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4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04/14/11, 목요일,날씨:맑음, 온도: 5F,
거리:10 M, 시간:1시간30분

완영한 봄인가? 오버팩 팍에는 벗꽃이 만발하게 피였고,
허드슨강변의 나무들도 봄맞이 준비에 파릇 파릇 새싹이
나오고 있었다, 이제 며지않아 무성한 나뭇잎으로 자라
달림이들에게 햇볓을 막아주겠지?
자연의 섭리는 그 누구도 막을 수없다, 일본의 지진 재난도
인간은 받아드려야 하고, 나의 육체도 점점 기력을 다하겠지?
Boston Marathon대회 출전도 언제까지 할 수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오랫만에 좋은 날씨 속에서 훈련을
마무리 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오후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7 M, 시간: 1시간10분

현철수,이덕재,박재순과 4시30분 부터 오후 달리기를 했다
나무는 새싹이 돋아나고, 여름이 찾아온 듯 더웠다,
Exit 1 쪽으로는 촬영 때문에 폭포수 까지 왕복했다.

Exit 1 ~ 폭포수 = 왕복 = 7 M Total:17 N

2011년 4월 13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4/13/11, 수요일, 날씨: 비, 온도:49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어제 아내는 한국으로 일 하려고 떠났다,
나이들어 늙어가며 호강은 못해 주지만 아렇게 일까지 시키는
내 모습이 너무 못 나고 초라해 보인다, 우울한 내심정 처럼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오늘 오전 내내 내렸다
점심때는 이덕재님과 부폐식당에서 Boston Marathon을 대비한
영양공급을 하고, 오후4시30분에 현철수 박사와 허드슨 강변에서
안개비를 맞으며 동반주 했다,
요즈음 다시 나에 대한 불신감과 무능함에 시달린다,
Boston Marathon에서 좋은 성적으로 기분이 전환 됐으면---

Exit 1 ~ Edgewater=왕복 2회 = 10 M

2011년 4월 11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4/11/11,월요일, 날씨:흐리고 안개, 온도:4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어제밤에는 왠지 잠이 오지 않아 새벽2시에 일어나 글을 쓰다
4시에 다시 잠을 청해 자다 일어나보니 6시30분,
7시에 오버팩 팍 으로 나아 갔다,
안개가 자욱하고 안개비가 내리고 잇었다
몸은 천근만근 그래도 달려보자!
Boston Marathon 대회를 위해서 5 M쯤 달렸을때
조금씩 풀리는 듯 했고, 기분도 좋아 졌다
대회당일 최상의 켄디센으로 맞추어져야 되는데!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센트럴 팍에서

04/10/11, 일요일,날씨: 맑음, 온도: 50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오늘은 NYRR의 Scotland 10 K(6.2 M)대회가 9시에 있다
집에서 7시에 출발 7시30분에 Bib No를 받아 가슴에 달고
워밍업에 나섯다, 유기택님을 비롯한 오랫만의 만남이 있었고
4 마일 정도 가볍게 달려보았다, 그러나 몸은 생각보다 무거
웠고, 종아리도 땡겼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자 하고 출발 선상
에 섰다, 잘달리는 선수가 많은지? Bib No:2424였다.
뒤에서 달리려니 초반에 빨리 달릴 수가 없었다,
열심히 달렸지만 초반의 부진이 결국 평균 시간보다 늦어
47분32초로 약2분 늦어 나이구룹 5위에 멈췄다
2틀 연속 장거리도 늦게 달리게된 원인도 있을 것이다

워밍업: 4 M
대회: 6 M 계: 10 M

2011년 4월 10일 일요일

Scotland 10 K Run




대회명: Scotland 10 K Run
일 시: 2011년4월10일,
일요일, 오전:9:00 장 소: Central Park
날 씨: 흐림, 온도: 50 F
거 리: 10 K 시 간: 47분32초
순 위: 전체:1747/4516, 나이구룹:5위/58 (65~69)
내 용: 최선을 다했음

2011년 4월 9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4/09/11, 토요일,날씨: 맑음, 온도: 44 F,
거리: 17 M, 시간:3시간

이제 몸이 많이 나아졌다, 그러나 조심해야 하는데
어제 오전, 오후, 그리고 오늘, 너무 무리 하여 감기 기운이
떨어질려다 멈추는 것이 아닌가? 오늘은 조심해야지 하고
나아갔다.
강명구,이덕재,최현호,박재순님과 동반주를 했다,
최현호님은 6M,정도 달리고, 이덕재님도 12M 폭포수에서
돌아가고, 박재순님과 강명구님만 경찰서까지 왕복 했다,
박재순님과의 동반주로 나도 무리 하지 않았고, 박재순님도
완주를 할 수 있어 좋았다.

Exit 1~ Edgewater ~ 경찰서=왕복 = 17 M

2011년 4월 8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오버팩 팍에서)
04/08/11, 금요일, 날씨:흐림, 온도: 45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어제 보다 몸이 좋아 졌다, 감기 몸살기가 사라지는 듯 했다
오버팩팍으로 달리는 몸이 상쾌하다, 달려보자 살것 같다,
2바퀴를 돌았을때 강대현님을 만나 2바퀴를,또 다시 하정애님과
2바퀴를 동반주 했다, 모두 생각보다 잘 달렸다,
4바퀴는 혼자서 전력질주도 해보았다, 가슴이 아프지 않았다.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아직 근육이 여기저기 통증이 있다
Boston Marathon 대회 까지는 완전 할것 같다,절호의 찬스를
놓치면 않된다, 컨디션 조절이 관건이다,최선을 다해 보자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오후(허드슨강변에서)

거리:10 M, 시간:1시간30분

현박사와 오후4시부터 동반주

Exit 1~Edgewater=왕복 2회 = 10 M

2011년 4월 7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4/07/11, 목요일, 날씨: 잔득흐림, 온도: 45 F
거리:10 M,시간: 1시간20분

날씨 때문인지?감기 때문인지? 아직도 빨리 달려니 가슴이
아파온다, 그래도 열심히 달려 보았다,
폐가 문제가 있다면 폐를 치료하여 더 많은 폐활량을 늘려라
이것은 달려서 기능을 활성화 시켜야한다,
보스톤을 향한 나의 달리기 목표를 달성 해 보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M

2011년 4월 6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4/06/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
거리:17 M,시간: 2시간:50분

월요일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어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필라 전택이한테 다녀오니 밤12시30분! 늦게 잠자리에 들었지만
새벽에 일어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전중표, 이덕재, 유세형,
최현호님이 나오셨다 유세형님만 일이 있어 폭포수 까지 왕복 하고
모두 함게 Full을 동반주 했다,
나도 걱정 했던 것보다 잘뛰었지만, 모두 실력이 좋았다,
즐거운 달리기를 하고 헤어지며 좋은 하루 되기를 빌었다

Exit1 ~ Edgewater ~ 경찰서~ Exit 1 = 17 M

2011년 4월 4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4/04/11, 월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48 F,
거리:5 M, 시간: 1시간

흐린 날씨에서는 몸이 움직여 주지 않는다,
늦게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어제는 잘 달렸는데 오늘은 체력에 한계를 느낀다,
왜 그럴까? 감기는 아직도 여전하고, 100 마일의
후유증이 아직도 있는 것 일까? 가슴이 아프고,
어지럽다, 2바퀴를 돌고 김성유님과 집에 도착
계단에 앉아 한참 정신을 되찾고 집으로 들어 왔다

1.25 x 2 = 2.5 M
1.25 x 왕복 = 2.5 M 계: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