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9일 일요일

장거리 32 마일 성공 !

허드슨 강변에서
08/19/12,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76 F
거리: 32 M, 시간: 6 시간

장거리를 계획하고 새벽에 나가려다, 갑자기 일이
있어 12시20분 부터 허드슨에서 혼자 달리기 시작
6시20분에 마쳤다, 오늘은 습도가 없어 생각보다
땀이 나지 않아 쉬지 않고, 천천히 달려 완주 했다
오랫만에 두바퀴 장거리에 성공했다
끝에는 힘들어 배가 아파오려고 했다, 한계를 넘는
것 일까? 샤워를 하고 났을 때 입술이 새 파랬다,
목도 쉬어 있었다, 체력의 한계점인가?
영양 관계인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Exit 1~ 경찰서~Exit 1~Edgewater~Exit 1=2회왕복=32M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오전 오후 동반주 !

오전:오버팩 팍에서
08/17/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어제 장거리를 하여 오늘은 몸만 풀려고 나갔다가
제시카를 만나 3바퀴를 돌고, 5바퀴는 뒤늦게 나온
곽명숙님과 돌았다,
가장 힘 않드리고 달리는 것은 내 페이스로 달리는
것이다, 조금 늦게, 빨리 달리면 힘들어 진다
요즈음 영양 관계인지? 자주 몸살난 듯 몸이 쑤신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 계: 12.5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흐림, 온도: 90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20분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했다,
나는 달리며 많은 땀을린다, 그래서인지? 현기증이
나곤 한다, 소금을 먹어 봐야 겠다
천천히 늦게 달리면 더 현기증이 난다,
더 힘들고, 짜증난다, 방법을 달리 해 보자!

Exit 1 ~  경찰서= 왕복 = 11 M

2012년 8월 16일 목요일

오늘은 21 마일 성공 !

허드슨 강변에서
08/16/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9 ~75 F
거리: 21 M,  시간: 4시간

어제 오후 2~4시까지 달리고 오늘 새벽 5시 25분부터
경찰서 까지 달려서 왕복을 성공 했다
19마일에서 약간의 왼쪽 무릎 뒷쪽이 땡겼으나 별 이상이
없어 부상에서 90 %이상 치유 된것 같다,
일요일은 시간이 되면 장거리를 해야 겠다,
달리기 만큼 고통을 주는 것은 없다, 그  고통을 자기
생활에 반영 시켜 나아간다면 어떤 일이부닥쳐도
헤쳐 나아가고, 할수 있고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다,

집 ~ 경찰서= 왕복 = 21 M

2012년 8월 15일 수요일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8/15/12, 수요일, 날씨:비, 온도: 86 F
거리: 11M, 시간 2시간10분

오후 2시 허드슨 강변의 온도는 하루중 가장 높른
온도며 해가 났다, 흐려지더니 비가 내렸다,
아스팔트 길위에 떨어지는 빗 방울은 수증기로
변하여 한증막 수증기를 뿜어 숨이 곽막혔다
현철수박사와 동반주 하며 천천히 달려보았지만
한여름의 달리기는  현기증까지 날 정도였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  12 M

2012년 8월 14일 화요일

나를 위해 달리자 !

오전: 오버팩 팍에서
08/14/12,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7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다리가 무겁고 달리기 싫었으나,
나를 이기기위해 늦은 6시30분에 나아갔다
왼쪽 종아리에서 열이난다,  참고 달리니
나아졌으나 피로 기색이보여 6 바퀴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혼자서 달리며 혼자 있는 법을
습관화 시켜 보도록 계속 노력 하기로 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오후: 허드슨 강변에tj
날씨: 잔뜩 흐림, 온도: 83 F,
거리: 5 M, 시간: 50분

4시에 만나 현박사와 동반주로 몸반주 했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8월 13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08/13/12,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86 F
거리: 6 M, 시간: 54분

아내와 오후 3시30분에 허드슨 강변 나아가
아내는 남쪽으로 나는 북쪽으로 달렸다,
습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 했으나 높아 무더웠다,
어제의 후유증인가 몸이 무겁다 
조금만 달리고 몸을 휴식 시키고 내일 달려보자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

2012년 8월 12일 일요일

오랬만에 29 M 달렸다, 오전, 오후 달렸지만 !

오전: 허드슨 강변에서
최창용님 부부와 함께
08/12/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76 F
거리: 18 M, 시간: 3시간

온도는 높아도  새벽을 지나니 습도가 닞아 달리기
나쁘지 않아 집에서 출발 경찰서까지 달려갔다,
돌아서 언덕을 내려 오니 최창용님 부부가 오신다
다시 경찰서에올라 갔다, Exit 1 까지 왔다,
이제 부상에서는 탈출 한 것 같으나 장거리가 많이
부족 하여 이제 부터는 장거리를 중점 달려야 겠다

집~ 경찰서~ 언덕Circle~ 다시 경찰서~ Exit 1 = 18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현철수 박사와 함께
온도: 86 F, 거리ㅣ 11 M, 시간: 2시간

오랫만에 현박사와 동반주 했다
Edgewater 에 갔다 폭포수에 갔을 때 현기증이 났다
기운이 똑 떨어지며 어지럽고 힘이 없어 잠시 앉았다
달려왔다, 2분정도 정말 어지러웠다, 탈수 현상일까?
여하튼 돌아와 게토레이를 먹고 집으로 왔다,

Exit 1~Edgewater~폭포수~Exit 1 = 11 M

2012년 8월 11일 토요일

후텁지근한 날씨 !

오버팩팍 에서
08/11/12, 토요일, 날씨: 잔뜩흐림, 온도: 76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계속 날씨가 후텁지근하고 달리기가 힘들다,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철인 3종 경기를 개최 하기
때문에  오버팩 팍에서 달리러 나아갔다,
내일 장거리를 달리려고 몸만 풀고 왔다
그래도 날씨 때문에 힘들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내가 달리기를 좋아하는 이유

달리기 예찬론!


“모두모두 달려서 건강 찾고, 밝은 사회 만들자 !”
내가 달리기를 즐기며 사랑하는 이유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삶에 필수 영양제이기때문이다,
정신적으로는 첫째 스트레스가 쌓일 때 날려 보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달리는 것이다, 힘껏 달리면 고통이 따른다, 이것을 이기기 위해 모든 것을 잠시 잊게 되며, 그 사이 스트레스는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린다.

두 번째로 思索(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생활에 쫓기다 보면 스스로를 돌이켜 보는 시간을 찾기가 쉽지 않다, 달리기에 신경을 쓰면 힘들고 여기 저기 통증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이때 자기를 돌아보고, 주위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하며 반성하고 용서하고 깨달으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도 계획 하고 설계한다.

셋째로 좋은 생각 긍정적 사고 능력을 키운다, 원효대사는 “심생즉 종종법생, 심멸즉 촉루불이” 라고 설파했다, 모든 것은 마음 갖기 따름이다, 같은 사물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생활에서도 어떻게 생각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달리다보면 긍정적 사고를 가질 수 있어 모두를 좋은 방향에서 생각하게 된다.
육체적으로는 첫째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므로 세포에 영양을 잘 공급하고 신체 각기능이 활발히 움직여 활동에 자신감을 준다,,

둘째 면역성을 강화시켜 각종 질병 침투를 예방하여 병마를 모르고 항상 건강미 넘치게 생활하게 한다
이렇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켜주는 달리기 운동을 생활화하면 우선 좋은 습관이 길들여지고, 불필요한 환경에 젖어들지 않게 되며, 생활과 함께 생각도 건전해 진다,

반대로 몸이 아프거나 괴로우면 모든 일이 귀찮아지고 게을러지고 하기 싫어져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되며 자기자신을 책망하고 비관하게 한다,
이 세상 만물은 자기 자신이 존재하므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것이므로 가장 존귀한 것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 것이다,
정신적으로 건전하고 육체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위하여 시간과 경제를 10 % 할애하라는 말이 있다,

예를 들어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면 “몸을 움직여 근육을 사용해 세포를 피곤하게 만들도록 달려라. 그날 밤은 숙면으로 보내게 될 것이다.”
정신적 육체적 모든 병은 자기 자신에게있으므로 “결자해지”의원칙에 따라 본인 스스로 치유 해야만 된다는 것을 달리기는 가르치고 있다
내가 달리기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유다.

김성유, 오수영님과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8/10/12, 금요일, 날씨: 비, 온도: 80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달림이에게는 최악의 날씨다, 비가 올둥 말둥!
습기가 100 %, 달리는 중 한바탕 비는 뿌렸지만
호흡 곤란만 이르키는 습도 때문에 힘들었다
그러나 이럴 때 달리면 극한 속에서 이기는
 힘이 생긴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마음도 굳건히
하고 달려 무난히 완주 했다
오수영 회장과 오랫만에 동반주 했다,
부상에서 탈출 되는 듯 하여 좋았다,
오랜기간 고생 하여으므로 더 튼튼해 질 것이다

집~Edgewater~Exit 1~ 경찰서~ Exit 1 = 1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