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3일 수요일

장거리를 위한 몸풀기 12마일(19.3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2/03/16, 수요일, 날씨: 비, 바람: 8/mph
온도: 40 F(4.4 C), 거리: 12 M (19.3 Km)

어제 그렇게 맑고 청명 했던 날씨가 밤새 바뀌어
겨울비가 처량하게 내린다. 장거리훈련후 몸을
풀려고 어둠을 뚫고 우중충하고 싸늘하게 느껴지는
빗 방울을 맞으며 밖으로 나아갔다.
몸이 생각보다 좋다. 마음을 바꾸어 지속주로
달렸으나 마지막 후반부에는 힘들었다,
더 달릴까? 하다 내일 다시 장거리 27 마일이상을
달릴 계획으로 멈추고 집으로 향했다.
사람들은 "당신은 오래 살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오래 살고 푼 생각은 추호도 없다. 사는 날
까지 건강하게 살기위해 주어진 육체를 보전
코져 신이 주신 보약을 열심히 먹을 뿐이다.
"아파 누으면 이세상 그 누구도 반길 사람없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댓글 없음:

댓글 쓰기