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부상 치료 6 일차 훈련은 이시경 님과 11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11/25/18,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 /mph
온도: 44 F, 체감: 39 F, 거리: 11 M (17.7 Km)

필라 마라톤 대회를 지난주 마치고 하루 휴식
후 종아리 치유 훈련을 오늘로 6 일 차 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11 마일을 이시경 님과
동반주 하며 약간 걷다 뛰다 하며 종아리 근육
상태를 점검하며 달렸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근육이 땡기며 체력이 딸린다. 계속 장거리로
체력을 좀 더 보강 해야겠다. 달리기를 뭇사람
들이 중독이라 한다. 중독이 아니라 나를 극기
하는 운동이다. 건강한 사람이 그 누가 힘든
달리기를 하고  싶은가? 내 건강과 나를 극복
하기 위함이며 그 극복의 희열을 느끼고자
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희열을 맛보기 위해
오늘은 마라톤을 시작한 이시경 부부와 함께
달리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달렸다. 

Exit 1 ~ Alpine(경찰서) = 왕복 = 11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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