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7일 화요일

최창용 님과 Manasquan Park에서!




 Manasquan County Park 에서!

07/07/15, 화요일, 날씨: 습도98%의 찌뿌염
온도: 73 F (23 C), 거리: 5 M(8 Km),

지난주 대회를 마치고  계속된 훈련이 몸을
괴롭히는 듯 하여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최창용 님과 달리기위해 Manasquan Park으로 갔다.
어제의 휴식이 몸을 가볍게 만들었지만
습도가  98%로 해가 뿌였게 보일 정도였다.
한바퀴 5 마일을 달리고 오니 온몸이 물에 빠졌다
나온 사람처럼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이런 고된 달리기를 누가 달리려 하며 중독이라
말 할 수 있을까? 사람은 필요에 의해 목적을 위해
행위를 추구한다. 그것이 아무리 힘들어도 해야만
하면 한다. 달리기도 자기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이다.

Manasquan 한 바퀴 = 5 M




2015년 7월 5일 일요일

조성모 화백 산채 방문!




07/05/15, 일요일, 날씨: 맑음,

허드슨 강변에서 훈련을 마치고
뉴욕 북쪽 Monroe Town에 있는
조성모 화백 산채르 최창용님 부부와
우리부부가 방문 하였다.
깊숙한 산속 조용한 곳에 위치한 산채를
자력으로 만들어가는 모습에 감탄했다.
2012년12월29일 이전하여 개척해 놓은
진척을 보아 5년후면 아마도 훌륭한 환경
이 조성 될 것같다.
모쪼록 어려운 환경을 개척 희망한 산채
로 조성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 가다.




허드슨 강변에서!.

07/05/15, 일요일, 날씨: 맑았으나 습기 많음
온도: 72 F(22.2 C), 5 M (8 Km)

오랫만에 아내와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역시 강물이 출렁이고 주로의 나뭇들은
푸르러 햇볕을 막아 주어 달림이들이 달리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최창용님, 최 헬렌님, 유병근 장로님 그리고
아내와 함께 즐런을 하고 커피를 한잔했다.
그리고 다시 허강을 찾으니 폴 김등 회원들이
장거리를 달리고 요가를 하고 있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15년 7월 4일 토요일

손주와 아내와 함께 달리는 필라 강변!





Philadelphia  Schuylkill River  에서

07/04/15, 토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75 F, 거리: 10 M(16 Km)

새벽 6시 아들 내외를 출근 시키고 아내와
손주와 함께 Pancake 집에서 아침을 먹고
Schuylkill River 강변으로 갔다.
공휴일이라 많은 런너들이 힘차게 달린다.
행복이 따로있나? 이것이 행복이지?
달리고 또 달려서 행복을 찾는다.

 Schuylkill River = 왕복 = 10 M

손주 보려고 아들(전택) 집 필라로!





07/03/ 15. 금요일, 날씨: 맑음

오늘 부터 미국 독립 기념일로 연휴 기간
이지만 휴일 없이 일을 해야하는 아들과
며느리를 위해 손주를 보려고 필라로 왔다.
점심을 먹고 공원에 와서 손주와 놀이 터
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겼다.
동물은 종족 번식에 있다고 생각하는 나는
태어나 내 임무를 완 수 했다,





2015년 7월 2일 목요일

아내와 함께 달린 오늘 훈련은 쨍!!!





주택과 트랙 달릭기!
07/02/15, 목요일, 날씨: 안개 낀 것처럼 흐림.
온도: 62 F (16.7 C), 거리: 14 M(22.5 Km)

실내 울트라 50 키로를 마친지 4일이 지났다.
하루 휴식하고, 8 M, 7 M, 오늘 14 M로 몸이
거의 회복 단계 같아 오늘은 아내와 5 마일 함께
달리고 3 마일 더 달려 트랙 운동장으로 가서
8 Lane 3 Set를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몸도 거의 회복 된것 같았고 애들이 사준 새신
을 오늘 드디어 신고 달려보았다.
정말 맘에 꼭 드는 운동화다! 신자 마자 느낌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이렇게 나에게 마음에 딱
드는 신! 처음 같았다. 몇 켤레 더 사야겠다.

주택: 아내 = 5 M, 나는 = 8 M
트랙: 8 Lane x 3 Set = 24 Loops = 6 M, 계: 14 M



2015년 7월 1일 수요일

2틀째 몸풀기 1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7/01/15, 목요일, 날씨: 오던비 끝이고 흐림,
온도: 69 F(20.5 C), 거리: 7 M (11.2 Km)

새 운동화를 신고 나갈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져
신던 신발을 신고 나아갔다.
"구화는 신화를 아낀다"라는 말인가?
이제 몸이 많이 회복 된듯 달릴 만 했다.
짧게 지속주로 주로를 달렸다.
역시 나는 주로 체질로 길들여 진 듯 하다.
트랙은 일률 주의로 오직 목표 결승지점 도착
이다. 기록 경기는 적합 할지 모르지만 일반 경기
는 런너들이 흥미를 갖을 수 없을 것 같다.
삶에도 오르고 내리고 하는 환경의 변화가 있어야
주어진 삶을 가치있지 살았다고 하지 않을까?
즉 뭇 사람들이 내 삶을 책으로 엮으면 몇권이
되며 한편의 드라마로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그것이 인생 답게 산 것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주택: 잡~ 딸집 끝=왕복 = 7 M(11.2 Km)


2015년 6월 30일 화요일

행복한 을미년 6월의 마지막 날!



2015년 6월 30일, 날씨: 맑음,
낮의 온도: 88 F (31.1 C)

무더운 날씨를 피해 아내와 외손녀 Erin와 함께
Cheesequake State Park을 찾아 산책을 하고.
Whole Food Super Market 을 찾았다
돐을 엊그제 지나더니 이제는 제법 걸어 다니며
이것 저것 손짓하며 사 달란다. 또 보채기도 한다.
음악이 나오면 궁덩이를 들먹들먹 춤도 추며
재롱을 부려 할미, 할아범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리고 달림이에게 가장 기분 좋게 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맘에 쏙드는 "새 운동화"를
선물 받을 때다.
지난 아버지 날 아들 딸이주문한 신발이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묵직했던 머리가 갑자기 엔돌핀이 솟구 쳤는지?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아 내일을 기다릴 수 없어
저녁 때 튀쳐 나가야 할 것 같다.

대회 마치고 몸 풀기 1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6/30/15,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8 M

일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 휴식을 취했다.
종아리 허벅지 모두 아프다. 그러나 이대로
있으면 몸이 풀리지 않을 것 같아 주택가를
달리려고 나아갔다.
무거운 다리를 끌고 딸집을 지나 운동장트랙
으로 들어갔을 때 비로서 풀리는 듯 했다
실내 트랙 30 마일 경기 출전 준비로 사용 했던
주로와 트랙에 머리 숙여 감사했다.
이런 훈련 장소가 없었다면 과연 내가 완주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정말 고마 웠다.
이제 오늘로 2015년도 상반기 반을 지난다.
하지를 지나며 해도 벌써 짧아지기 시작했다.
하반기 계획 실천으로 내년도 보스톤 대회에서
마라톤의 꽃을 피우기 위해 최선의 훈련을 하자!
"목표가 있으면 삶의 의미를 느낀다"

주태기: 집 ~ 딸집 끝= 왕복 = 7 M
트    랙: 400 m x 4 Loops = 1 M        계: 8 M

2015년 6월 29일 월요일

실내 50 K 울트라 마라톤 성공적 완주!








대회명: 6th Annual Grant-Pierce 
          Indoor Marathon
  : 2015628,일요일,오전,9:00
 Thomas Jeffferson Middle School (실내 체육관)
  : Ultra=50 Km(31 Mile)
  Ultra=200 m Track=250 Loops(바퀴)
시   간: 마라톤: 4시간21분03초
         50키로:5시간17분27초
순     위: 전체: 마라톤, 21위, 50 키로:8위
완주자: 총 출전 60명중 44명
내    용: 1) 69세로 최고령자였음, ( 62세 1명)
               2) 실내 체육관이 무척 더웠음
              3) 바닥은 고무로 농구장에 바닥과 같았음.
              4) 시간,회전수를 봉사자가 선수 수작업
              5) 생각보다 모두 기록이 저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