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6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을 다리 풀려고 걷디!





허드슨 강변에서 !

11/05/18, 월요일, 날씨: 빗방울, 바람: 12/mph
온도: 55 F,  습도: 95 %,  거리: 2 M (3.2 Km)

어제 뉴욕 마라톤을 마치고 종아리 근육 통증을
풀어 주려고 오후1시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날씨가 흐리고 곧 빗방울이 떨어질 듯 했고 바람
이 몹시 세차게 불어 강물이 요동을 치고 있었다.
나는 뛰다 걷다 반복하며 1 마일 쯤 갔을 때 비가
쏘다지기 시작 뒤돌아 왔다. 강변의 단풍이 들것
같지 않았던 엊그제와는 다르게 곱게 물들어 나를
반기며 힘을 돋구어 준다. 그래 다음 필라 마라톤
에서는 종아리가 나아서 금년도 마라톤대회 유종
의 미를 걷두게 해 달라고 종아리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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