳에는 1697년에 건설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 King’s Highway Bridge와 1688 지어진Pennypack Baptist Church 침례 교회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문화재가 있는 유명한 마을이다.
2.5 마일을 벗어나 Pennypack Creek 을 따라가는 길은 오르락 내리락 했다.
Trail Road를 지나 한바퀴 돌아온 하프는 2시간11분! 이때부터 햇볕이 나며 온도가 상승하고 다리가 무거워 지기 시작했다. 15 마일 지점에서 맥이 빠지는 듯하여 잠시 머뭇 거리는데 지나가던 런너가2개의 소금 캡슐을 주어 먹었다.
좀 나아진 것 같아 다시 달렸다. 온도는 점점 상승해 땀이 팬티를 적시고 양말까지 내려와 질척 거렸다. 2마일 마다 있는 급수대에서 물을 마시고 머리에 부어 몸을 식혀 보지만 그때 뿐 소용이 없었다. 더위와의 싸움은 인내 밖에 없다.
가자! 22마일 지점에 왔을 때 다시 힘이 솟으며 견딜만 했다. 마지막 남은 거리를 이를 악 물고 달리기 시작 결승 매트를 밟았다. 그리고 결과를 보았다. 나이그룹 1위 였다.
우리는 Shuttle Bus를 타고 시상식이 거행되는 곳으로 갔다. 나는 70대 1위, 헬렌 최는 60대 여성 부분 2위, 오수영 님은 60대, 유병근 장로는 50대에서 각각 2위를 하며 출전자 모두 입상을 하는 쾌거(快擧)를 거뒀다.
비록 작은 대회지만 입상을 하고 태극기를 들고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으니 한국인으로서 뿌듯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대회명: 1/2 Sauer 1/2 Kraut Marathon
일 시: 2016년6월4일, 토요일, 오전: 7:30
장 소: Pennypark Philadelphia PA
날 씨: 흐렸다 맑아짐, 온도: 68~85 F 바람: 없음
순 위: 전체: 71/ 나이그룹: 1위/ (70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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