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2일 화요일

귀한 손님과 동반주 !


홍순완님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06/12/12,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65 F
거리: 5 M, 시간: 50분

시카코에서 홍순완님께서 오셨서 함께 동반주 했다,
2010년 미대륙 횡단때 인디아나 주에 오셔서 동반주
하여주시고, 점심도 사주시고, 홍삼도 주셨었다,
그분을 2년여만에 만나 또다시 허드슨 강변에서
동반주 하였으니 아니 기뿔 수있겠는가?
삶이란 좋은 만남이있으면 그만큼 즐거움이 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오후
날씨: 비, 온도: 69 F
거리: 11 M, 시간: 2시간10분

억수 같이 비는 오지만 우리는 달린다, 약속 했으므로,
4시50분 부터 현 박사와 둘이서 비를 흠뻑 받으며 달렸다
둘 만이아는 추억을 만들면서, 경찰서 고개를 오를 때는
안개가 자욱하였고, 허드슨 강물은 출렁 거리고, 건너편
맨하탄은 비로 인해 보이지 않았다,
달리는 두 사람만의 세계요, 추억이였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2012년 6월 10일 일요일

현박사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6/10/12,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장거리 훈련을 하려다, 사정이 있어 16 마일로
훈련을 마감 해야 했다,
혼자서 5 마일을 달리고 11 마일 동반주 했다
1마일은 전력 질주도 해 보았다,

Exit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           계: 16 M

2012년 6월 9일 토요일

허드슨의 아침 !

                                         허드슨강변의 기암 절벽 !
                                         저멀리 GWB가 보인다
허드슨 강변에서
06/09/12,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67 F
거리: 5 M, 시간: 50분

내일을 위해 간단한 달리기를 회원들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은 역시 아름답고, 운동하기 좋은 곳이다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안식처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6월 8일 금요일

또 현박사와 동반주 !

허드슨강변에서
06/08/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8 F
거리: 9 M, 시간: 1시간30분

허드슨 강변은 나무 숲 터널이라 더위를 모른다
오후 5시에 만나 넘어가는 해의 나무 그늘 아래서
현 박사와 동반주 했다,
점점 기력이 좋아지는 현 박사의 모습에 흐뭇하다
앞으로 울트라 모임을 만들어 장거리 달리기를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달리기의 매력은 사색을하며 끝없이 달리는 것이다

Exit 1 ~ 경찰서 밑 Circle = 왕복 = 9 M

2012년 6월 7일 목요일

현박사와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6/07/12, 목요일, 날씨:  소낙비,  온도: 78 F
거리: 8 M, 시간: 1시간 30분

비가 올 것 같이 후덥지근하다 그러나 허드슨 강변은
천혜의 요지! 나무그늘 때문에 터널을 지나는 듯 하다
상의를 벗고 달려보는 그 느낌 달려보지 않는 사람은 모른다
현 박사가 오기전에 2 마일을 달리고, 현 박사와 폭포수 쪽 으로
갔다, 돌아올때 빗 방울이 떨어졌으나, 훈련을 마치쳤을때는
소낙비가 와장창 ! 쏘다졌다, 정말 잘 달렸다,

Exit 1 ~ 완쪽 Circle 전 = 왕복 = 2 M
Exit 1 ~ 폭포수 = 6 M    계: 8 M

2012년 6월 6일 수요일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거
오전
06/06/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5,ㄹ
거리: 11 마일. 시간: 2시간20분

날씨가 너무 좋다,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헬렌최 님 부부가 나오셔서 경찰서 쪽으로 방향을 잡으셨다,
동반주 하며, 달려 가데는 정말 좋은 날씨 였다,
최창용님은 언덕밑 Circle 까지, 헬렌님은 경찰서를
쉬지 않고 함께 달려서 올라갔다, 최초 왕복 완주 성공!
언덕을 포장 공사를 하고 있었다 공사가 완성되면
달리기 더욱 좋아진 주로가 될 것 같다

Exit 1 ~ 경찰서 왕복 = 11 M

오후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6 마일, 시간: 1시간10분

현철수 박사, 아내와 함께 동반주,
두 사람 모두 점점 좋아지고 있어 기분이 좋다,

Exit 1 ~ 폭포수 = 6 M

2012년 6월 5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5/11, 날씨: 맑음, 온도:57 F
거리:10 M, 시간: 1시간50분

내몸은 내가 다스리기에 따라 몸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프다고 몸저 누어 있으면 더 아프다, 그것을 이기고 몸을
움직여 주면 근육이나 심폐기능이 활발해져 치유 될겄이다
오늘도 몸이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오버팩으로 나아갔다.
6시에 Mrs권 곽명숙, Tina등 여러명과 동반주하며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년서 달리다 보니 5바퀴를 돌았다
시간은 흘렀지만 즐거운 달리기 였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오랫만에 장거리 ?

오버팩 팍에서
06/05/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5 F
거리: 22.5 M,  시간: 3시간

오랫만에 장거리를 달려 보았다,
이제 부터는 하계훈련을 시작하자!
정말 열심히 달려보리라

1.25 x 16 = 20 M
1.25 x 왕복 = 2.5 M  계: 22.5 M

2012년 6월 3일 일요일

16마일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6/03/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8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오늘은 8시부터,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했다
11마일은 김유남이 동참 함께 달리며 즐달 했다,

Exit 1~Edgewater~Exit 1~ 경찰서~Exit 1 = 16 M

2012년 6월 2일 토요일

16 마일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6/02/12, 토요일, 날씨: 안개비, 온도: 64 F
거리: 16 M, 시간: 2시간30분

밤새 비가 오더니 그치기 시작 6시 50분에 달리기 시작
혼자서 5 마일달리고, 11마일은 이덕재, 전성국님과 동반주!
계속되는 지속주였지만 몸이 잘 따라주고 있다,
이제 부터는 장거리 훈련에 돌입한다,
그리고 혼자 사는 방법을 연구하고, 습관화 시켜보자 !

Exit 1~Edgewater~ Exit 1~경찰서~ Exit 1 1 = 1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