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squan County Park 에서!
07/07/15, 화요일, 날씨: 습도98%의 찌뿌염
온도: 73 F (23 C), 거리: 5 M(8 Km),
지난주 대회를 마치고 계속된 훈련이 몸을
괴롭히는 듯 하여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최창용 님과 달리기위해 Manasquan Park으로 갔다.
어제의 휴식이 몸을 가볍게 만들었지만
습도가 98%로 해가 뿌였게 보일 정도였다.
한바퀴 5 마일을 달리고 오니 온몸이 물에 빠졌다
나온 사람처럼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이런 고된 달리기를 누가 달리려 하며 중독이라
말 할 수 있을까? 사람은 필요에 의해 목적을 위해
행위를 추구한다. 그것이 아무리 힘들어도 해야만
하면 한다. 달리기도 자기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이다.
Manasquan 한 바퀴 =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