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1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0/11/10. 월요일,날씨: 맑음, 온도:52 F
거리: 10 M, 시간: 시간: 1시간 30분,

50 마일 대회를 마치고 너무 힘들어 어제는 휴식을
취했으나 다리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
6시에 오버팩으로 나아가 1바퀴를 달리는데 다리가
후들 거렸다, 화장실을 다녀와 4바퀴 5 마일만 달려야
겠다고 생각 했다, 제시카, 곽명숙, Mr 곽, 등이 나와
4바퀴를 더 돌았다, 한영석, 한승희, 이재덕 목사님 등
모두 나와 어제 대회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왔다

2010년 10월 10일 일요일

Can Lake 50 M

Finish Line에서
대회 회장과 함께

상을 받고 기념 사진


0, 대회명: Canandaigua Lake 50 M
0, 일 시: 2010년10월9일,토요일, 7:00
0, 장 소: Canadaigua NY
0, 날 씨: 맑음, 온도:52~62 F
0, 시 간: 9시간20분
0, 순 위: 전체:34/76 ,18명 완주 실패, 나이구룹: 1위/5
0, 내 용: 언덕이 많고 가파라 정말 힘들었다

2010년 10월 7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07/10,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55 F,
거리: 5 M, 시간:1시간,

몸을 푸는정도로 달리려고, 허드슨 강 변으로 나아가,
곽명숙, 김미섭, 최경자, 박애영님과 달리는 중,
Mrs 김,손님등이 합류하여 함께 동반주 했다,
오랫만에 뵙는 김미섭,최경자님은 지속하여 달릴것 같다,
성의가 있고, 열성적이다,
더 두고 달려보자!
최명석,최현호님은 마무리 달리기를 하고, 내일 ,Chicago
Marathon 대회 출전을 위해 떠난다
가을철이 되니 대회가 봇물 떠지듯 많다.
여름에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잘 맺기를 바란다

2010년 10월 6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0/06/10, 수요일, 날씨: 맑아짐, 온도:55 F,
거리: 12.5 M, 시간: 1시간 40분,

50 마일 대회 마무리 운동을 하기 위해 나아 갔다.
오랫만에 날씨가 좋지만 몸은 아직도 완쾌 도지 않아
너무도 불안하다, 완주나 할 수 잇을지?
현철수 박사도 훈련을 하지 못해 포기 했기에 혼자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가자! 달리기는 항상 혼자 하는 것이 아니냐
2바퀴를 돌았을때 곽명숙님이 나오셔서 5바퀴를
동반주 하고, 집으로 향했다, 몸관리를 하자!
그리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걷우고 돌아오자
오늘 부터는 지방분을 섭취 하자
결과가 중요하다, 마음을 굳게갖자

2010년 10월 5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0/05/10, 화요일, 날씨: 비, 온도: 53 F,
거리: 15 M, 시간: 3시간,

제시카와 최명숙님께 6시에 만나자는 전화 멧세지를
남겨 놓았기에 시간 맞추어 집에서 부터 달려갔다,
아무도 나오지 않아, 아줌마와, 티나와 함께 동반주
하며 3바퀴를 달리고, 혼자 2바퀴를 달리는데 최명숙님이
나오셔서 함께동반주로 6바퀴달렸다
흐려있던 하늘에서는 드디어 비가 내려 옷을 젖셨지만
달리는 우리에게는 시원한 청량제와 같았다.
어제 좀 나은 듯 하던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이 다시
통증이 왔다, 50 마일! 완주 할 수 있을까?
30 마일은 달리겠지만 근육이 피로 하여 지면 힘들어
지지 않을까? 걱정 된다, 하지만 해보자! 달려 보자!
1.25 X 11 = 13.75 M
1.25 X 편도= 1.25 M 계: 15 M

2010년 10월 4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AWCA 강의 장면
10/04/10, 월요일, 날씨: 흐리고 비, 온도: 55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45분

대회가 눈앞에 닥아왔다, 종아리 허벅지 근육이 문제를
이르켜 고민을 했는데 오늘 부터 조금씩 나아지는 듯 하다
대회전 까지는 치유가 되야 되는데! 기대 하여 보자!
1바퀴를 돌고오니 최명숙님,아줌마, 티나 등이 동반주 하잔다
최명숙님과 5바퀴를 돌고, 또 한승희 누님이 달리자고 하여
2바퀴를 더 돌았다, 한영석님도 나와 대회 마무리 운동을 하고
있었다, AWCA 강의 때문에 8시30분에 끝냈다,
AWCA에서 내가 달리게된 동기, 왜 달리기를 해야 하는가?
단뇨병에대한 이야기등과 미 대륙 횡단 동영상을 보여 드렸다.
많은 사람이 달려서 건강을 찾아 주었으며 좋겠다,

2010년 10월 3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03/10,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50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온도가 50 F 까지 내려가고, 허드슨 강변에 바람이
불어 추위를 느낄 정도다, 그러나 달림이 에게는
너무 좋은 날씨로 이번 토요일 대회에도 이정도 날씨
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제시카님만 나오셔서 둘이서 어둠을 뚫고 Edgewater
로 달려갔다, 아무도 없어 오손 도손 이야기를 하며 달려
목적지에 도달 다시 Turn 하여 Exit 1에서 옷을 벗고
폭포수로 향했다, 제시카님의 첫 도전이다.
잘도 따라왔다, 다시 Turn하여 Exit 1에 도착 했다
정말 수고했다, 삶의 구룹은 유유 상종이다,
까마귀는 까마귀 끼리, 까치는 까치 끼리 구룹을
형성하고 서로 도우며 산다, 세상 모두를 알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몇몇 끼리 알고 한 평생을 즐겁게 살면
되는 것이 아닐까? 내가 깨끗하고 떳떳 하면 더러움이
내 주위에서 사라지게 될 것 이다, 참고 살아가는 것도
인생의 참 맛이 있지 않을까? 이제 마지막 대회 준비를 하자

2010년 10월 2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0/02/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52 F,
거리: 15 M, 시간: 3시간

오던비가 언제 왔드냐? 하듯, 전형적 맑은 가을 !
온도도 달리기 적당하다, 해가 짧아져 새벽 6시가
한밤중처럼 캄캄하다,
김진관,송관영,이영우,제시카님과 달리고, 티나,
모 아줌마, 이홍석,등과 동반주하고, 전중표, 하워드,
김송유,이재덕,한승희님등이 대회 준비로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제시카 말씀" 발리 체육관에서 운동중
옆의 런너 왈 "권이주 미 대륙 횡단때 레디오를 듣고
당뇨병 치료차 운동을 시작 당뇨병이 치유 되었다"고
한다, 들으며 많은 사람에게 당뇨병 퇴치에 조금의
도움은 되였구나! 하는 보람을 느꼈다,
그러나 50마일 대회가 딜주일 남았는데 왼쪽 종아리
허벅지 근육이 좋지 않아 걱정이다 빨리 정상으로
돌아 와야 하는데!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10/01/10, 금요일, 날씨: 비, 온도: 62 F,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

연 이틀 비가 내린다, 아침에 일어나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어제는 휴식을 취했다,
오늘은 늦게 7시가 넘어서 오버팩 팍으로 갔다,
비가 내려 차밖에 나오기가 또 싫었다,
기다렸다 나가자! 하고 밖으로나와 주로를 달리기 시작
3바퀴를 돌았을때 한영석님이 나오셨다 함께 6바퀴를
돌고 혼자서 3바퀴를 더 돌았다,
비는 그칠 줄 모른다, 달리기! 힘든 운동이다.
나의 왼쪽 종아리 근육, 허벅지 통증이 낫지 않아 50마일
대회 출전에 많은 고민이 생긴다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29/10, 수요일, 날씨:맑음, 온도: 62 F
거리: 10 M, 시간: 2 시간

새벽 공기를 마시기 위해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이제는 해가 짧아 졌다, 6시인데 캄캄하다
제시카, 최명숙, 이재덕님이 나오셨다,
함께 동반주 하며, 즐거워하며, 달리는 모습이 좋다
Exit 1 ~ Edgewater까지 왕복 2번했다,
이제는 달리는 자세, 의욕,정신이 자리를 잡혀 간다.
보람을 여기서 찾는 것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