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1일 월요일
오늘도 또 다시 22 마일(35.4 키로) 홀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11/16,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온도: 30 F(-1.1 C)체감:18 F(-7.7 C), 거리:22 M
토요일 22 마일(35.4 키로) 달리며 너무 힘들었다
어제 일요일은 비도오고 집안일도 하며 휴식하고
오늘은 오기가 발동 22 마일을 달려 무사히 완주했다.
추워지기 시작 하려나? 온도가 떨어지며 바람까지
불어 등뒤에서 불때는 따사한 햇볕을 맞아 좋으나
맞바람 일때는 온몸이 얼어 붙는 듯 했다.
인간의 삶에서의 인간 관계도 좋을 때는 항상 좋을
것 같아도 돌아 설때는 매몰차게 차겁다.
험난한 날씨를 이기며 달리 듯 인생길도 지혜롭게
헤쳐나가자! 이제 2016년 첫 대회가 닥아온다.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 금년도 결산 때 웃어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3회 왕복 = 15 M 계: 2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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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월 9일 토요일
건강에 안전한 알코올 섭취량 있다? 없다?
건강에 안전한 알코올 섭취량 있다? 없다?
입력 F 2016.01.09 08:45 수정 2016.01.09 08:45
그간 몇 잔의 술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식의 알코올 섭취량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가 발표돼 왔다. 하지만 와인이나 맥주나 한모금의 양이라도 건강에 좋을 것이 전혀 없다는 알코올 섭취 가이드라인이 영국에서 새롭게 제시됐다.
영국 보건당국장(Chief Medical Officer, CMO) 샐리 데이비스 회장을 필두로 지난 20여년간 사용되어온 ‘국가 알코올섭취 가이드라인’에 대해 2012년부터 전면 재검토가 이뤄진 후, 2016년 새해가 밝음에 따라 새롭게 시정된 국가 알코올 섭취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영국 더 선,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 현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알코올 섭취와 관련하여 ‘안전하다’할만한 섭취량은 없으며, ‘마시지 않는(0)’것이 술로부터 가장 안전한 양이라 못 박고 있다. 그러면서 조금이라 마시면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항산화성분 덕에 레드와인이 건강에 좋다고 오랫동안 믿어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레드와인에 대한 긍정적 믿음을 다시 세울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다음은 새롭게 알코올 섭취 가이드라인에 들어 간 간략한 내용들이다.
△ ‘마셔도 좋을 알코올의 양’은 존재하지 않는다. 섭취량 제로(0)야말로 건강에 유익하다.
△ 남성이나 여성이나 적정 음주량을 일주일 14유닛 이하로 선 그어야 한다. 이는 맥주 파인트 7잔, 와인 7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 임신부는 태아를 위해 한모금의 술도 마시지 않아야 한다.
△ 간 회복과 휴식을 위해 일주일에 몇 일간(최소 2일)은 금주해야 한다.
△ 레드와인은 기존의 사실과 달리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술을 마셔야 할 때는 음식과 함께 천천히 마신다.
△ 알코올 섭취량과 비슷한 양으로 물도 같이 마신다.
여기서 유닛은 {술의 양(㎖)×도수(%) } ÷1000으로 계산되는 단위로, 와인(알코올 도수 13% 기준) 125ml 잔 = 1.6 유닛 / 175ml 잔 = 2.3 유닛 / 250ml 잔 = 3.3 유닛 /한 병 = 10 유닛에 해당한다. 맥주의 경우 알코올 도수 4% 파인트= 2.3 유닛 / 5.2% 파인트= 3 유닛 / 8% 파인트 = 4.5 유닛에 해당한다. (자료: nhs.uk/change4life)
영국 정부는 남성은 하루 3-4유닛, 주당 21유닛 이상, 여성은 하루 2-3유닛, 주당 14유닛 이상 마시지 않을 것을 권고해왔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는 성별에 따라 알코올 섭취 영향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최소 2일은 술을 멀리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보고서의 근거자료 중 하나인 최근 유니버시티콜리지 런던 연구결과에서는 4주 동안 금주한 경우 이들의 간 기능, 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회복됐고, 당뇨와 간 질환 발병 위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조금의 양이라도 음주가 기존의 생각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에 대해 더욱 명확한 증거들을 내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보건당국장(Chief Medical Officer, CMO) 샐리 데이비스 회장을 필두로 지난 20여년간 사용되어온 ‘국가 알코올섭취 가이드라인’에 대해 2012년부터 전면 재검토가 이뤄진 후, 2016년 새해가 밝음에 따라 새롭게 시정된 국가 알코올 섭취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영국 더 선,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 현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알코올 섭취와 관련하여 ‘안전하다’할만한 섭취량은 없으며, ‘마시지 않는(0)’것이 술로부터 가장 안전한 양이라 못 박고 있다. 그러면서 조금이라 마시면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항산화성분 덕에 레드와인이 건강에 좋다고 오랫동안 믿어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레드와인에 대한 긍정적 믿음을 다시 세울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다음은 새롭게 알코올 섭취 가이드라인에 들어 간 간략한 내용들이다.
△ ‘마셔도 좋을 알코올의 양’은 존재하지 않는다. 섭취량 제로(0)야말로 건강에 유익하다.
△ 남성이나 여성이나 적정 음주량을 일주일 14유닛 이하로 선 그어야 한다. 이는 맥주 파인트 7잔, 와인 7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 임신부는 태아를 위해 한모금의 술도 마시지 않아야 한다.
△ 간 회복과 휴식을 위해 일주일에 몇 일간(최소 2일)은 금주해야 한다.
△ 레드와인은 기존의 사실과 달리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술을 마셔야 할 때는 음식과 함께 천천히 마신다.
△ 알코올 섭취량과 비슷한 양으로 물도 같이 마신다.
여기서 유닛은 {술의 양(㎖)×도수(%) } ÷1000으로 계산되는 단위로, 와인(알코올 도수 13% 기준) 125ml 잔 = 1.6 유닛 / 175ml 잔 = 2.3 유닛 / 250ml 잔 = 3.3 유닛 /한 병 = 10 유닛에 해당한다. 맥주의 경우 알코올 도수 4% 파인트= 2.3 유닛 / 5.2% 파인트= 3 유닛 / 8% 파인트 = 4.5 유닛에 해당한다. (자료: nhs.uk/change4life)
영국 정부는 남성은 하루 3-4유닛, 주당 21유닛 이상, 여성은 하루 2-3유닛, 주당 14유닛 이상 마시지 않을 것을 권고해왔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는 성별에 따라 알코올 섭취 영향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최소 2일은 술을 멀리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보고서의 근거자료 중 하나인 최근 유니버시티콜리지 런던 연구결과에서는 4주 동안 금주한 경우 이들의 간 기능, 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회복됐고, 당뇨와 간 질환 발병 위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조금의 양이라도 음주가 기존의 생각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에 대해 더욱 명확한 증거들을 내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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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내는 12 M(19.3 Km)), 나는 22 M(35.3 km)!
주택가에서!
01/09/16, 토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38 F(3.3 C), 거리: 22 M(35.3 Km)
장거리 계획을 세우고 어제 휴식 했으나 몸 켄디션이
좋지않아 망서렸으나 새벽에 일어나 보니 괜찮은 것
같아 내가 먼저 5시에 나아갔다
8 마일을 돌고 딸집에 들러 Abby(애완견)를 데리고
달리다 아내를 만나 아내는 12 마일(19.3 키로)Abby는
5 마일(8키로) 달렸다, 그리고 혼자 마지막 3 마일를
달려오는데 너무 힘들다. 장거리 달리기는 준비가 필요
하며 점차적으로 늘려 다음에는 27 M((43.4 Km)
32 M (51.5 Km) 등을 일주일에 한번은 달릴 것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 516= 3회 왕복 = 15 M, 계: 2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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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월 7일 목요일
새해 첫 장거리 17 마일(27.3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07/16,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2/mph
온도 19 F(-7.2 C), 거리: 17 M( 27.3 Km)
새해들어도 몸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설상가상
으로 감기기운 마져 있어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
새해 첫 장거리로 17 마일(27.3 키로) 달렸다.
이제부터 다시 거리를 늘리며 장거리 훈련에 돌입
할 것이다. 왜? 몸상태가 좋아지지 않는지?
어제는 체력이 딸리는 듯 하여 스테이크를 먹었다.
그리고 몸아! 정상 컨디션을 찾아라 하고 달렸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 516=2회 왕복= 10 M 계:1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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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월 5일 화요일
새해 4일차!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 속에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05/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11 F (-11.1 C), 거리: 7 M (11.2 Km)
어제 갑자기 불어 닥친 한파는 오늘 새벽 체감온도
-4 F(-20 C)를 기록하여 몸을 옴추리게 했다.
망서림을 뒷전으로 타이즈 바지, 윈드자켓, 겹장갑,
마스크, 모자를 쓰고 주로에 나섰다.
몸에 닿는 기온이 써늘하다. 달려보자!
오늘 장거리를 예정했으나 발이 몹시 시려워 내일
로 미루고 집으로 향했다. 모두가 점차적 적응이
필요하다, 1월24일 NYRR 첫 하프 마라톤 출전에
산뜻하게 출발토록 노력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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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월 4일 월요일
야멸찬 2016년도 70 대 나의 목표!
1) 풀마라톤 12~15번 출전 전 대회 입상!
2) 보스톤 마라톤 대회 나이구룹 10위권 진입
3) NYRR 개최대회 10 번이상 출전 입상,
70 대 우수선수 선발에 도전장
4) 울트라 마라톤 2~3회 출전 계획
생각대로 되지 않겠지만 꿈을 세우고 실천하려는데
의미를 두겠어요.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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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새해 3번째 달리기는 7 마일(11.2 키로) 지속주!
주택가에서!
01/04/16,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 30 F(-1.1 C), 거리: 7 M (11.2 Km)
이제 겨울이 시작 되려나?
쌀쌀해 진 날씨에 맞 바람은 살을 예이는 듯 짜릿해
정신을 번쩍 들게하는 체감온도 22 F(-5.5 C)!
연2틀은 동반주 하여 오늘은 나홀로 지속주를 했다.
아직도 왼쪽 팔과 어깨 통증이 해를 넘겨도 낫지 않
는다. 그래도 나는 달린다. 꼭 달려서 완치 할 것이다.
이제 1월24일 70 대로서 첫 대회인 NYRR 하프 마라톤
에 출전 산뜻 하게 출발하기위해 훈련을 강도 있게하자!
내일은 장거리 22 마일(35 키로) 달릴까? 한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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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월 3일 일요일
새해 두번째 훈련도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1/03/16,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31 F(-0.5 C) 거리: 11 M ( 17.7 Km)
새해 두번째 달리기! 허드슨으로 가자!
아내와 새벽에 일어나 캄캄한 Garden State Pkwy
고속도로를 45 M (72 Km)를 달려 도착한 허드슨
강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산과 강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베카, 메리,그리고 아내와
나, 4명이 Alpine 방향으로 달렸다.
어둠이 서서히 걷히며 동녁에 해가 떠 오른다.
새해의 벅찬 힘을 안겨 주는 듯 했다.
간단히 11 M (17.7 Km)달리고 폴김, Miss 왕과
Breakfast 를 하고 집으로 왔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6년 1월 2일 토요일
병신년 새해 가족 모임!
외손녀(Erin), 친손자(주안)
딸 과 며느리
전가족
원숭이 해를 맞이하여
미국에 사는 둘째 형님가족과
우리 가족 과 조카들이 모여
아내가 만든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고 우애를 돋독히했다
그래도 명절은 어린 손주들의 날!!
딸 과 며느리
전가족
원숭이 해를 맞이하여
미국에 사는 둘째 형님가족과
우리 가족 과 조카들이 모여
아내가 만든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고 우애를 돋독히했다
그래도 명절은 어린 손주들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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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6년 첫 훈련은 리달리아 회원과 함께 출발!
Saddle River Park에서!
01/02/16,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없음
온도: 30 F(-1.1 C), 거리: 10 M (16 Km)
본의 아니게 년말 년초 2틀을 쉬고 새해 첫 훈련은
Saddle River Park Trail Road 에서 아내와 리달리아
회원들과 10마일(16 키로)를 달렸다.
그리고 다이너에서 최호규 회장님께서 제공하신
신년 첫 Breakfast로 식사로 시작하였다.
최호규 회장, 김태수 목사, 연영제 목사, 아내 오랫만
에 전중표님도 함께한 첫 출발을해산뜻 했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삶에 있어서 약속은 금언이다. 그리고 그 사람의
신의과 인격의 척도다. 나도 나를 돌이켜 보자!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있는가?
Saddle River Park Trail Roa d= 5 M 왕복 = 1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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