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5일 월요일

내일을 위해 오늘은 한 발짝 뒤로!

트랙에서!

06/15/15, 월요일, 날씨: 후텁지근한 비.
,온도: 75 F(24 C), 거리: 2 M(3.2 Km)

왜? 요즈음 피로한가? 왜 손녀 첫 돐? 날씨?
나이? 무엇인지 모르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로를 느낀다.지난주도 67 M(107 Km)밖에
달리지 않았다 평균이하의 달리기를 하고도
이런 상태라면 다음 대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의문 스럽다.
여하튼 오늘은 트랙 1셋트만 하고 돌아오며
내일 120 바퀴를 예약 했다.

400 m x 8 Loops = 1 Set =2 M(3.2 Km)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아내와 함께 달리기!





Manasqueens County Park 에서!

06/14/15,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85 F(29.4 C), 거리: 5 M(8 Km)

어제 외손녀 첫돐 파티 준비에 그동안 아내가
피로 했는지?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여 커피 한잔
하고 늦은 10시에 쌓였던 노폐물을 제거하기위해
Manasqueens Park으로 갔다. 
바람이 없는 무더위의 숲속은 나무 냄새가 물씬 
풍기며 여름철의 냄새가 온몸을 휩싸인다.
한바퀴를 돌고 집으로 오며 "건강은 건강 할 때
지키자"건강을 지키기위한 달리기, 정말 힘들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꽁짜"가 없다.

외손녀( Erin) 첫돐 파티!








06/13/15,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85 F

탄생일은 2014년6월16일이지만3일 앞당겨
오후4시 가족 친지와 딸 사위 친구 70 여명
초청 음식점에서 초졸하고 간단하게 했다.
내가 태어나 아들 딸 낳아 그 들이 친 손주
외 손녀를 낳아 지난12월 그리고 오늘 첫돐
파티를 하였으니 내가 태어나 할일을 다 한
듯 하다.

 

2015년 6월 13일 토요일

외손녀 돐날 1일달리기와 Abby와 함께5 마일!






주택가!

06/13/ 15.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80 F(26.7 ㅊ), 거리: 12 M(19.3 Km)

오늘이 외손녀(Erin)이 첫 돐 날!
덥지만 온다는 비는 멀리 사라졌다.
결혼이 무에서 유를 창출했고, 유가 시간의 흐름을
먹고 어엿한 한 생명체로서 성장하고 있다.
세상의 오묘함을 새삼 느끼며 나는 오늘도 달리기
위해 딸집까지 태극기, 성조기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을 입고 한국인임을 알리기위해  주로 선상의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달려가 Abby(애완견)를 데리고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주로를 달리며 과연 눈앞에 닥친 실내 울트라
마라톤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200 m 를 250 바퀴 50 km!  실내에서 뺑뺑 돈다.
환경도 궁굼하다, 바닥은? 온도는? 기타 모두!
호기심은 삶의 생명체다. 아무것도 모르고 참여하자!

집 ~ 딸집 = 왕복 = 7 M(1인 달리기)
딸집 주면 1바퀴 = 5 M(Abby와 함께)   계: 12 M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짬을 내어 폭염 속 1인 달리기!

집 주변에서!

06/12/15, 금요일, 날씨: 폭염속 맑음
온도: 85 F, 거리: 6 M

덥다 더워! 아침 시간을 놓쳐 늦은 시간에
아파트 주변을 돌았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장소를 찾아 짧게
라도 달려야 내 소임을 다 한 듯 하다.
하계훈련! 땀이 떨어지는 소리가 뒷전에
들리는 듯 마구 쏘다져 내린다.
그러면 내 몸은 더욱 가벼워지는 듯 하다.
올 여름 훈련은 어떻게 할 것인가?

집 주변= 3 바퀴 = 6 M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몸 풀기 1인 달리기!


주택가 에서!
06/11/15,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18.3 C), 거리: 7 M(11.3 Km)

어제의 피로를 풀려고 생각하는데 아내가 딸집
까지 달린다고 하며 나가 버린다.
나도 준비하고 따라가려 했는 데 벌써 가 버렸다.
아내는 벌써 딸집가에 Abby와 함께있지 않은가?
나는  Abby와 함께 1 마일 달리고 집으로 향 했다.
역시 나는 트랙 보다는 주로가 좋다. 주변 환경이
변하고 오르막 내리막 이있고 그늘이 있다.
그리고 목표 지점이 멀리에 있어 무아의 지경에
빠질 수 있어 좋다. 실내 마라톤 잘 할 수 있을까?
의문 스러워 진다.

주택: 집 ~ 딸집 = 왕복 = 7 M(11.3 Km)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드디어! 트랙 100 바퀴 1인 달리기 완주!

트랙 에서!
06/10/15,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3~75 F, 거리: 27 M

며칠째 며르던 트랙 장거리 훈련을 오늘 결국했다.
아침 5시에 집을 나서 트랙 경기장으로 가며 몸을 풀고
400 m  트랙이 8 Lane으로 되어 있어 끝 의 8번부터  1번
까지를 1 Set로 하여 5 번 40 바퀴를 돌고는  물마시고
다시 3번, 3번 1번2 바퀴 총 100 바퀴로 마무리했다.
새벽에는 해가 없어 좋았으나 해가 올라오면서 온도가
올라가고 더위가 온몸을 휩싸서, 속도가 느려지고 힘들어
지기 시작 했다. 건강 걷기 하는하던 사람들도  말 없이
교체가 이루어진다. 인생도 만났다 헤어지고 또 새로운
사람과 만난다.힘들어 하면서 끝까지 달리다 보면 목적지
에 당도 하 듯. 인생도 시간이 흐르면 죽음의 목적지에
닿게 되겠지? 물 흐르 듯 세월 따라 가자!
실내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한두번 더 연습 해 보자!

집 ~ 운동장 = 왕복 = 2 M
400 m X 100 Loops = 40 Km( 25 M)  계: 27 M

2015년 6월 9일 화요일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주택가 달리기!




주택가에서!

06/09/15,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85 F, 거리: 5 M (8 Km)

새벽 3시에 일어 났다 다시누으니 6시30분!
온몸이 쑤시고 도저히 일어 날 수 없어 장거리
훈련을 포기하고 하루 더 휴식을 취 하려고 했다.
딸집에 갔더니 아내가 16일 Erin(외손녀)의 돐을
13일 토요일 한다고 지난주에 돐반지를 사고 잔치
상에 올려 놓을 작품을 만들고 있었다.
나는 Abby(애완견)과 Erin이와 함께 주택가를 땡볕
속에서 5 마일을 달리고 왔다.
할매의 외손녀 사랑의 작품이 진정한 사랑의 표시
같다. 저 작품을 만들며 무아의 지경에서 Erin이를
얼마나 많이 생각 했을까?  가히 짐작이 간다.

딸집 주위 한 바퀴= 5 M



2015년 6월 8일 월요일

내일 장거리 트랙을 위한 휴식!


06/08/15, 월요일, 날씨: 흐리고 빗방울

어제 달려 보았지만 느끼기지 못하는 피곤
때문에 속도도 느리고 음식도 땡기지 않아
오늘은 휴식하고 내일 트랙에서 장거리 훈련
을 하려고 한다.
몇번정도는 트랙에서 장가리 훈련을하여
실전에서 지구력을 키워 인내 하도록 하자!
실내 50키로 울트라 마라톤 잘 할 수잇을까?



2015년 6월 7일 일요일

할머니의 손주 사랑!




오늘 손주 주안( 전택이 아들)과
외손녀 에린(승택이 딸)이 집을
방문한다고 예쁜 김밥 작품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