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7일 수요일

지독한 몸살 감기를 달려서 나아보자!



주택가에서!

02/17/16,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2 F( 0 C), 거리: 12 M(19.3 Km)

벌써 5일째 감기 몸살과 씨름하고 있다.
금요일 장거리 달린후 찾아온 불 청객으로
토요일, 일요일, 저승길에 갔다오고 월요일
설중주, 화요일 비를 핑계삼아 휴식하고는
오늘 부터 달리려고 나아가 12 마일(19.3키로)
달렸다.그동안 훈련한 것 모두 어디로 갔나?
아직도 살아 움직이는 감기 몸살의 원흉들!
28일 대회인데! 20 년 쌓아온 몸 근육이 몽땅
날아간 기분이다. 허기야 평생 쌓아온 인생
드라마도 한순간 저셰상으로 갖고가는데!
빨리 회복 재 충전 내 갈길을 가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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